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접종 BCG접종후 생기는 현상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7. 05:0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결핵 예방접종 BCG 접종 후 생기는 현상들

 

여전히 결핵이 위협적인 전염성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결핵을 예방하고자

결핵군을 악화시켜 만든BCG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BCG접종은 소아에게 발생하는

치명적인 결핵성 뇌수막염과 전신성 결핵 등

심각한 결핵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CG 접종은 생후 4주 이내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예방접종 후 면역 지속기간이 10년이상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가능하면 신생아는 BCG 접종 후

면종류의 속옷을 깨끗이 갈아입히고 접종 부위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 몽우리에 생긴 고름은 짜지 말고

고름이 많으면 솜으로 깨긋하게 닦아주고 통풍이 잘 되게 해줍니다.

 

● 접종부위에 궤양이 생기더라도 약을 바르거나 반창고를 붙이지 않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BCG 접종 후 정상적으로 생기는 현상들

 

 

 

 

 

● 접종직후에는 부위가 부풀어 올랐다가 30분내 없어진다고 합니다.

 

● 1 ~ 2 주 후에는 아무 증상이나 반응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 2 ~ 4주 지나면 접종 부위 주사 바늘 자리에 붉은 점이 나타나고

몽우리가 생겨 점점 커져 단단한 결절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결절이 부드러워 지면서 농주머니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겨드랑이나 목 부근의 림프절이 망울로서 만져 질수 있는데

화농성 림프절염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치료가 불필요하고

보통 수개월 내 없어지거나 1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4 ~ 6주 농주머니를 덮고 있는 피부를 뚫고 고름이 나오기도하며 궤양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 6 ~ 9주 궤양이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고 이때 딱지를 누르면 고름이 나오는데

점점 고름이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 9 ~ 12주 딱지가 떨어지고 2 ~3mm 크기의 흔적을 남기며 아물게 된다고 합니다.

 

결핵 예방접종 BCG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들

 

 

 

 

 

림프절염 - 겨드랑이 또는 목에 망울이 만져지며 대개 수개월 이내에 자연히 없어지나

1년이상 남아있을 수도 있으며 특별한 치료는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국소농양 - 접종 부위에 궤양이 생기고 많은 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므로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닦아주면 되고 연고나 항생제, 결핵약투약,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농성 림프절염 색깔이 변하면서 터지려고 하거나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2차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망울이 만져지고 아프고 열이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