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 여러가지 증상들 냉방병 예방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8. 10. 06:00 건강관리 이야기

냉방병 여러가지 증상들 냉방병 예방방법

 

한여름에 걸리는 감기

 

냉방병은 실내의 온도차가 5도가 넘는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오랜 시간 머무를 경우 나타나는

신체 기능의 부조화로, 여러 가지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 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급격이 자주 바뀌는 것으로 인해 그 자체가 일종의 스트레스로 신체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냉방병은 일종의 스트레스 반응이므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냉방병의 여러가지 증상들

 

 

 

 

 

 

여름인데도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서 감기에 걸릴 것 같고  두통, 피로감, 어지러움, 코나 목이 답답하거나

가래가 낀 것 같은 느낌 등을 주로 호소하며, 졸리다거나 장운동 저하로 변비, 설사, 복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연령별로는 남자는 30 ~ 39세, 여자는 20 ~ 24세에 주로 많이 발생하며 냉방병에 약한 사람은

이미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로,

특히,,, 심폐 기능 이상자,

관절염 환자,

노약자,

당뇨병 환자들이 냉방병에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건축 자재나 사무 용품에서 나오는 라돈,

석면 등의 확학 물질 및 세균, 곰팡이 등으로 인한 오염므로 발생하는 빌딩 증후군과는 엄밀하게 다르지만,

냉방 시 눈이 따갑거나,

코가 시큰거리는 등의 자극 증상과

전신 피로,

무력감,

두통 등 빌딩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형 건물의 냉방 장치에 사용되는 냉각수의 청결 상태가 불량할 때  저수 탱크나 냉각탑이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하다가 뿜어져 나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레지오넬라병과도 구분해야 하는데,

이 질환은 2 ~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기침, 근육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하여

폐렴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고 설사, 정신 질환 및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도 보일 수 있으며,

급속히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20%나 된다고 합니다.

 

냉방병 을 예방 할려면~ ~

 

 

 

 

 

 

에어컨의 온도를 정할 때는 바깥 기온과 5도 이내의 차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가벼운 긴 소매옷을 입는 것이 좋고,

틈틈히 바깥 바람을 쐬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냉방이 잘 되는 사무실에서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좋고

환기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 ~ 

빌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약 2시간마다 한 번식 실내 환기를 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난방비 걱정 뚝 선풍기만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7. 7. 05:30 생활정보 이야기

여름철 난방비 걱정 뚝 선풍기만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

 

여름철에는 어느 누구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죠.

그래서 냉방이나 난방을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돌리고 보일러를 돌리고 합니다.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는 이제는 

봄, 겨울 뿐 이라고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봄, 가을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매년 봄은 짧아지거나 사라지고 여름은 일찍 찾아오니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난방비 걱정 뚝 선풍기만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여름철 냉방시설로는 에어컨과 선풍기가 대표적인데요

하지만 선풍기를 너무 오랜 시간 돌리고 있으면 ~ 찬바람은 커녕 오히려 더운 바람이 나오게 되고,

에어컨은 전력 소모가 많아 전기요금을 많이 부담해야 할 뿐 아니라

잘못하면 냉방병이나 급성열병에 걸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냉방비를 적게 들이고서라도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비법이 없을까?

 

여름철 에어컨 없이도 시원히 지내려면?

 

창턱에 선풍기 놓고 밖을 향해 틀면 아주 시원하다.

 

바람 한 줌 없는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없이도 시원함을 만끽하려면

선풍기 하나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창틀 문지방 위에 선풍기를 얹어 놓되 가능한 높게 해두면 좋습니다.

(만약 문지방이 낮으면 두꺼운 책 이나 의자위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선풍기를 밖을 향하게 하여 틀면 환기가 잘 되어 실내 온도가 3도 가량 내려가

에어컨 없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 ~

 

 

 

 

 

방안의 더운 공기가 밖으로 잘 배출되고 낮은 온도의 바깥 공기가 방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여름 한 낮에는 바깥 공기도 더우므로 창밖의 뜰에 물을 조금 뿌려놓고

선풍기를 돌리면 더욱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을 분만 아니라 여름철 난방비를 아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과하게

선풍기의 맞바람을 쐬면 종이가 바람에 날려 신문이나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게 될뿐 아니라

바람을 맞는 편만 체온을 떨어뜨리고 반대편에는 시원함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을 저해함으로써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엔 블라인드 옥외 설치해야 시원

 

 

 

 

 

 

햇빛 가리개인 블라인드는 흔히 실내 창문에 설치하여 직사광선만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블라인드를 잘만 설치하면 햇빛 가리개 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실내를 훨씬 시원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도 간단한데요

블라인드를 창밖의 옥외에다 설치하고 슬랏의 각도만 조절하면

실내의 온도가 약 5도나 내려가 아주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선풍기 위에 물수건 걸쳐놓고 틀면 좋다.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로 두 배 이상 시원함을 느끼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 때 선풍기 안전망 위에 물수건을 걸쳐 놓거나,

베란다 또는 마당에 물을 뿌린 후 선풍기를 틀면 몇 배나 시원한 바람을 쐴 수가 있습니다.

다만 물수건을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2/3이상 개방해 두어야 안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풍기를 2시간 마다 20 ~ 30분간 끄는 것이 좋고

선풍기 위에 얹어둔 물수건의 수분이나 마당에 뿌린 수분이 증발하면서

주위의 열기를 빼앗기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 선풍기의 바람도 한층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집안에 부득이하게 에어컨을 놓을 수 없거나,

여름철 난방비가 걱정된다면 위 방법으로 올여름 시원한 여름을 보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