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건강습관 평생건강의 기본이 된다.
세 살 버릇 여든가지 간다는 말 누구나 다 아시죠.
어릴적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됩니다.
만 6세까지는 뇌의80% 신체와 지능의 70~80%가 발달된다고 합니다.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평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건강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실속 건강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많이 걸리는 질환 점검하기
생후 2~3년까지는 예방접종 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자주 가지만,
그 후에는 특별히 아프지 않는 한...
병원에 잘 가지 않아 아이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편식이 심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아이의 건강중에 가장 눈여겨봐야 할 질환에 해당이 됩니다.
여자 어린이들, 편식 습관이 많은 어린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며,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잘 살펴보고 나이에 비해 심하다고 생각되면 철분제를 복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코를 자주 후빈다.
내 아이가 코를 자구 후비고 만지작 거리거나 이유없이 킁킁거리는 아이는
축농증 이나 비염일 가능성이 많이 높은 편입니다.
부비동염(축농증)은 코 촬영을 하면 확인 할 수 있으므로
"그냥 낳겠지" 하고 넘어가지 말고 꼭 확인 해보도록 하는게 큰 병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먼저 약물과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한 뒤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하면 됩니다.
아이가 책이 잘 안보인다거나 TV를 가까이서 본다면 ...
시력도 아주 중요하죠.
저희집 옆동에는 7살짜리 여자 아이가 벌써부터 돋보기를 끼고 다닙니다.
부모중 아무도 안경을 안쓰는데 말이죠.
점점 커 갈수록 눈은 더 나바 질텐도 보기가 좀 안스럽더군요.
시력은 6~9세 사이에 거의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취학 전에 시력검사는 꼭 필요 하다고 합니다.
안경을 써야 한다면,,,
최소 초등학교 입학 1개월 전에 안경을 착용해 익숙해진 후 학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서 내려보거나 , 올려보거나 특히 안경자체가 불편해서 그냥 벗어 버릴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입학전 안경쓰는 것이 익숙해질수 있도록 부모가 도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기 시작 한 다음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를 찿아 검 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책은 밝은 곳에서 30cm이상 떨어져고 보도록 하고,
컴퓨터는 40cm이상,
TV는3M이상 떨어져서 보도록 가르치며며 도아줘야 합니다.
영구치 생기기 전 유치를 잘 관리해야한다.
6세 이전 유치를 잘못 관리해 충치가 생기면,,,
뒤이어 나오는 영구치의 색이 변하고, 영구치가 바르게 안날 수 가 있습니다.
하루3번, 3분간,식후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고
한 번을 딱더라도 부모가 직접 마무리 칫솔질을 꼼곰하게 해 주도록 하세요.
칫솔질이 여의치 않으면 음식을 먹은뒤 입안을 행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형 간염접종
출생 후 3차에 걸쳐 B형 간염 예방을 받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부모들은 판단 합니다.
하지한,,,
예방접종을 해도 B형 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5%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이들은 다시 1회 접종을 실시하고,
4주 후에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유행성 질환 예방접종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는 유아기에 예방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항체 지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만 4~6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자녀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은 꼭 필요하므로
아이를 잘 살펴보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는게 부모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