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 적합한 수분섭취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0.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주로 운동을 하는사람들은 그 많큼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요.

땀을 배출하게 되면 그만큼 목도 마르게 되죠.

이때 물을 마시거나 스포츠 음료 를 마시게 되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적합한 수분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할 때 적합한 수분섭취 방법

 

 

 

 

 

운동을 하게되면 운동량에 따라서 땀도 많이 흘리고, 적게 흘리고 하는데요.

물론... 체질에 따라서 땀의 배출량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물 뿐만 아니라... 약간의 전해질도 손실이 됩니다.

이런 전해질에는 우리 신체 내에서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칼슘, 나트륨 등이 들어 있습니다.

평상시 손 쉽게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음료가 보충제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스포츠 드링크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있지요.

스포츠 드링크는 땀으로 잃어버린 미네랄과 당분, 유기산류, 비타민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탄수화물 농도는 6%~8% 용매의 범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물보다 위장에서의 흡수 속도가 빠른것이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통 운동 전에500~600ml정도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신속히 대량의 수분을 보충해야할때,,,

즉 마라톤 경기나 스포츠 경기 중에는 스포츠 드링크가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하는 운동은 힘든 운동이나 가벼운 운동은...

신속히 스포츠 음료를 보충해야 할 만큼 수분이 손실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의 농도가 높으면 ...

위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운동을 할 때 부담스럽고, 흡수도 느리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운동 후의 수분섭취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이외로 많이 있는데요.

    운동중에 줄어든 체중은 모두 수분의 손실인데,,,

    보통 운동중에 섭취하는 수분의 양은 운동시에 손실된 수분의 반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운동이 끝난 다음 빠른 시간 내에 충분한 탄수화물과 수분을 섭취하면...

    근육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카페인 음료는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카페인에는 이뇨작용이 있긴 하지만..

카페인 음료의 실제 수분섭취 효과까지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청량음료, 우유, 카페인 또는 차와 같은 음료를 통한 수분의 섭취도 어느정도 보충할 수는 있지만,,,

지방이나 다당류는 소화라는 과정을 격어야 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이란-소변생산을 자극 한다는 뜻

 

그러므로 운동선수가 아닌 경우에는 가벼운 운동 시 물을 섭취하고, 만약,,,

장기간의 운동시에는 스포츠 드링크를 섭취하는걸 추천합니다.

 

 

운동할 때 수분 섭취하는 요령은?

 

신체 가운데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구성성분인 물은 가장 기본적인 필요 영양소 입니다.

물은 크게 3가지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신체의 구성과 형성

●세포활동을 위한 내부환경 향상성유지

●체온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으로 체온이 상승하고 에너지 대사를 비롯한 여러 신체 대사가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수분의 적절한 섭취는 매우 중요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시에는 체온의 상승을 조절하기 위하여 평상 시보다 많은 양의 땀이 체외로 배출되어

수분의 손실이 일어나는데 이는 혈액의 순환량을 감소시켜 인체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탈수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중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는말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할수 있으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운동 전 또는 운동중에 물을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이 흡수가 빠르고 체온 조절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은 10분에 약100ml정도 몸으로 흡수되므로...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위 속에 수분이 남아 있어 달리기 힘들기 때문에...

매 10~15분마다 120~150ml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갈증을 느끼기전에 마시기 시작해야하고 규칙적인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목이 마르기 시작한 다음부터 물을 마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목이 마른 것은 몸이 벌써 그많큼 수분을 많히 손실했다는 증거인데...

이때는 그많큼 운동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이 마르기 전부터 물을 마셔주는 것이 운동에 더 많은 효가와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물 마시기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흔히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배가 부르긴 하겠지만, 장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소화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수분의 흡수가 많아지는 많큼 소변과 땀의 배출이 많아지는데..

결과적으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로 결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사시간 보다는 식사와 식사 시간 사이에 자주 마시는것이 장에는 부담이 적고

변비예방, 다이어트, 몸에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조절하는것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 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갈증을 느끼고 나서야 벌컥벌컥 물을 들이키는 습관은..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데 바람직 하지 못하고 탄산음료와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든 음료는

탈수현상 일으킨다는 말도 있습니다.

 

날씨, 활동량, 땀을 흘린 정도에 따라서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균치인 8잔 정도가 적당하고 더울 때에도 물은 너무 많이 먹는것 보다 15~20분 간격으로

갈증을 없앨 정도로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스포츠 드링크를 마셔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인해 자신의 몸 건강한게 가꾸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