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위한 예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2. 1. 05:00 건강관리 이야기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 위해 조심해야 할 것

 

 과식이나 알코올 과다 등...

간질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은 것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데... 간질환 환자의 대부분은

간경변, 간암으로 사망하며 약80%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 기간을 거쳐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간세포를 파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A형 바이러스 간염 예방법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위생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가열하지 않는 식품이나 생수로 인해

간염 바이러스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로 위생환경이 좋지않은 여행지를 갔을 때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행지의 목적지 청결 상태를 다녀온 사람으로부터

또는 인터넷 후기등을 통하여...

미리 알아보는것이 감염을 막기위한 예방법중 한가지 입니다.

 

 

 

 

 

A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위생 상태가 나쁜 곳에서...

생수나 날것을 먹지 않는 것이 감염을 예방하는 지름길 입니다.

 

 

 

 

 

 

A형 간염의 증상을 살펴보면...

약 한달간의 잠복기를 거친다고 하며

발열, 구토, 복통, 황달, 짙은 소변, 식욕부진,

상복부 통증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급성 간염은 입원을 통하여 안정을 취하고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간염을 일으키면...

식욕부진, 구토 등으로 음식을 먹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대부분 안정을 취하고 영양보충을 하면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A감염은 치료약이 다로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A형 간염 예방법은...

미리 백신 접종을 하는것이..

감염을 막기위한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로 갈때 주의할것, A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법

 

● 출발 전 백신 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생수는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날것은 가능한 먹지 않는것이 좋으며 특히.. 굴 등 패류는 주의해야 합니다.

● 외출 후 식사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합니다.

 

B형, C형 바이러스 예방법

 

B형이나  C형 간염바이러스는 ...

모두 혈액이나 체액을 통하여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B형 간염은 정액, 질 분비액, 모유 등의 체액을 통해 감염이 되며

그외 피어싱, 문신, 마약등을 돌려 맞는 행위에서 일어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때문에...

바이러스의 활동이나 염증을 진정시키는 치료가 이우어 지고

자연적으로 증상이 잠잠해지지만... 만성화 되어버리면...

간경변, 간암으로 발전한다고하니 주의 해야 합니다.

 

C형 간염은 혈액으로부터 감염이 되는것이 되부분 입니다.

간염 중에서도 자신이 간염에 걸렸는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C간염은 감염 후에 급성 간염을 일으키지만...

증상이 미미하고 감기증상과 비슷해서 잘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C형 간염 환자가 무더기로 집단 발생하면서

주사바늘을 재사용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는데요

무려 환자가 지금까지 77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혈액으로부터  감염이 되면...

2주~ 6개월 정도의 잠복 기간을 거쳐 급성 간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후 만성 간경변 또는 간암등으로 발전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혈액이 묻어있는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C형 간염에 감염이 될 경우 증상을 살펴보면...

약 8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20%에 불과 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감소, 오심, 구토, 소화불량,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공동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할것,  C형 간염 바이러스 예방법

 

 

 

 

 

 

● 특히... 남성은 면도기를 같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칫솔 역시 혈액이 묻을 위험이 크므로 공동으로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사람의 출혈이 있는 상처를 맨손으로 치료하지말고

비닐 장갑등을 끼고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12.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간은 우리몸속의 장기중 가장큰 장기라 할 수 있는데요

성인의 경우 간의 무게가 무려 800~1'200g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고 합니다.

 

평소에 간수치가 안좋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간이 나쁘다 보니,,,

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굉장히 많이 느끼는 편이죠.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한 내몸에게  미안 할 따름입니다. ㅠㅠ

건강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저처럼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모든 병들은 깊이 진행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간에서 오는 질병~ ~ 

오늘은 간 기능에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간 기능 장애 소리 없이 서서히 다가오는 무서운 간기능 장애

무서운 질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서 부터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더 큰 질병들이 찾아오는데

간에서는 여러 종류의 악성종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세포암과 담관세포암이 9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성인 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암이며 간세포암이  잘 걸리는 평균 연령대는 50대라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알파태아단백(AFP)을 검사하는 혈액 검사법

●초음차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혈관조영술 같은 영상 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는 50~70%가 B형 간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 발병률보다 10배나 높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

비 보유자보다 간암 발생 위험률이 100 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B현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만성 간염 환자의 30~40%가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고 이 가운데 1~5%정도 간암 환자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며

특히,,,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필히 전문의를 통해서 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 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혼자 판단하는것은 절대 금물이며

간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도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가렵다.

 

담즙이 혈액을 나와 피부에 침착하면 피부가 가려워 집니다.

 

배가 부르고 거부룩 하다.

 

오른쪽 배 윗부분이 부풀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뱃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에 생긴 암이 커져서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수 있으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며 대변의 상태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은 간과 관련이 깊은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바닥이 붉어진다.

 

손가락 끝, 손바닥, 특히 엄지와 새끼 손가락 밑 부분의 복록한 곳이 붉은빛을 떼게 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에도 독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손바닥 발바닥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인데도 가슴이 커진다.

 

간 장에 때문에 호르몬 분비에 탈이 생기게 되면,,,

남성도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털이 빠지거나 가슴이 커지고 고환이 작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로가 자주 온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에서는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권태감, 짜증, 능률저하, 성욕감퇴, 의욕 상실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얼굴빛이 검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간경변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돋아나 보이거나

잇몸이나 위에서 피가나고 몸이 앞뒤로 잘 굽혀지지 않으면

간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구역질이 난다.

 

 

 

 

 

급성간염의 초기 증상 가운데 하나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간경변이나 만성 간경변일 때는 갑자기 기름이 싫어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변은 희고 소변은 진한 갈색이다.

 

황달이 심하면 대변은 희거나 회색의 색깔을 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대변이 갈색인것은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 때문인데 

이 빌리루빈이 혈액으로 빠져나가 소변으로 나오면 빛깔이 다갈색으로 짙어진다고 합니다.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간경화나 만성 간염일 때 목, 어깨, 윗가슴 같은 곳에서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반점들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붉은빛이 사라지고 손가락을 떼면 다시 나타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러한 질병은 간경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무시하면 소리없시 더 큰 질병이 찿아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간질환을 이겨내는 생활 수칙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 15. 05:00 건강관리 이야기

 

간질환을 이겨내는 생활 수칙은?

 

간질환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하면,,,그 어떤 질병보다 예방과 치료가 쉽습니다.

 

간을 특별하게 보호할수 있는 음식 은 없습니다.

좋은 약을 못 먹는 것보다 나쁜약을 한번 잘못 먹는것이 간에는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1년에 1 번 정도는 정기점진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만성 간질환 환자일지라도 투병의지와 인내심을 갖고 절절한 병관리만 한다면

얼마든지 건강하게 장 수할 수 있 습니다.

그리고 B형 간염등 간질환은 환경에 다라 전염될 수 있습니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수건, 칫솔, 물컵이나 커피잔, 면도기 등은 자신의 것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간질환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감염을 막기위해 신생아 감염 예방백신이 필요하며,

성인의 경우...

가족중 감염환자가 있으면 예방 백신을 맞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간이 소주 1병을 해독하려면 걸리는 시간이 무려 10시간이나 걸립니다.

술을 마셔도 괜찮지만 최소한 1주일에 연속 3일은 술을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또한간 질환에는 되도록이면 금연하는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안 해도 기름진 음식을 대할 때 구역질이 나거나 과로한 일이 없어도

피곤하고 이유 없이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소변이 붉게 나올 경우에는...

검진을 꼭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정이 가장 중요하며,

몹시 피곤하면 오후에 30분정도 누워서 휴식을 한다거나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 치료법입니다.

모든 병은 돈만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죠.

 

특히 간은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약, 저 약 막 쓰다가 간 세포가 손상되면 회복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를 해야 건강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