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의 증상과 난소암의 위험요인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4.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난소암의 증상과 난소암의 위험요인들

 

난소암이란?

 

난소암은 여성 생식기에 종양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여성생식기암 중~ ~ 치료를 해도  경과가 가장 나빠

악명높은 질환으로 속한다고 합니다.

또 난소는 종양의 온상 이라 할 정도로 종양이 생기기 쉬우며

전이성이 활발한 장기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남소암의 발생 빈도는 전체 여성암중 24% 정도로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보다 낮은 편이지만 사망률은 47%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다고 합니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한 조기 발견이 어려울뿐 아니라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한다고해도 좋은결과를

얻기가 힘들만큼 무서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하여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난소에서 생기는 종양의 85%는 양성이며 조직에 따라서 암의 종류가 구분된다고 하는데...

남소암은 난소의 표면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에 암이 생기는 '상피성 난소암' 이 가장 요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모든 난소종양의 60~70%, 난소암의 80~90%가 상피성 난소암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난소암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양성과 악성의 중간적 성질을 띈 경계선 종양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난소암은 사춘기 이전에는 극히 드물고 40~70대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불임환자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고 연령자 및 자궁내막암, 유방암 경력이 있는경우에

발생 할 확률이 높게 나타나므로 40대 이후의 여성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정밀검사를 받는것이야말로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증상과 난소암의 위험요인

 

 

 

 

 

번째 요인 배란입니다.

일생에서 배란기가 많을 때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 난소상피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초경이 느리거나 패경이 이르면 난소상피암이 발생할 확률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 요인은 유전자에 돌연변이와 이상 변화 입니다.

대부분 난소암은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빈도가 낮으며 난소암의 5~10%정도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요인은 유방암, 자궁 내막암, 대장암을 앓았던 적이 있는 여성은 난소상피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요인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석면과 활석, 방사선 등이 난소상피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석면이나 확설 분말입자가 자궁, 난관을 통해 복강 내에서 복막 자극을 일으켜

난소상피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저:국가암정보센터]

 

난소암의 증상

 

난소암의 종양이 작을 때는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기 않기 때문에,,,

자각증세로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우며 몸의 뚜렷한 증세를 느꼈을때 는

이미 난소암의 말기까지 진행 되어버린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있더라도 아랫배에서 뭔가 단단한게 만져지는 느낌 정도 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꼭 검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허리가 굵어지면 비만증으로 생각하여 체중 감량에만 신경 쓰다가 때를 놓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종양이 커지면 방광이나 직장이 압박을 받아 화장실 출입이 잦아지기도 하고,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때로는 종양이 비틀어져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 쇼크 상태가 오는 심각한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난소상피암의 일반즉인 증상들은 ,,,

복통, 복부 팽만감, 복부 팽대, 복간내 종괴, 비정상적인 질 출혈, 빈뇨, 배뇨 곤란, 대하증, 오심, 구토, 변비, 요통 등

암이 꽤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혹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그 증상이 하복부나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기 장애에 따른 증상처럼

특이하지 않고 불분명한 까닭에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난소상피암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종괴로 주변 조직에 유착또는 고정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패경 이후 비 정상적인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난소암의 대표적인 자각증세는,,,

헛배, 식욕부진, 가스, 메스거움 등이 나타나는데 갑작스런 체중 감소, 빈뇨,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관계를 가질때 통증도 난소암의 증상 가운데 한 부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고 난소에 생기는 혹은 기능성 혹과 종양성 혹으로 나뉘는데

5cm이하의 단순한 물혹은 대부분이 기능성으로 치료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 찾아 올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크나 큰 불행이 동시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자신만의 노력이 필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