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주요원인 및 증상과치료 예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9.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간암 주요원인은

 

 

 

 

간암이란 말 그대로 간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간세포에 발생하는 간세포암 간 속에 있는 담도에서 발생하는 간내담관암, 결체조직에서 생기는

악성종양 등이 있는데 흔히 간암이라고 하면 대부분 간세포암을 떠 올리듯이 간세포암이 특히 많습니다.

 

간은 횡경막 바로 아래에 있는데,

이 부위는 겉으로 보았을 때 오른쪽 젖가슴 아래에 있는 갈비벼의 안쪽에 해당이 됩니다.

 

간세포암의 주요원인은 역시 우리나라에서 흔한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를 들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간 환자들의 74.2%가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이 원인.

간경변증 환자의 경우1~7%에서 간암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이 심할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특히,,,

남자에게 잘 생기는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간세포암은 전체 간세포암의 3분의 2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의 경우는 원발성 또는 알코올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암의 증상

 

간암은 다른 간질환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반 적인 증상은 간경변증의 경우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간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성종양을 간암이라고 하는데,,,

간암은 원발성과 전이성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보통 간암이라고 하면 간 자체에서 암이 발생하는 원발성을 말하고

전이성이란 다른 곳에서 발생한 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자라는 것을 말하죠.

그리고, 원발성 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암이 차지합니다..

 

간암환자의 80%에서는 간경변증이 동반되어 간경변증의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검진을 통하여 간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근치적인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치료

 

 

 

 

간절제술을 비롯하여 간동맥 화학색전술, 경피적 에탄올주입요법이 있으며, 그 외에 간이식술도 있습니다..

외과적 요법 이외에는 방사선 요법과 항암 화학요법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는 뼈로 전이된 경우 등으로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항암 치료만으로는 생존율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간암환자의 약 80%는 간경변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간기능의 여력이 충분치 않아서

광범위한 간절제를 견디지 못하므로 충분한 간절제에 제약이 잇어 치료성적이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간암 치료의 기본은 간 기능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의 간암 절제라고 할 수 있는데.

간암 절제수술을 하기로 결정이 나면 대부분의 환자는 심리적인 공포감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럴수록 강한 마음이 필요하죠. 

간암 초기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될것 같습니다..

 

간암의 예방법

 

 

 

 

간암에는 예방주사라는 확실한 약이 있습니다.

신생아는 출생직후, 어린이는 B형 간염바이러스 면역항체, 백신접종 등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수혈이나 성관계, 기타 긴밀한 접촉 등을 통하여 전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물회나 야생동물을 날 것으로 먹으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신아나 소독되지 않은 주사침을 피하여야 합니다.

 

칫솔이나 면도날을 따로 사용하고, 자기 물컵만 사용하고 음식물을 끓여 먹고, 손을 깨끗이 싯는 등

개인위생을 지킴으로서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주 : 하루 소주 1병 가량을 오랫동안 계속 마시면 알코올성 간질환에 걸릴 위험이 아주 높아집니다.

술 때문에 생긴 간질환은 대게 지방간 - 간염 - 간경변 - 간암의 단계로 악화되니.

평상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1년에 2번은 간질환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균형있는 식사 :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좋다고 해서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만 먹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위험합니다, 또한 며칠씩 금식하는 것은 독을 키우는 일이니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담긴 균형있는 식단을 짜고 고단백 음식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에 주의 :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간염으로 비화하거나

심한 경우 간경변으로 악화될 수 있다.

 

 

 

 

약물 오납용 :  민간요법의 약물 또는 항암식품 등 성분이 불명확한 것을

전문의와 상의하지 않고 복용하면 간이 손상되어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필요한 약만 복용해야 합니다.

 

 

 

 

정기검진 : 간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수술 방법이 상당히 발달했고 수술 후의 처치 역시 상당히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암 조직이 있는 부위를 수술이 끝나면 환자 자신이 놀랄 정도로 간단하게 떼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간암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