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드라이빙 생활무전기 추천어플

 

단체 모임을 하면서 그룹드라이빙을 많이 하게 되는되요.

이는 목적지를 향해 선두가 앞서가고 길을 모르는 사람은 선두차량을 뒤 따라가게 되는데요.

이럴때 고속 주행에서는 쉽게 따라 갈수 있지만,,,

시내 주행에서는 그룹드라이빙 을 할때 항상 걸리는게 바로 신호등 입니다. 

한참 잘 가다가 선두 차량은 신호를 지나가고 후미 차량은 빨간 신호등에 걸려 선두 차량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요즘이야 내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에.. 놓쳐도 목적지만 알면 쉽게 편하게 찿아갈수가 있죠.

하지만... 그룹드라이빙의 재미는 목적지가 아니라,

내비게이션이 아니라,,

바로 대화를 하면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동호회에서 그룹으로 드라이빙을 하는 모습을 가끔 볼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그룹으로 드라이빙을 할때 CB 즉... 자동차 무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들 사이 사이에 끼어서 드라이빙을 하게 되는데요

서로가 무전하는걸 듣지는 못하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모임을 하면서 드라이빙을 할때 자동차 무전기가 없어도 자동차 무전기 cb로 대체할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 생활무전기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소개 하기전 제가 8년전부터 활동해오던 자동차 동호회 그룹 드라이빙 모습 영상입니다.

 

부산에서 창원충원탑 그룹드라이빙 영상자료

 

 

 

스마트폰 플레이(play)스토어에서 "생활무전기"를 검색해서 설치를 하면 되는데요

검색을 하게되면 까치통 - 등산 이라는 어플이 나오게 됩니다.

 

 

 

 

다운로드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까치통 등산 앱이 설치가 됩니다.

근데 왜 까치통이라 이름을 지었을까요?

의문입니다 ㅎㅎ

 

 

 

 

설치가 완료되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을수도 있지만ㅎㅎ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자신의 이름만 넣으면 됩니다.

가입후...자신의 이름을 닉네임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드라이빙을 하기 위해서 그룹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룹방의 이름과 비밀번호를 만들들면 됩니다.

비밀번호는그룹만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으면 다른사람들이 대화 내용을 들을수가 있겠죠 .

 

 

 

 

그룹방을 만들게 되면 그룹방 검색을 할수 있습니다.

그룹방을 만들어 모임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룹방의 이름과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되겠죠.

 

 

 

 

그리고 그룹대화를 할려고 하면 그룹방에 입장을 해야 하는데,,,

이때 처음에 그룹방을 만들에 설정했던 비빌번호를 입력해야 입장이 가능 합니다.

 

 

 

 

그룹대화방에 입장을 하게되면 참가인원이 나타나며..

참가인원[보기]를  클릭하게되면 누가 입장을 했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할때는 스마트폰의 좌측 볼륨키를 누르고 말을 하면

자동차 CB와 똑같이 대화를 하면서 그룹드라이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말을 할때는 볼륨버튼을 말이 끝날 때까지 누루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볼륨키를 누르고 말을 할수 있는 시간은 30초로 제한이 도어 있습니다.

30초 제한을 둔것은 저의 생각에는 안전운행 때문에 제한을 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운전중에는 간단하게 요점만 말을 하면 되니깐요.

 

 

 

 

참 그리고 사용시에는 GPS가 켜져 있어야만 서로의 대화 내용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GPS를 꺼 두는게 좋습니다.

켜 놓을시에 자신의 위치 정보가 나오게 되니  미사용시에는 반드시 꺼 주세요.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