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결막염원인 알러지 결막염증상 알러지 결막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6. 7. 20. 06:13 건강관리 이야기

알러지 결막염원인 알러지 결막염증상 알러지 결막염 치료방법

 

알러지 결막염이란

 

알러지 결막염은 눈의 결막조직에 발생하는 염성성 질환인데 눈이 출열 된것럼

빨갛고 눈이 간질간질 하다고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알러지, 화학약품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여름철에는 전염성 결막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결막염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러지 유발 항원이 눈의 결막에 접촉하여 결막에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한 결막의 염증질환을 알러지 결막염, 전염성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알러지 결막염원인 및 증상

 

 

 

 

 

알러지 결막염 증상은 두 눈이 충혈되고 가려운 증상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물감, 눈부심, 눈물흘림 등이 있을수 있고, 눈곱은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투명한 분비물로 나타나는것이 보통이며, 결막이 부풀어오르는 증상 (결막 부종)이나

눈 주위 눈꺼풀의 부종도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이 진행되어 염증이 악화되면 각막에 점상각막염, 궤양 등이 나타나 결국에는 시력장애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알러지 결막염은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은 매우 다양하고 많으며, 꽃가루, 공기 중 먼지, 동물의 비듬,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 풀, 음식물, 비누, 화장품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러지 원인 물질들이 눈의 결막에 접촉하여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게 되면

염증물질이 분비되어 결막의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알러지 결막염의 종류

 

 

 

 

 

계절성 또는 통년성 알러지 결막염

 

공기 중의 꽃가루나 먼지, 동물의 비듬, 진드기 등이 원인물지로 작용하여 나타는

즉시형 알러지 반응으로 나타나며 알러지 결막염 중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알러지 결말염증상은 눈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비강이나 인후부 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토피 각결막염

 

아토피피부염과 동반하여 발생하는 야안의 만성적인 각결막염으로 대부분 가족력이 있고

아토피피부염은 인구의3%에서 나타나고 각결막염, 원추각막, 백내장, 망막박리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10대 후반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40 ~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봄철 각결막염

 

봄철 각결막염은 주로 10세 이전에 발병하고, 발병 후 2 ~ 10년동안 지속됩니다.

또한 사춘기가 지나면서 대부분 없어지는 특징을 보인다고 하네요

4월 ~8월까지 많이 발생하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2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토피나 천식, 습진 등의 알러지 질환을 종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각막병변이 잘 생기는데 각막진무름이나 궤양등의 심한 각막 병변은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가족력이 있다고 합니다.

 

거대유두각결막염

 

비감염성 염증 질환으로 거대유두 (1.0nn이상)가 윗눈꺼풀결막에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대부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이나 백내장 수술, 각막이식,

의안, 녹내장 수술이 관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러지 결막염 치료방법

 

 

 

 

 

알러지 결막염은 다른 알러지 질환과 마찬가지로 알러지의 원인물질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정확한 항원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알러지 결막염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동물의 비듬이나 먼지, 진드기 침대에 비닐커버를 씌우고 집안에 양탄자는

가급적 놓지 않으며 털이 빠지는 애완동물은 기르기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피는 꽃가루등 외출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냉찜질 및 인공누액만으로도 심하지 않은 결막염에서는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약물치료에는 항히스타민 점안제, 비만세포안정제, 스테로이드제, 혈관수축 점안제 등으로

염증 및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이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셔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