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2. 26. 05:15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 방법

 

 

 

 

 

위암으로 수술을 받으면 체내에 많은 변화가 오게 되는데요.

특히,,,

식사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있을때는 의료진 및 간호사들이 알아서 관리를 해주지만...

퇴원후에는 자신 스스로 또는 가족들이 챙겨줘야 할텐데요

위암 수술 전에 먹던 식습관대로 맵고 짠 음식들, 그리고... 음주와 흡연은 꼭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위암 수술 후 식사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 불량과 체중이 감소하고 기력이 없다.

 

 

 

 

 

위 절제로 인해...

위의 음식 저장공간이 수술 전 보다 훨씬 작아졌기 때문에...

수술 후 3~6개월은 많이 먹을려고해도 많이 먹을 수가 없습니다.

 

식사량을 끼니마다 절반 정도로 줄이고 하루 6회이상 자주 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위해 단백질을 자주먹고,

지방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천천히 오래오래 씹은 후 삼키는것이 소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위암 수술후 설사를 할 수 있다.

 

위암 수술 후 장으로부터 음식물 이동이 빨라지고  소화액 분비의 장애 때문에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가 안되어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며

보통 위암 수술 후 1년 이내에 대부분 좋아진다고 합니다.

 

 

위암 수술후 빈혈과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위에서 분비되는 영양들이 적어지거나 없어져 발생되는데요

철분이나 비타민 B12의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위 수술로 뼈의 원료가 되는 칼슘 및 비타민D의 흡수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데

치즈, 우유 등을 섭취하고  부족할시에는 칼슘, 비타민D, K를 보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 수술 후 가슴이나 명치가 쓰리고 목이 따갑다.

 

 

 

 

 

담즙이나 췌장 액이 역류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과식이나 취침 전 식사를 피하는것이 좋고

상반신을 높게 하여 눕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위암 발생은,,,

40세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50대 후반부터 70대가지 높은 발생율을 보입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40세부터, 가족중에 위암이 걸린 분이 있거나

만성 위축성 위염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는 30대 부터는 적어도 1~2년마다

위 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위암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는 지름길이고 바람직한 방법 이라 생각 합니다.

 

 

척추건강 날씨가 추운땐 조심해야 한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3.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날씨가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가면 몸을 움추리게 되고 움직임이 둔해지기 마련입니다.

춥다고 몸을 움추리게되면.. 근육도 마찬가지로 긴장을 하게되는데요

몸을 움추릴수록 척추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근력이 떨어지게 되면,,,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지고,

나이가 든 노인층은 척추질환에 조심 하는것이 좋습니다.

 

 

 

 

노인층 철추질환은...

관절 주변에 있는 인대들이 같이 노화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지 마련입니다.

이로 인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척추관협착증, 골다골증으로 인하여 척추압박골절 등이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이란?

 

 

 

 

시골이나 도시에서 나이 많이 드신 노인을 보면 허리가 굽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척추가 변형이 되면서 척주 속을 지나는 신경을 눌러..

다리나 허리가 저리고 아픈것이 척추관협착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자체가 신경을 누리기도 하고,

신경뒤에 있는 인대가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40대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심해지고,

주로 다리와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디스크와 혼동하기가 쉽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다라가 아파고 계속 걷기가 힘들고,

조금 쉬고나면 괜찮아지곤 하는데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많이 심해져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협장증이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지고, 아주 심할경우에는 대변이나 소변을 보는데도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경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등으로 좋아질 수 있으나

심하다면 수술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척추에 있는 뼈가 주저않거나 부서지고 찌그러지는 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겨울철 빙판길은 조심해야 합니다.

 

주로 허리, 등쪽의 통증에 통증이 오는데..

움직이기가 힘들고,

옆구리에서 통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일어서고, 않고 하기가 매우 불편하며 방치를 하게되면,,,

척추골절이 점점 약해져 몸이 앞으로 점점 구부러질 수 있습니다.

 

 

 

 

주사나 ,약물치료를 해도 통증이 심해진다면...

척추교정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겨울철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하고,

신발도 미끄러운 신발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좋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하게 운동하는것은 삼가해야 하고,

비타민D를 섭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거나 캄슘제를 복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비만인 사람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기 위해 살을 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