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 VS 갑상선 기능 항진 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28. 05:48 건강관리 이야기

 

갑상선이란?

 

갑상선은 성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며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 입니다.

 

혹...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호르몬이 많이 방출되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에 걸리면...

과다한 신진대사로 인해 많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빠지고 땀이나며...

심장 박동의 증가로 인해 각종 심장질환이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호르몬이 적게 방출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무기력하고 식욕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는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나타나는 증상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면 나타나는 증상

취위를 많이 탄다.                                            

얼굴, 손발이 붓는다.

기억력 감퇴

생리불순, 유산, 불임등의 증상

피부가 건조해진다.

만성피로가 온다.

의욕상실증 이 생긴다.

얼굴이 잘 붓는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성격은 느긋하고 말과 행동이 느리다.

식욕은 없는데 살이찐다.

변비로 고생한다.

위를 장타고 땀을 많이 흘린다.

목이 커진다.

손발이 떨린다

안구가 돌출된다.

다리에 힘이없어진다.

신경이 예민해진다.

피부가 촉촉하다.

맥박이 빨라진다.

흥분을 잘한다.

식용은 왕성한데 살이 빠진다.

설사로 고생한다.

불안 초조해진다.

 

 

갑상선질환 중에서...

빠질 수 없는것이 대한민국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게 갑상선 암 이라고 합니다.

 

감상선 암은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리고 수술결과가 좋아 착한 암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오래 방치할 경우 생존 가능성이 낮은

미분화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조기검진이 아주 중요 합니다.

 

 

 

 

 

갑상선은.. 간단한 혈액검사나 초음파 검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검사를 꼭 받아 보는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갑상선은 남성보다 여성이4~5배 많고, 나이는 30~50대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요오드라는 성분인데요

요오드가 해조류에 많이 함유된것은 사실이지만,,,

많이 먹는다고 갑상선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요오드의 하루 섭취량은,,,

0.05~0.2mg 인데 현제 우리들의 식습관 으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고있고,

오히려 섭취가 적은 지역에서 갑상선암의 발생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갑상선 수술후 동위원소치료를 위한식이 조절 단계에서는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혈액 검사만으로 갑상선암을 진단할 수 있다 VS 없다.

 

 

 

 

갑상선은 혈액으로만 진단할 수 있어도 값상선 암은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갑상선의 경우,,,

호르몬 수치는 정상이므로 혈액을 통한 갑상선 호르몬 검사 만으로는

갑상선암 여부를 알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모양, 크기, 결정상태와 악성인지 양성인지 그리고 물혹인지

판단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건강은 미리미리 지키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