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를 예방하는 피부관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0. 24. 06: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거울 보기를 점 점무서워 하는 경우가 있죠.

그 원인은,,, 얼굴에 기미가 많이지기 때문인데요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나이가 들면서 거울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기미를 예방하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미는 섬세한 눈 밑이나 뺨에 잘 생깁니다.

심하면 얼굴 전체로 번지기도 하죠.

피부가 섬세하고 얇은 피부에 잘 생기는게 기미, 잡티 입니다.

 

기미는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었을때 나타나는 것으로 즉 자외선 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뜨거운 여름에만 기미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여름보다는 가을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햇볕이 뜨겁지 않다고 방심하게 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는 멜라닌색소를 만들어 자외선의 피부 침투를 차단하게 되는데

이때 형성된 색소가 모여서 기미, 잡티 주근깨가 생기게 된답니다.

색소질환인 기미는 가을에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기미는 자외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가 쉬운 질환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미 상태에 따라서 치료법이 좀 다르다고 하는데요

박피술, 레이저 시술, 약물요법 등이 있지만,,,

한가지만의 치료로는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박피술은 기미색소를 없애는 치료법이지만 고농도의 시술은 피부가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낮은 농도가 되야 안전하고 약물요법 역시 국소 치료와 미백제를 도포하는 방법이 이용되지만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많이 사용되는 레이저 시술 역시,,,

시술중 색소 침착 가능성으로 오히려 더 까맣게 될 수 있어...

약물요법과 오랜 시일 동안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미를 예방하는 피부관리법

 

충분한 수면과 촉촉한 파부유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게 아주 중요 합니다.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면,,,

기미가 장 생기므로 보습효과가 좋은 화장품을 바르도록 하고

자극이 강한 향수나 사우나에서 뜨거운 찜질을 쇠는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적인 식사도 기미를 예방하는데 많는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

 

햇빛이 강한 시간대가 오전 10시~오후3시 까지가 가장 강렬한 시간대 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나 모자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백제품 사용

 

비타민C, 알부틴, 과일산, 각종 미네랄등이 함유된 제품들을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도

기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니 적극 추천 합니다.

 

기미는 얼국을 자귿할때 악화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세안할때나  맛사지할 때 얼굴을 심하게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더욱더 탄력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습니다.

 

기미에 좋은 음식

 

과일 종류는 오렌지, 딸기,키위등이 좋으며,

채소류는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콩이나 콩비지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알로에, 목이버섯도 기미에 좋으며

둥굴레차나 은행차, 구기자차,율무차 등이 기미를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