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가 심뇌혈관질환 유발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3. 07:00 건강관리 이야기

건강관리 하는것이 생각보다 참 어렵습니다.

운동해야지 ,식습관을 고쳐야지, 담배 끊어야지, 음주를 좀 줄여야지 매번 자신과 약속을 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약속했느지도 모르게  담배를 피고 있고, 음주를 하고 있고,

매번 반복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담배 피고 싶어서 피는것 보다 끊지 못해 피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끊어야 합니다.

흡연으로 인해 심근견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습니다.

금연한 지 2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매일같이 식사할때 반주로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적당한 음주는 약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 시키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매일같이 혈압약을 먹게되고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정한 운동을 합니다.

 

 

 

 

 

적절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사망위험을 줄입니다.

걷기운동이나 산책만으로도 좋은 운동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심근경색증 및 뇌졸증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검사상 이상이 의심되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