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에 좋은 민간요법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5. 12. 05:15 건강관리 이야기

무좀에 좋은 민간요법 치료방법

 

무좀 때문에 꽤 오래 고생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무좀 어지간해서 없어지지 않는 질병이죠.

이제 다 낳았겠지 생각하면 또 재발하고 또 재발하고 쉽게 없어지지 않는게 무좀입니다.

그 이유는 ~ 무좀을 완전히 박멸 시키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눈에 보이지 않고 발이 깨끗해졌다고해서, 간지럽지 않다고 해서, 무좀이 완전히 없어지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좀균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좀균이 잠복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무좀은 다 낳았겠지 라고 생각될때 2~3개월 더 치료를 해야 무좀균을 완전히 박멸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아니하면 또 재발하게 되는게 무좀입니다.

오늘은 무좀에 좋은 민간요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초약탕 무좀 살균력이 뛰어나다.

 

 

 

 

식초에는 무좀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을 살균 시키는 약효가 있어 외용약으로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쌀을 발효시켜 만든 양조식초나 사과식초를 부드러운 천에 적셔 무좀이 있는 부위에 살짝 발라 주면 되는데요

자극이 강하므로 피부가 약하거나 증세가 가벼울 때 식초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성화된 무좀증세에 마늘즙이 효과

 

 

 

 

무좀 증세가 자주 재발해 걱정이 되는 사람에게는 마늘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평소 음식을 조리할 때 마늘을 양념으로 사용해 적극 섭취하도록 하고, 마늘로 술을 담가 마시면 체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늘을 즙으로 짜서 외용약으로 사용해도 좋은데요

마늘의 속껍질까지 깨끗이 벗기고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짠 다음, 무좀 증세가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외용약으로 바를 경우에는~

우선 무좀이 있는 손과 발을 자극이 적은 비누로 깨끗이 씻은 다음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내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면 면봉에 마늘즙을 적셔 무좀이 있는 부위에 발라주면 좋은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작은 물집이 생기는 무좀에 녹차가루가 효과

 

 

 

 

녹차에는 살균 작용과 습기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부드럽고 습기가 많아 생기는

소수포형 무좀과 지간형 무좀에 잘 듣습니다.

녹차를 마신 다음 남겨진 찌꺼기를 햇볕에 말려 분마기에 넣고 고운 가루를 낸 후 물집이 생긴

부위에 꼼꼼하게 뿌려주고 여러번 지속적으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통증 완화에 알로에 생잎이 무좀에 효과

 

 

 

 

생약으로 쓰이는 알로에는 크게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베라, 알로에 사포나리아 등 세가지 종류인데요

그 중에서도 알로에 아보레센스에는 항균 작용과 항진균 작용이 뛰어나 무좀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가려움증과 통증을 가라앉힌다고 합니다.

알로에 생잎의 매끈매끈한 젤리질을 환부에 직접 비벼 바르거나,

잎을 얇게 썰어 무좀이 있는 부위에 붙이고 붕대로 고정시켜 주면

가려움증이 가라앉았다고 해서 치료를 바로 멈추면 배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벼운 증세라도 2준 ~ 3주 정도 꾸준히 치료해 주도록 합니다.

 

여러가지 유형의 무좀에 해삼이 효과

 

해삼은 작은 물집이 생겨 진무르는 현상이 있는 소수포형 무좀,

지간형 무좀은 물로 피부가 딱딱해지고비듬 같은 가루를 내는 각화형 무좀에도 골고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싱싱한 해삼을 골라 믹서기에 잘게 갈아서 증세가 나타나는 부위에 바르거나,

해삼을 그대로 회로 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같이 병행하면 좋다고 합니다.

 

 

무좀을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발을 씻거나 목욕을 한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물기를 철저히 닦아줘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건으로 충분히 딱은뒤 휴지를 잘라 발가락 사이에 약 30분정도 끼워 넣었습니다.

 

양말은 100% 면제품을 신도록 하고, 매일 개끗한  것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두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서늘한 곳에서 말리거나 신발 밑창을 꺼내어 항상 건조하게 해야 합니다.

신발이나 구두안쪽에 신문지 등을 구겨서 넣어 주면 냄새도 사라지고 습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사용되는 나무발판이나 매트는 햇볕에 바짝 말려 주어 곰팡이나 다른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