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증 증상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운 원인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9. 8. 06: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피부건조증 증상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워운 원인은...?

 

건조한 날씨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얼굴이 땡기고 하얀 갈질이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가을부터 초봄까지는 날씨는 맑지만

공기가 건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갈라지고 가렵고

심지어 딱딱해지면서 검게 변색되기도 합니다.

건조함이 심해져 피부가 붉어지고 갈라지면서 표면이 거칠어지는 것을 피부 건조증이라 합니다.

피부건조증의 증상이 더 심해지면 건성 습진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건성 습진은 건조성 습진 또는 피지 결핍성 습진이라고도 불리는데

노인, 영양 불량, 만성 질병을 앓을 때 많이 나타나고 건조한 날씨, 특히 겨울철에 더 심해질 수 있는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난방을 하면서 가습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서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 건조증의 증상은

 

 

 

 

 

 

세수하고 나면 얼굴이 심하게 땅겨서 바로 로션을 발라야 하는 사람

피부의 건조감, 가려움, 하얀 각질 등이며, 심하면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갈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들은 다시 말해 피부의 가려움과 외관상의 문제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가려움 인데 가려움증은 상당히 참기 힘든 질환이라 할수있죠.

가려움은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긁어서 생긴 상처에 세균 감염이 되는 이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 건조증은 한마디로 피부의 유수분이 부족한 증상을 말하는데

 

피부건조증 그 원인은 ...?

 

 

 

 

 

 

첫째 - 소화 계통이 약하여 음식물을 통한 영양분 흡수가 잘 안되거나,

흡수가 되더라도 필요한 진액과 혈액으로 만들지 못해서 생깁니다.

 

둘째 - 영양은 충분하나 엉둥한 데 공급되고 피부로는 공븝이 되지 않으면 피부건조증이 생깁니다.

 

셋째 -  스트레스로 인한 영양분이 말라버려서 피부전조증이 생깁니다.

 

피부건조증 증상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첫째 원인은 혈허로, 피부 건조증은 거의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혈은 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액까지 합쳐서 말하는 것인데요

혈액과 진액이 부족하면 ~

그 부위에 영양 결핍 상태가 오고, 몸이 해당 부위로 영양분을 보내려 하는 과정에서

생리적으로 떨림이나 가려움증상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로 저녁에 가려움증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생식기 부위, 하체, 관절 부위에 소양증 즉 가려움증이 가장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둘째 원인은 습열 때문입니다.

 

몸속 습열은 마치 한증탕 수증기처럼 습하고도 더운것을 말하는데요

습열이 있으면 대,소변이나 땀으로 잘 배설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수분이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쪽에는 수분 공급량이 적어져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몸은 뚱뚱한데 발 뒤꿈치가 갈라지는 것이 비로 여기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술을 마시거나 즉석 식품을 먹은 뒤 더욱 심해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며

가려움은 주로 전신에 나타나며, 피부가 잘 헐고 짓무르기도 합니다.

 

셋째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 

몸속 기운이 순조롭게 활동하지 못하고 막혀 있어 열이 생기고,  그러면 진액과 혈액이 마른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 때문에 첫째 원인인 혈허 상태가 온다고 합니다.

뒷목, 항문 등 특정 부위만 가려운 것이 특징이지요.

이때는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막힌 기혈 순환을 촉진하면서 음혈을 보충하는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피부 건조증은 생활환경만 개선해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첫째 - 실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가습기를 틀거나 실내에서 화초를 키워 다습한 환경을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 실내 온도는 너무 덥지 않게 18 ~ 20도로 유지하세요.

 

셋째 -  날씨가 건조할 때는 너무 오랜 시간 목욕하는 것은 삼가고, 때수건을 쓰지 말고,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세요.

 

알칼리성 비누보다는 산성 비누를 쓰는 것이 좋고

물 온도도 너무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비누나 세제는 피부에 남지 않게 충분히 씻어내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닦는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마친 뒤 물기가 사라지기 전, 즉 목욕 후 3분 안에 보습제를 발라 물기가 증발되지 않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는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가고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 좋습니다.

 

넷째 -  화학 섬유나 양모처럼 피부에 마찰이나 자극을 줄 수 있는 의복은 피부가 민감해지므로 피해야 합니다.

 

다섯째 -  바람이 불면 수분이 증발되어 증상이 약화될 수 있으니 그런 날에는 보습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냉방병 여러가지 증상들 냉방병 예방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8. 10. 06:00 건강관리 이야기

냉방병 여러가지 증상들 냉방병 예방방법

 

한여름에 걸리는 감기

 

냉방병은 실내의 온도차가 5도가 넘는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오랜 시간 머무를 경우 나타나는

신체 기능의 부조화로, 여러 가지 증세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 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체온이 급격이 자주 바뀌는 것으로 인해 그 자체가 일종의 스트레스로 신체에 작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냉방병은 일종의 스트레스 반응이므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냉방병의 여러가지 증상들

 

 

 

 

 

 

여름인데도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서 감기에 걸릴 것 같고  두통, 피로감, 어지러움, 코나 목이 답답하거나

가래가 낀 것 같은 느낌 등을 주로 호소하며, 졸리다거나 장운동 저하로 변비, 설사, 복통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연령별로는 남자는 30 ~ 39세, 여자는 20 ~ 24세에 주로 많이 발생하며 냉방병에 약한 사람은

이미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로,

특히,,, 심폐 기능 이상자,

관절염 환자,

노약자,

당뇨병 환자들이 냉방병에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건축 자재나 사무 용품에서 나오는 라돈,

석면 등의 확학 물질 및 세균, 곰팡이 등으로 인한 오염므로 발생하는 빌딩 증후군과는 엄밀하게 다르지만,

냉방 시 눈이 따갑거나,

코가 시큰거리는 등의 자극 증상과

전신 피로,

무력감,

두통 등 빌딩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형 건물의 냉방 장치에 사용되는 냉각수의 청결 상태가 불량할 때  저수 탱크나 냉각탑이

레지오넬라균이 서식하다가 뿜어져 나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레지오넬라병과도 구분해야 하는데,

이 질환은 2 ~ 12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기침, 근육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으로 시작하여

폐렴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고 설사, 정신 질환 및 신장 손상 등의 합병증도 보일 수 있으며,

급속히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20%나 된다고 합니다.

 

냉방병 을 예방 할려면~ ~

 

 

 

 

 

 

에어컨의 온도를 정할 때는 바깥 기온과 5도 이내의 차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찬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가벼운 긴 소매옷을 입는 것이 좋고,

틈틈히 바깥 바람을 쐬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냉방이 잘 되는 사무실에서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좋고

환기 시설이 없는 경우에는 ~ ~ 

빌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약 2시간마다 한 번식 실내 환기를 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