술이 인체에 안좋은 이유 단계별 알코올중독으로 가는 과정
술이 인체에 안좋은 이유 단계별 알코올중독으로 가는과정
알코올 성 간질환에는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이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흔한 질병은 지방간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방간은... 일정기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간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알코올양은 160g 정도이지만...
실제 간경변을 초래할 수 있는 양은... 이보다 적다고 합니다.
남성은 하루 40 ~ 60g (소주 1.5홉 맥주 1500cc)이상 으로 알려져 있고 ,
여성은 남성보다 작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소주를 1.5홉정도 마시면 1홉 정도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간경변이 생길 위험도가 6배나 높고 매일 60 ~ 80g정도 마시면 14배로 증가 한다고 합니다.
즉 알코올 양이 많고 음주 기간이 길면 길 수록 간 손상을 증가시키며
빨리 마시는 습관도 간에 큰 부담을 준다고하니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과정1
- 처음 술을 마실때는 사교적인 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지만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점점 긴장감이 줄어 든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울리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마실 생각은 잘 하지 않지만
간혹 긴장을 풀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두잔 마시곤 하죠.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과정 2
- 혼자서 술 마시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술먹은 것을 감추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술 마실 건수를 만들거나 찿아 나서는 행동을 보이고,
음주 시 ...의식이 말짱하면 외견 상 심하게 취한 행동을 보이지 않고
가끔 술 먹었을때 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죠.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과정3
- 위 단계를 넘어서면... 술을 한번 마시면 끝장을 보려고 하고
이제는 낮술도 마다하지 않고 식사를 소홀히 하고,
술, 담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가는과정4
- 이제는 음주가 하루의 중요한 일과가 되어 거의 술을 마시고
술을 마시지 않을때는 위축이 되기도 하며,
무기력한 행동을 보이거나 안절부절 못합니다.
취한것에 대한 죄의식이 없고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직장이나 가정, 친구들 관계도 무시하고 술을 위해 하루 하루 살게 됩니다.
술이 인체에 안좋은 이유
술이 몸에 마냥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독이 될 수 있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술이 인체에 안좋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이 인체에 안좋은이유 - 위점막 손상
알코올은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염, 소화성 궤양, 식도염 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과음으로 인해 속이 쓰리고 구역질 또는 팽만감이 올 수 있고,
췌장염이 생겨 심한 복통이 오거나 소장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술이 인체에 안좋은 이유 -신체손상
술을 많이 마시면 기억력이 감퇴되고 사고이상, 운동기능저하,
심장 장애, 성기능 저하등이 나타나고 술에 의한 간 기능성 이상은
장기간 다량 복용했을때 나타 나지만...
뇌, 심장, 고환등의 손상은 더 빨리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이 인체에 안좋은 이유 - 급격한 노화
과도한 알코올은 체네에서 처리되면서 상당량의 유해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유해산소는 세포의 핵산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하고 ,
세포를 형성하는 성분인 지질의 과산화현상을 불러와 세포막을 파고한다고 합니다.
며칠간 과을을 한 후 오는 몸의 변화를 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양의 술과 잦은 음주는 알코올 중독으로 갈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간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음주 문화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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