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12.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간은 우리몸속의 장기중 가장큰 장기라 할 수 있는데요

성인의 경우 간의 무게가 무려 800~1'200g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고 합니다.

 

평소에 간수치가 안좋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간이 나쁘다 보니,,,

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굉장히 많이 느끼는 편이죠.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한 내몸에게  미안 할 따름입니다. ㅠㅠ

건강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저처럼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모든 병들은 깊이 진행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간에서 오는 질병~ ~ 

오늘은 간 기능에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간 기능 장애 소리 없이 서서히 다가오는 무서운 간기능 장애

무서운 질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서 부터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더 큰 질병들이 찾아오는데

간에서는 여러 종류의 악성종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세포암과 담관세포암이 9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성인 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암이며 간세포암이  잘 걸리는 평균 연령대는 50대라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알파태아단백(AFP)을 검사하는 혈액 검사법

●초음차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혈관조영술 같은 영상 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는 50~70%가 B형 간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 발병률보다 10배나 높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

비 보유자보다 간암 발생 위험률이 100 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B현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만성 간염 환자의 30~40%가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고 이 가운데 1~5%정도 간암 환자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며

특히,,,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필히 전문의를 통해서 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 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혼자 판단하는것은 절대 금물이며

간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도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가렵다.

 

담즙이 혈액을 나와 피부에 침착하면 피부가 가려워 집니다.

 

배가 부르고 거부룩 하다.

 

오른쪽 배 윗부분이 부풀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뱃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에 생긴 암이 커져서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수 있으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며 대변의 상태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은 간과 관련이 깊은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바닥이 붉어진다.

 

손가락 끝, 손바닥, 특히 엄지와 새끼 손가락 밑 부분의 복록한 곳이 붉은빛을 떼게 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에도 독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손바닥 발바닥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인데도 가슴이 커진다.

 

간 장에 때문에 호르몬 분비에 탈이 생기게 되면,,,

남성도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털이 빠지거나 가슴이 커지고 고환이 작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로가 자주 온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에서는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권태감, 짜증, 능률저하, 성욕감퇴, 의욕 상실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얼굴빛이 검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간경변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돋아나 보이거나

잇몸이나 위에서 피가나고 몸이 앞뒤로 잘 굽혀지지 않으면

간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구역질이 난다.

 

 

 

 

 

급성간염의 초기 증상 가운데 하나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간경변이나 만성 간경변일 때는 갑자기 기름이 싫어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변은 희고 소변은 진한 갈색이다.

 

황달이 심하면 대변은 희거나 회색의 색깔을 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대변이 갈색인것은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 때문인데 

이 빌리루빈이 혈액으로 빠져나가 소변으로 나오면 빛깔이 다갈색으로 짙어진다고 합니다.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간경화나 만성 간염일 때 목, 어깨, 윗가슴 같은 곳에서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반점들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붉은빛이 사라지고 손가락을 떼면 다시 나타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러한 질병은 간경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무시하면 소리없시 더 큰 질병이 찿아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후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