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점검 및 관리요령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29. 07:00 자동차 이야기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두거운 옷 따듯한 옷을 입게되죠.

거기에다 목도리, 장갑, 마스크등을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몸을 보호하게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자신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추운 겨울이 되면 보호를 해야 하는데...

자동차는 이상 징후를 능동적으로 알리지 못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오너들이 정기적으로 자동차를 관리 해줘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자동차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운날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졸종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배터리점검 및 관리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조등이 평상시보다 어둡게 보인다면 배터리부터 점검해야 한다.

 

 

 

 

야간 운행시에 전조등 없이 운행할 수가 없죠.

평상시보다 어둡게 보인다면 제일 먼저 밧데리부터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전조등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알터네이터 와 배터리리 이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알터네이터에서 전류를 제대로 공급을 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배터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럴때 배터리 전류량이 부족하면 전조등이 어두워 지게 됩니다.

밧데리 과부하가 걸려 밧데리가 쉽게 방전되지 않도록 알터네이터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밧데리 점검 방법은 보닛을 열고 배터리 윗 부분을 잘 살펴보면,,,

투명으로 된 인디케이터 (비중계) 부분을 볼수 있습니다.

그분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녹색빛이 보이면 충전이 잘되고 있는것이고

투명색깔만 비친다면 방전 ,검은색으로 보이면 충전부족 상태 입니다.

 

이럴땐 하루빨리 점검을 받아 시동이 걸리지 않는 황당한 일을 격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구입한날로부터 3년

 

 

 

 

배터리에도 수명이 있는데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 주행 습관에 따라서 배터리 구입후 2~3년정도이고

거리로는 5만~6만Km정도 운행하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충전상태를 잘 잘피고 배터리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인디케이터에서 표시되는 색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자연적인 방전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는 기온이 내려 갈수록 비중이 낮아져 시동 전압도 함께 떨어집니다.

잘 걸리던 시동이 다음날  갑자기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이유가...

기온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방전되는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겨울철에는 싸늘한 그늘 곳 보다는 따뜻한 해볕이 잘드는 곳에 주차를 하고,

실외 보다는 실내에 주차하는것이 자연적인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 입니다.

 

주차할 곳이 부적절하거나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주차하는 오너들이라면...

수건이나 헝겁등으로 감싸두면 완전히 방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LPG차량 시동걸 때 여유있게 걸어라.

 

특히,,,

LPG자동차는 추운 날씨에 외부에 주차를 해 놓으면...

시동거는데 한참 애먹을 수 있습니다.

 

시동이 안걸인다고 무작정 무리하게 시동을 걸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여유를 두고 시동을 걸어야 방전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시에는 저동차의 모든 전기를 끄고 주차하는것이 방전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