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울림 원인과 귀울림증상 민간요법 으로 치료하기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5. 22. 06:00 건강관리 이야기/산야초,민간요법 이야기

귀울림 원인과 귀울림증상 민간요법 으로 치료하기

 

공연장이나 씨끄러운 곳에서 오랬동안 있다가 나오면

귀에서 윙~ 하는 소리, 삐 ~하는 소리가 한동안 계속

들리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처럼 평소에 잠을 잘려고 누우면 

윙~하는소리 또는 삐~ 하는 소리처럼 귀울림증상같은 소리가

민감하게 들리고 어지럽게 만들곤 하는데요

 

 이런경우 저도 느껴봤지만 신경이 굉장히 많이 쓰이고

소리 때문에 잠들기도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대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몸이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결과인데요

귀울림 증상은 무조건 약물치료를 한다고해서 치료가 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

질병을 찾아 그 질병을 먼저 치료를 해야 귀울림증상 (이명증상)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귀울림 원인과 귀울림증상 민간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울림 이명증상은 내이의 이상 신호

 

귓병이나 귀울림 하면 대개 중이염을 생각할 정도로 중이염은 널리 알려져 있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내이염이나 기타 내이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병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내이에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건은 매우 많다고 하는데요

출, 퇴근 시간의 요란한 자동차의 소음, 작업장의 기계소리, 거의 모든 항생제와 몇몇 약재, 바이러스, 세균 등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이는 골벽에 싸인 아주 작고 정교한 기관으로 미로 라고도 불리며,

어떤 원인이든지 일단 병이 생기면 소리를 느끼는 기관이나 평형기관에 손상을 주어

신경성 난청을 일으키거나 어지럽게 된다고 합니다.

 

내이염은 귀가 울리고 어지러운 것이 특징

 

 

 

 

내이염은 내이 가까이에 있는 중이강의 심한 염증이나 귓속에 들어온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소리가 잘 안들리고 어지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대개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일단 병이 생기면

서둘러 치료하여 더 이상의 진행을 막는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특별한 원인없이 갑자기 귀가 안들려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것을 돌발성 난청 이라고 하는데 금속음 같은 높은 음으로 귀가 울릴때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세인데요

이것은 바이러스나 알레르기, 혈관 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변을 보다가 뇌압이 올라 내이의 압력이 증가되거나 청신경의 종양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발생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귀가 울리다가 별안간 소리가 안들리는 경우 전문적인 치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귀울림 이명증상에 좋은 민간요법

 

 

 

 

귀울림증상에 좋은 호도 달인 물

 

귀울림이 있을때

한방에서는 귀울림증을 신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호도에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인, 지방질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신장 기능이 약해져

체력이 떨어지고 귀울림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원기가 부족하면서 귀울림 증세가 나타나면 호도 달인 물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귀울림증상에 좋은 잣과 오미자차

 

귀울림의 주원인을 다스리고 중이나 내이, 또는 청신경 등에 변화가 있을 때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밖에 귀의 핏줄에서 박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뇌의 핏줄 계통의 장애에 의한 것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신장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귀울림증을 가라앉히려면,,,

먼저 원인이 되는 병을 알고 치료를 해야 귀울림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잣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으로 지방분은 물론 단백질과 당질 ,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자양강장제로서 좋은 식품인데요

특히 ~ 잦의 올레인산, 리놀레산, 리놀레인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귀울림의 주원인이 되는 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잣을 1회에 5 ~ 6개씩 오미자차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귀울림증상, 이명증상에 좋은 말린 밤 달인물

 

신장을 보호해 준다고 하는데요

밤에는 신장을 보호해 주는 작용이 있어서 귀울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말린 밤을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껍질을 벗겨서 말린 밤 15g에 물 3컵을 부어 그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이고

이 물을 하루에 3회로 나누어 공복시에 마시면 호도와 마찬가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귀울림증상에 좋은 검은 콩 넣은 양고기찜

 

신장이 약해져 귀가 울릴때 검은콩에는 뛰어난 해독 작용과 신장 기능을 높여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약해져서 밤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고 귀울림증이 있을때 검은콩을 넣은 양고기찜이 좋다고 합니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작용도 있으므로 귀울림증을 일으키는 동맥경화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귀울림증상에 좋은 산수유 주

 

 

 

 

노인의 귀울림증에 산수유 열매에는 몸을 보호하고 근육을 수축시키는 등의 약효가 있어

신장 기능이 약해질 때, 또는 노인들의 원인 모를 귀울림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산수유 열매 100g을 소주 5컵에 담가서 1개월동안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놓아두면

산수유 열매의 성분이 술에 우러나는데요 이것을 아침, 저녁으로 1잔씩 마시면 좋은 효과를볼 수 있습니다.

 

귀울림증상, 이명증상에 좋은 무즙

 

무우를 갈아서 즙을내어 귀속에 발라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무를 갈아 즙을 짜낸 다음, 귀이개 등에 솜을 말아서 즙을 묻혀

귓속에 골고루 하루에 3 ~ 4회씩 바르면 낮는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의 약을 쓸때 꼭 알아야 할 상식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5. 20. 05:30 건강관리 이야기/산야초,민간요법 이야기

민간요법의 약초 를 쓸때 꼭 알아야 할 상식

 

우리나라 사람들은 민간요법 에 좋은 약초가 몸에 좋다고 하면

너도나도 먹어볼려고 합니다.

당연히 몸에 좋다고 하는데 먹어봐야 겠죠

하지만 ~~ 아무리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약초들이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함부로 먹어서도 안되고 복용법을 모르고 먹어서도

안되는게 약초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열이 오르는 음식 흑마늘을

섭취 하였을경우 더 열이오르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오가피나 가시뽕나무 같은 경우 몸에 좋다는건

다 알지만 열이 많은 사람들은 처방없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민간요법의 약초를 사용할때 꼭 알아야 할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근거가 확실한 민감요법을 써야 한다.

 

 

 

 

TV나 언론매체에서 어떤것이 좋다고 보도가 되면 그날부터 그 제품은 불티나게 팔리게 되고 유행을 타게됩니다.

일시적으로 유행되었다고 해서 믿을만한 것은 못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오랫동안 민간에 전해 내려오면서 효과를 인정받은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사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민간약은 원래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고 사용했을 경우, 자신의 체질에 전혀 맞지 않은 사람이

사용법이나 복용법을 전혀 모른체 복용을 한다면 전혀 뜻밖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한다.

 

 

 

 

모든 약재나 약초는 한꺼번에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변비에 호도가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되듯이

민간요법으로 쓰이는 약재들은 적당히 먹는것이 좋습니다.

 

4.약초의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들풀이나 야생 약초들 가운데는 독성이 강한 것도 있고

어떤 체질의 사람에게는 맞지 않은것도 있다는점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약초에 독성이 있는것은 아닌지 어떤 체질의 사람에게 안 맞는지 알고 복용해야 합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에 좋은 민간요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5. 8. 05:30 건강관리 이야기

피부가려움증상에 좋은 민간요법

 

몸이 가려우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납니다.

가려워서 긁다보면...상처가 나서 피가 날때도 있지요.

특히,,,

봄이오면 더 가려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도 있고 가려움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이러한 가려움증 증상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붉게 올라오기도 하며, 따가워 질 수도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증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그런것인데요

특히  햇볕이 강한 봄철에는 피부의 자극을  더 키우게 된답니다.

 

이러한 피부 가려움증상을 그냥 방치하게되면 심각한 피부염으로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피부 가려움증상에 좋은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에 좋은 목욕법

온몸이 가려울 때 호도나 복숭아 잎을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려움 증상을 완화 하는데 효과가 있다습니다.

뜨거운 물에 생잎이나 말린 잎을 달인 즙으로 가려운 곳을 씻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룩 조릿대 (한약재 상에서 살 수 있음) 목욕도 피부 가려움 증을 없애주고

적당히 희석시킨 얼룩 조릿대 엑기스 4컵을 미지근한 목욕물에 담그고

최저 5분간 2회이상 반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목욕후 싯어내지말고 그대로 말려주거나 닦아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 질경이 열매나 잎을 달인 즙으로 온몸을 씻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 가렵고 두드러기가 날때

 

사철쑥 어린 잎 말린 것을 약용으로 많이 쓰는데요

사철쑥의 성분 중 에스큘레틴은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염증을 가라앉히며,

캐필린은 피부 병원성 사상균의 발육을 억제하여 두드러기가 나면서 가려울 때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증 증상에 사용할 때는 사철쑥의 연기를 피워 뜸질을 계속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드러기는 식중독, 먼지나 꽃가루, 알레르기, 화악섬유의 부작용, 약물중독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일어나는데 탱자가 가렵고 두드러기가 날때 좋다고 합니다.

탱자는 염증을 가라 앉히고 해독작용이 있어 이러한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에도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탱자와 같이 달여서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습진으로 인한  피부가려움증 증상 참깨가 가려움증에  효과

 

습진과 천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습진에 약을 바르면 독소가 내부를 공격해 천식을 일으키고, 그 천식을 고치면 또다시 습진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습진을 외용약으로 고치기보다는 근복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식생활을 바꾸고 체질 개선을 위해

순한 약을 복용해서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면서 참깨도 많이 먹어주는것이  피부가려움증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깨에는 리놀레산과 비타민 E가 많고,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습진이나 옻과 같은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참깨를 먹을 때는 반드시 갈아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 파, 황산마그네슘 달인 즙 음부가 가려울때 좋다.

 

파를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흰 부분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파는 피부에 돋은 것을 없애주고 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인데요

파와 황산마그네슘을 달여 가려운 부분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음부의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파. 황상마그네슘 달인 즙을 만들기

 

대파는 흰 부분만으로 준비하여 프라이팬에 살짝 볶다가 황산마그네슘을 뿌려줍니다.

늘어붙지 않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지면 사기나 질 냄비에 옮겨담고 물 2컵을 붓고

물을 부은 냄비를 중불에 올려놓고 끓이다가 즙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약하게 불을 줄여 달여주면 됩니다.

 

 

피부가려움증 증상 가려움증을타지 않을려면

 

일반적으로 열이 나거나 헐어서 짓무르거나 고름이 나지 않는다면 목욕은 해도 무관한데요

단,,, 수건 같은 것으로 가려운 곳을 긁거나 닦는 일은 피하는것이 좋고 톡톡 두두려 닦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영양의 균형에 신경을 써서 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극이 강한 향신료나 돼지고기는 가려움증을 심하게 만드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고

가려움증이 온몸에 퍼져 있거나 고름이 생겼을 때는 힘든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속옷은 새것보다 입던 것을 깨끗하게 세탁한 면 제품이 좋고

술은 줄이고 돼지고기, 향신료 같은 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양의 균형을 이루는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합니다.

 

몸이 따뜻해지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데요

이럴땐 찬물로 샤워를 하거나 차게 만든 수건을 가려운 곳에 대주면 좋다고 합니다.

목욕할 때 자극이 적은 비누로 잘 씻어낸 다음 샤워로 말끔히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습진일때는 피부를 청결히

 

목욕물에 목욕기름을 섞는 것이 좋으며 목욕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고

얼굴, 팔, 다리에 기름이나 유액 또는 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직 옷을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면제품 옷을 입는게 좋고 몸에 너무 끼는 옷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실내 온도는 더운 것보다는 약간 서늘한편이 좋습니다

습도는 상대습도가 55%이상 되도록 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부처손 의 효능과 민간요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1. 19. 05:00 건강관리 이야기/산야초,민간요법 이야기

 

산으로 등산을 하다보면...

간혹 약초같은걸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발견한다 하더라도 전문가가 아닌지라 이것이 약초인지 그냥 풀 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ㅎㅎ

 

혹시 바위 근처나 바위 틈새, 옆에서 아래 사진처럼 생긴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처손이라는 산야초 입니다.

 

오늘은 부처손 의 효능과 민간요법 먹는방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처손의 특징

 

부처손 은 대체로 키가 작고, 잎이 비늘처럼 촘촘하게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처손의 특징은,,,

산 속 서늘한 바위 절벽에 측백나무 잎과 모양이 비슷하고,

건조한 날에는 말미잘처럼 오므라져 있다가 비가 오면 펴지며

겨울에도 살아있는 작은 풀이 있는데 이것이 부처손,또는 바위손 이라고 합니다. 

 

 

[부처손, 바위손]

 

 

 

건조할 때 잎이 말린 모양의 불상의 손과 비슷하다해서 바위손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잎이 주먹을 쥔 것처럼 보여서 측백나무 처럼 생겼다하여 권백이라고도 한답니다.

 

 

 

 

높이 약20cm뿌리가 무성한 수염처럼 길고 많으며, 서로 뒤엉켜 자랍니다.

뿌리에서 가짜줄기인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나와 옆으로 자라고

가지에 작은 포자낭이 붙어 있어 포자로 번식을 합니다.

잎은 4줄로 촘촘하게 나는데, 크기가 깨알처럼 작아서 마치 작은 비늘이 엉켜 있는 듯이 보입니다.

 

 한방에서는 뿌리째로 줄기와 잎을 권백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부처손은 어혈을 풀어주고, 기침과 피를 멎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의보감에서도 월경이 오지않는것과 오래된 하열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생리가 끊어졌을때, 상피암이나 폐암, 탈항, 혈변이나 혈뇨, 복통, 타박상, 천식, 피를 토할 때 약으로 쓰이고

줄기와 잎을 부리채 캐어 수염뿌리를 때어낸후 햇빛에 말리거나 볶아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부처손 효능과 먹는방법

 

 

 

 

 

생리가 끊어졌을때, 여성의 아랫배가 차고 아플때, 천식이 낮지 않을때,

기관지염, 힘 없을때, 정신불안할때

 

- 뿌리째 캔 줄기 40g에 물 약700ml 를 ㅄ고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올때, 피를 토할 때, 하열, 치질 출혈

 

- 부리째 캔 줄기를 검게 볶은ㄳ을 15g에 물 약 700ml를 붙고 달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뿌리째 캔 줄기를 말려서 20g에 물 약 700ml를 붓어서 달여마십니다.

 

타박상 등으로 아플때

 

- 뿌리째 캔 줄기를 으개어서 바르면 좋습니다.

 

몸이 가려울때

 

- 뿌리째 캔 줄기를 달인물로 발라주면 효고를 볼 수 있습니다.

 

 

 

 

부처손 채쥐할때는 부드럽고 선명한녹색이 가장 좋으며

가을에 재취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처손은 몸이 약한사람은 어지러움증이나 메스꺼운 부작용이 올 수도 있다고 하나 

꾸준히 복용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여성의 무월경, 불임증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여졌다고 합니다.

임산부는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