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위장장애 의 원인 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7. 26. 06:12 건강관리 이야기

기능성 위장장애의 원인 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

 

한국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위장병을 상당히 많이 앓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기능성(신경성) 위장 장애라는 병인데요

기능성 위장 장애는 위장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염증, 궤양 또는 암 같이 위장관의 형태 자체에 이상이 생긴 것과는 다른데요

윗배가 쓰리고 아프거나 소화 불량, 식욕 부진, 가스가 차는 것 등이 대표적인 증세지만,

목구멍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하며, 뒷골이 아픈 긴장성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쉽게 놀라며

신경이 예민해지는 불안 증세를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는데

신경성 위장장애 의 원인 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능성 위장장애

 

 기능성 위장장애 생각보다 고통스럽다.

 

 

 

 

 

 

기능성위장 장애는 중병이 되는 경우가 드물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거나 사망까지 이르지는 않지만,

환자들이 당하는 고통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위암 또는 장암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x선으로 하는 검사나 내시경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그러나 결과는 의외인 것이 보통인데  정상 이라든지 단지 신경성 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위염이 약간 있다  혹은 위가 처졌다  라는 진단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기능성 위장장애의 주원인은 스트레스

 

 

 

 

 

 

기능성 위장 장애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이고, 그 외에 운동 부족, 불규칙적인 식사,

특히 남자의 경우 술과 담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개 2 ~ 3주의 약물 요법으로 회복되지만 재발하기가 일쑤인데,

이유는  스트레스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개인적으로 터득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능성 위장장애의 치료

 

 

 

 

 

 

떨어진 기능은 약물 치료로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약물이 위에서 열거한 원인 자체를 제거해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위장약을 복용해도 1개월 이상 증세가 지속되는 사람들은 ~ ~ 

금주, 운동 및 스트레스 조절 등의 순으로 원인 개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탈이 잘 난다고 음식을 가리기보다 어떤 음식이라도 맛있게 먹고,

아프더라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신경성 장염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염증, 궤양, 또는 암처럼 대장의 형태 자체에 이상이 생긴 것과는 다르다고 하는데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나중에 결코 암과 같은 무서운 병이 되지는 않지만 고통은 심각할 정도라고 합니다.

대장암 (결장암)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대장 촬영이나 대장 내시경을 하기도 하는데,

그 결과는 정상,  장이 예민해서 그렇고 또는  신경성 장염  이라고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세

 

 

 

 

 

 

아랫배가 싸르르 아프고 부글거리다가 변을 보면 편해지는데요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있거나 자주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설사와 변비가 반복이 된다고 합니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아랫배에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고

트림, 속쓰림, 구토, 잦은 방귀, 콧물 같은 점액성 대변이 나오고

장경련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원인은 스트레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그 밖에 불규칙한 식사와 운동 부족을 꼽을 수 있는데요

남자의 경우 기름진 식사와 지나친 음주 또는 흡연이 증세를 유발하고 악화 시키고

어떤 증세든 2 ~ 3주의 약물 요법으로 회복되지만 이 또한 재발하기가 쉬운데,

그 이유는 발명 원인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음식 조절, 절주, 금연이 필요하며 규칙적인 운동이나 취미 생활 등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열이 나거나, 체중이 줄었거나, 대변에 피기나오는 경우가 있거나,

50세 이후에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거나, 통증이나 불편함 때문에

잠을 재대로 잘 이루지 못할경우에는 반드시 진찰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