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증상과 원인 당뇨합병증 예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2. 28. 05:30 건강관리 이야기

당뇨병 증상과 원인 당뇨합병증 예방법

 

한국의 식생활이 급속도로 서구화되면서

체형도 서구인에 가까워지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만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비만자가 당뇨병에 걸리는 비율은

정상 체중인 사람의 5배에 달하기 때문에,

비만의 증가에 따라 당뇨병 환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당뇨병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당뇨합병증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

 

 

 

 

 

 

당뇨병이 무서운 점은... 당뇨로인해 오는 합병증 때문입니다.

다른 생활습관병과 마찬가지로 거의 자각증상이 없다는 점인데요.

당뇨병에 걸려도 검사와 치료를 받기는커녕

식생활조차 바꾸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뇨병은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당뇨합병증이 오게되면...그때는 이미 늦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고 식생활 등의 생활습관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어느덧 위험한 당뇨합병증으로 진행되어 버리게 된다고하니 꼭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당뇨합병증을 불러일으켜...

결국에는 목숨을 위협하게 되는 사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당뇨병이라고 할 때는 보통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병 이라고 생각하지만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분명히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증상의 한 가지일 뿐이고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원인과 당뇨병증상

 

 

 

 

 

 

당뇨병의 원인은...95%가 후천적인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크게 2종류로 나눌수 있는데...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이 적은 당뇨병과,

원래 인슐린 분비량은 정상이었지만 후천적인 요인으로

고혈당 상태에 빠지는 당뇨병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당뇨병인데요

선천적인 요인에 의한 당뇨병은 겨우 5%정도

나머지 당뇨병은 생활습관 때문에 당뇨병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을 살펴보면...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의 횟수가 많아지게 되고 체중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뇨병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선천적인 당뇨병환자에게 서 나타나는 증상이고

당뇨병환자의 95%를 차지하는 당뇨병 환자의 대다수는

위의 증상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랜 기간을 거쳐 당뇨병증상이 매우 악화되면

후천적 당뇨병 환자도 결국에는 증상을 자각하게 되는데,

대다수의 환자가 당뇨병 증상이 가볍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후선적 당뇨병은 그만큰 당뇨병 증상이 없는 편이며

정기검진을 받을때 요당이 양성이거나 혈당치와 당화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도

커다란 당뇨병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결국 눈이 흐려지는 당뇨병증상이 나타나고 여러가지 당뇨합병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비만이되면...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고혈당인 당뇨병을 치료하지않고 방치해두면...

신경장애, 신장장애, 결국은 망막증까지 위험한 당뇨합병증증상을 유발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과식이 당뇨병의 최대원인

 

 

 

 

당뇨병은 유전적 요소가 강한데,

특히,,,

과식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초등학생에게서 당뇨병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은 간식섭취와 지방분이 많은식사 및 과식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만 아동의 과식은 습관화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가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로 인한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에 먹는 양을 맞추면

당뇨병은 예방할 수도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에 걸렸다고 해서 전혀 특별한 식사를 할 필요는 없고

과식은 좋지 않지만 먹는 양을 너무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식사량과 내용에 약간만 주의를 하면,

고혈당을 방지할 수 있고, 누구나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신경써야 할 일은...

한 번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폭식이나 과식을 하면... 인슐린의 기능이 식사량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므로

많은 양과 한 번에 폭식하는 식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고 당뇨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먹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3회의 식사를 가능한 한 같은 양을 먹는것이 좋고,

아침과 점심을 가볍게 먹었다고 해서 저녁에 폭식을 하는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폭식은 혈당치 상승을 초해하여 장시간 혈당치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므로

폭식은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요리를 줄이고 야채를 매일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밥과 빵은 혈당치를 높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야채는 매일 먹는 것이 좋고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은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여 주기 때문에

생야채와 익힌 야채를 골고루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름는 고 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기름을 사용한 요리는 최소한 줄이고

알코올도 고칼로리이므로 과음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과자도 고칼로리식품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

 

1, 양파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당 대사에 중요한 무기질인 크롬이 매우 많기 때문에

당뇨 초기에 섭취하면...

당뇨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그외 돼지감자, 여주, 잎새버섯, 마늘, 토마토, 고구마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당뇨병 생각보다 굉장히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평소에 식생활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무서운게 아니라 당뇨병으로부터 오는 당뇨 합병증이 무서운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