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라는데 그게 사실인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9.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아직도 주위 사람들에게 담배를 권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담배 권하면 "폐암" 권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흡연은 암의 원인을 이야기할 때 늘상 첫손락에 꼽히는  말이죠.

가장 확실한 암 예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바로 금연입니다.

이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흡연으로 인해 발생되는 암은 폐암, 위암, 후두암, 방광암, 심지어는 자궁경부암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는 노화를 촉진시켜 일반적으로 5년빨리 늙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특히,,,

순한 담배는 피워도 해가 적을것 같지만,,,

유해물질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담배를 피우는 회수가 늘어나..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은 보다 많이..  몸 속에 흡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흡연을 시작한 나이가 젊을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담배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환자에게는 독약보다 더 몸에 해로우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어떤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이 암에 잘 걸리는지

 

 

 

 

담배를 많이 피우고 술을 과음하고 육류는 매일 먹으면서,,,

녹황색 야채는 자주 먹지 않으며, 맵고 짜게 먹는 그릇된 식생활을 하는 사람이 암이 잘 걸린다고 합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건 머리속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그림의 떡,,,실천을 해야만 효과를 보는데 말이죠.

 

그밖에 편식을 하고..

매일 같은 음식만 먹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채소 과일을 즐겨먹지 않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잘 먹지 않고..

짠 맛을 좋아하고..

 

뜨거운것을 좋아하고..

탄 음식도 모두 먹어 버리고..

 

햇뼡을 많이 쬐고..

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목욕을 싫어합니다.

 

위 모든 습관들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운동도 지나치면 몸에 나쁘다고 하는데...

 

 

 

 

운동은 땀이 날 정도로 하되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매일 계속하면서 서서히 몸이 익숙해져서

운동을 해도 처음만큼 심장이 두군거리지 않게되고 헐떡거림도 늦어집니다.

"몸에 좋지 않다" 고 운동을 그만두는 것은 어리석은 일 입니다.

운동은 혈소판의 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대인은 수면시간을 등한시하는데...

 

 

 

 

요즘 사람은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고 코방귀를 뀌면서 자정을 넘기는건 예사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죠.

새벽 한시고 두시고 아주 불규칙하고 짧은 수면으로 보내고 

아침에는 겨우겨우 일어나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곤 합니다.

하지만,,,

자정이 넘어 깨어 있으면 정말 생명을 조금씩 갉아 먹는다고 생각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인간의육체는 일몰이 있은 후 일정한 시간 이내에 규칙적인 수면을 가져야만..

신체가 재건되고 면역기능이 보강되어...

전염병이건 암이건 간에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마련 입니다.

 

이런 중요한 생명장치인 수면시간을 아까워하거나 등한시하여...

매일 자신의 면역기능을 조금씩 고갈시켜 결국 중년이 되면,,,

건강을 해쳐 암으로 돌변하여 자신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