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과잉섭취 건강한 식단 만들기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3. 06:12 건강관리 이야기

 

나트륨은 체네의 수분 평형 조절에 관여하여...

산과 알카리의 균형 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우리몸의 혈액이나 체액 등 수분을 조절하고 신경, 신호전달, 근육 수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소화액의 성분으로 쓰이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나트륨이 부족하면,,,

혈액향 감소, 혈압저하, 두통, 오심, 탈수, 구토, 흥분, 현기증, 피로, 체중감소,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신장질환, 골다공증, 위장질환, 당뇨병 등의 발생률을 높이므로

과입잉취는 또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걸 권장 합니다.

 

우리나라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31mg으로

세계보건기구 섭취 권고량이 2,000mg 즉 소금2.4배 이상 수준 입니다.

찌게, 면, 김치, 젓갈이 매일같이 식탁에 오르 내리니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죠.

 

 

 

 

나트륨을 줄여라.

 

나트륨의 주된 식품으로는.. 소금입니다.

1g의 소금에는 400mg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금 이외에도 절인음식, 젓갈류, 조미료, 가공식품 등에도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중..

소금을 비롯한 김치, 간장, 된장, 라면으로부터 얻는 섭취량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트륨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우선 가정에서부터 심심한 맛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겠죠.

국, 찌게의 국물의 양을 줄이고 음식온도가 높으면 짠맛을 덜 느껴지므로

조리 후에 간을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나트륨을 줄여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