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획자 자격조건 행사기획자 하는일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5. 15. 05:30 부자되는 이야기/취업 이야기

행사기획자 자격조건, 행사기획자 는일

 

행사기획자(컨벤션기획사)란?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역 축제,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는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 만큼 지구촌 축제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관강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작했던 산천어 축제는

이제 세계 7대 불가사의 겨울 출제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인

이색 축제가 되었습니다.

 

산천어 축제에서는 약 20여 일의 행사 기간 동안 산천어도 낚고

겨울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비록 짤은 기간 동안 열리는 행사지만 관광객은 수십만 명이

몰리기 때문에 준비는 거의 1년 내내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체험 이벤트도 마련해야하고, 기념품도 제작해야 하고, 지난 해 있었던 불연 사항들을

점검하고 개선하려면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이런 행사들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바로 행사기획자라고 합니다.

이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행사, 그리고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죠.

행사기획자들이 준비하는 행사들은 전시회, 박람회, 엑스포, 컨퍼런스, 포럼, 국제회의, 축제, 시상식, 개막식 등

으로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전시기획자는 전시회나 박람회를 주로 기획하고, 국제회의기획자는 컨퍼런스와 포럼 등의

국제회의를 총괄 기획합니다.

또한 이벤트기획자는 각종문화 행사나 개막식, 비교적 소규모의 이벤트 등을 기획하는일을 합니다.

 

행사 기획자들은 무슨 일을 할까?

 

행사기획자는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합니다.

행사기획자는 저문화된 영역에 따라 전시기획자, 국제회의기획자, 이벤트기획자 등으로 불리는데요

하나의 행사는 처음 기획에서부터 사전준비, 마케팅, 행사 진행과 운영, 사후 관리까지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기획 단계에서는 행사의 콘셉트와 주제를 선정하고, 참가 가능한 기관이나 사람들을 물색합니다.

이때 국내외 시장 조사, 행사규모 및 장소 선정, 그리고 예산안 작성도 이뤄집니다.

 

 

 

 

기획안이 마련되면 행사를 의뢰한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혹은 기업에 기획안을 발표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행사 기획 업체 중에서 하나의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공개 경쟁을 치르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야 합니다.

이후 계약이 체결되면 본격적인 사전 준비와 마케팅에 들어갑니다.

행사 콘셉트에 가장 잘 맞는 진행자나 연사 등을 섭외하고, 관련 단체나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행사 며칠 전에는 동선을 확인하고 리허설을 하면서 행사 기간에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점검합니다.

또 행사 당일에는 수많은 진행 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행사 과정을 총감독하고 지휘합니다.

 

 

 

 

예들들면 무대 연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게 한다던지, 바닥에서 드라이 아이스가 올라온다든지등

무대의 특수 효과를 내기 위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총 관리 기획하는 사람이 바로 행사 기획자 라고 합니다.

 

행사 기획사 자격조건

 

행사기획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최종학력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며,

관련 학과로 이벤트연출고, 광고이벤트과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행사 기획 업무는 실무 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 진행 요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행사 기획자가 되는데 매우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회의기획자의 경우에는 외국어 실력도 반드시 갖춰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한다고 해도,

행사 중에는 갑작스런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행사기획자에게는 무엇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일처리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

대인 관계 능력, 순발력, 진행력, 추진력, 지도력 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관련 자격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컨벤션기획사 ( 1, 2급) 가 있습니다.

그러나 행사 기획 업체에서 사람을 채용할 때 자격증보다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격증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자격증은 없어도 경험이 풍부하여 돌발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남들보다 빠르기 때문에

경험은 정말 무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축제를 비롯해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는 엑스포와 전시회, 국제적인 행사들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증가세에 따라 행사기획자가 할일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전시회, 박랍회, 엑스포, 컨퍼런스, 포험, 국제회의, 축제 등 각 분야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찾기 때문에 기획자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수 밖에 없고

행시기획자 라는 직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며 전망도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학과 :  광고이벤트학과, 이벤트연출고, 신문방송학과, 광고학과 등

진출 분야 : 행사 및 국제 회의, 전시 기획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 등

 

 

모바일 애프리케이션 기획자 자격조건과 전망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4. 25. 05:00 부자되는 이야기/취업 이야기

스마트 폰이 출시가 되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이제는 

2G폰을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스마트 폰의 작은 기기에는 자신이 원하는 수천 개의 그림과 노래,

사진, 책 등을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것으로 인터넷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세상을 다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는 수많은 기능과

콘텐츠,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이 들어 있습니다.

때로는 편리하고 때로는 재밌는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획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일을 할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기획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브릿 PC같은 모바일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상하고 계획해 시장에 출시하기 까지의 과정을 총괄 기획하는 사람입니다.

초기 콘텐츠의 방향을 잡는것부터 주요 기능과 세부 페이지를 구성하기까지

애플리케이션의 처음과 끝을 맡아서 일을 하는데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은 대개 기획자, 프로그램 개발자, 디자이너가 한 팀이 되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보통 기획 단계에서는 유사한 애플리 케이션이 있는지,

● 기존의 상품과는 어떤 차별성을 둘 것인지,

● 주요 사용자는 누구인지,

● 시장성은 있는지, 

●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는지 등을 모두 검토해야 하는 부분이며

● 시장성을 확인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결정하면, 개발자가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새롭고 독특한 이미지와 그래픽도 중요하기 때문에...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협업이 중요하고,

기획자도 함께 개발 방향을 같이 의논해야 좋은 애플리케이션이 나오지 않을까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웹 페이지를 기획하는 것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즉, 컴퓨터 화면에서 보는 웹페이지를 기획하는 것과는 달리, 메모리를 여유롭게 쓰지 못하고 화면이 작아서

여러 버튼을 배치할 수 없는 등 제약 조건이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할 때는 여러 기능 중에서 핵심적인 한두가지 기능을 선별하고,

이후 이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추가 가능을 더하거나 빼는 작업이 필요한 부분이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획자 자격조건

 

모바일애플리케이션기획자가 되는 데 학력이나 전공의 제약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업무의 특성상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개발언어와 툴에 대한 이해는 필수이어야 겠지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공학, 게임공학 등을 전공하면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필요에 따라 유사한 분야로 직업을 바꿀 때도 유리합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학생이나 개인 개발자도 많기 때문에 독학하거나 학원 등에서 수강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획을 둘러싼 트렌드와 기술은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그만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모바일 운영 체제는 업데이크가 자주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구현하지 못하던 아이디어나 기능들은 실현할 수 있는

상황이 금세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신이 기획하고자 하는 분야의 트렌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시장은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게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리케이션기획자를 필요로 하는 곳도 함께 늘어나는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래밍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도전할 만한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와인 소믈리에 전문인이 되기위한 방법 와인 소믈리에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4. 21. 05:12 부자되는 이야기/취업 이야기

 

와인 소믈리에

전문가 되기위한 방법

와인 소믈리에란?

 

 

 

 

 

 

포도는 재배 지역이 방대할 뿐 아니라 품종까지 다양해서 포도로 만든 술인 와인

또한 전 세계적으로 무려 6만 종이 넘게 출시됩니다.

와인은 맛도 다양하고 어떤 때는 먹는가에 따라 식사 전에 먹는 식전주, 식사하면서 마시는 테이블 와인,

식후에 마시는 디저트 와인, 축하할 때 마시는 축하용 와인으로 나뉘는 등 그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믈리에 는 프랑스어로 맛을 보는 사람을 뜻 하는데요

소믈리에의 어원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중세 유럽의 솜이란

직책에서 유래했다는 설입니다.

솜은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식품의 맛을 보는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와인소믈리에는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손님들이 와인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는 와인 감별사를 말합니다.

 

와인 소믈리에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할까?

 

 

 

 

 

 

와인소믈리에는 와인을 많이 취급하는 호텔이나 레스토랑,

와인바등에 와인의 구입과 보관을 책임지고

고객에게 적합한 와인을 추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와인 소믈리에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업무는 수많은 와인 중에서 고객의 먹는 요리나 모임의 성격 등을 고려해 와인을 추천하고,

손님들이 궁금해 하는 와인의 맛과 특성, 재배지, 숙성 방법 등을 설명해주는 직업 입니다.

 

 

 

 

 

 

이런 전문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 와인소믈리에는 각 국가별 주요 와인의 종류와 맛을 알아야 하고,

와인과 요리의 조화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고객을 상대하지 않는 동안에는 보통 와인의 구입과 보관에 관련된 일을 합니다.

와인 저장고의 온도와 습도 등을 체크하고, 와인의 재고를 확인해 부족한 와인을 주문합니다.

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와인을 발굴해서 상품화하는 일도 담당하게 되죠.

 

와인소믈리에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을 꼽으라면~

와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는 와인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입니다.

 

 

 

 

 

따라서, 와인에 대한 지식만 많다고 해서 훌륭한 소믈리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와인의 재료가 되는 포도의 품종과 원산지, 수확 연도, 숙성 방법 등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고,

와인의 맛과 향, 역사 등을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또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 와인바에서 일하기 때문에 외국인 고객을 접할 기회가 많으므로,

외국어 실력이 뒷받침되면 좀 더 고급 매장으로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와인소믈리에를 양성하는 교육은 대학의 소믈리에과, 외식산업과, 조리학과, 등을 비롯해,

직업전문학교 또는 소믈리에 관련 협회

(한국와인교육협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한국소믈리에학회, 한국바텐더협회 )에서 개설하는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협회에서 발급하는 민간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들 자격증은 소믈리에가 되는 데 꼭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라기보다는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것을 인증하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와인소믈리에가 되면 소믈링의 자질을 평가하는 소믈리에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는데,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면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거나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되어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혹,  나도 소믈리에? 요즘 생겨나는 소믈리에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세상에 맛볼 음식들이 다양해지다보니,

특정 음식을 전문적으로 감별하는 소믈리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소믈리에 하면 으레 와인 소믈리에를 말한다고 여겼지만,

요즘은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의 정보를 알려 주는 채소 소믈리에,

일본술 사케 맛을 감별하는 사케 소믈리에,

다양한 김치를 추천하고 만드는 김치 소믈리에,

음식에 맞는 막걸리를 추천해 주는 막걸리 소믈리에 도 등장했습니다.

 

이중 채소 소믈리에는 서구화된 식단으로 비만과 성인병의 발명률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직업입니다.

채소도 와인처럼 원산지와 품종, 재배지가 다를 뿐 아니라, 먹는 사람들의 입맛과 같이 먹는 음식에 따라

어울림이 다르다 보니 전문 감별사가 등장한 것입니다.

게다가 음식은 아니지만 최근엔 좋은 책을 선밸해 추천하는 북 소믈리에란 직업도 등장했다고 하니,

남들보다 자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세상에 없는 소믈리에란 직업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