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치료 및 예방 아토피 생활습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7. 05: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아토피 피부염의 목욕과 보습제 바르기

 

 

 

 

아토피 피부염으로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관리에 올바른 목욕법은 무엇보다도 매우 중요 합니다.

올바른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땀과 알레르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욕이나 샤워하기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과 청결을 유지하는 것 다 아시죠.

목욕이나 샤워는 하루에 한 번이 적당하나.. 땀이 많이 날 경우 두 번도 가능합니다.

물의 온도는 32~34도가 적당하며, 때 타올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 약산성 보습 비누가 좋습니다.

 

목욕이나 샤워는 10~20분 정도가 좋으며, 손이 쪼글쪼글해질 정도면 수분이 피부에 충분히

공급되었다는 것이며, 피부에 있는 알레르겐, 세균 등을 제거하기 위해 목욕을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물 속에 있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올바른 보습제의 사용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보습제 바르기

 

목욕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합니다.

물기는 두드리듯이 닦아내고, 3분 이내에 보습제르 충분히 바르도록 합니다.

보습제는 부작용이 없으므로 충분히 바르도록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부위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상태가 좋아지면 보습제 사용은 중단하는 경우가 있느데,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이 피부에 좋습니다.

 

보습제는 피부 각질층의 보습을 증가시켜 피부를 보다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주며,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보습제로는 오리, 크림형,로션형 등이 있으며,

피부특성이나 좋아하는 보습제를 선택하여 꾸준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환경관리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환경관리가 중요합니다.

습한 환경에서는 피부위생관리가 어렵고, 집먼지 진드기가 잘 번식하므로 습도는 40~50%로 맞추어 줍니다.

 

온도와 습도 맞추기

 

아토피 환자는 온도 및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환절기나 여름, 겨울에는 주위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도 실내온도를 18~22도, 습도는 40~50%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 (천연소재 사용하기)

 

옷을 입힐 때에는 모직, 나일론 등 털이 까슬까슬한 옷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과 겉옷 모두 순면 제품이 피부 자극이 적어 아토피 피부염에 좋습니다.

세탁할 때에는 어른 옷과 분리해서 아이 옷만 아이 전용 세정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이 헹구어야 합니다.

 

집안관리 (집먼지 진드기 없애기)

 

1, 집먼지 진드기는 주로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므로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을과 겨울에는 수건을 물에 적셔 걸어 놓거나,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조절합니다.

3,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가 되는 카페트, 천 소파, 털이 날리는 인형 등도 모두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4, 애완동물의 분비물이나 털도 아토피 피부를 가진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5, 침구류 등은1~2주에 한번 55도 이상의 물로 세탁하며, 세탁이 어려운 침구류는

집먼지 진드기 항원이 통과하지않는 특수커버를 써서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아침 저녁으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약물치료

 

 

 

 

아토피 피부염은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바르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치료하게 되는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피부질환에 맞게 잘 사용하면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란?

 

아토피 피부염에서 사용하는 약물 중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은 염증은 가라앉히는데

사용하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입니다.

국소 스테로이드제제에는 연고, 크림, 로션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많다고 하여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스테로이드제제를 무조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고, 붉게 변하는 등의 염증 증상이 나타날 때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하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약물치료가 필요한 때에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스테로이드제제로도 증상을

완화시킬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의하여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를 알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스테로이드제제 사용원칙

 

1, 스테로이드제의 선택

 

피부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낮은 강도의 제제를 사용하며 어느 정도 증상이

나아지면 더 약한 제제로 바꾸어 줍니다.

(증상이 낮아지면 보습제만으로 피부관리를 합니다.)

얼굴, 생식기, 겨드랑이 피부는 국소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2, 사용방법

 

목욕을 통해 딱지를 제거하고 충분한 가습 후에 연고를 바르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보습제를 바르기 전에 바르며, 피부 염증이 있는 곳 위주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건조하기만 한 피부에는 바르지 않으며, 가능하면 짦은 기간 동안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제제를 발라주는 사람의 손끝도 보호하도록 합시다.

어린 소아의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선택하도록 합니다.

 

올바른 식생활 원칙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에서 식품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 유발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식품을 피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달걀, 돼지고기, 우유 및 유제품 등은 아토피를 유발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균형잡힌 식생활로 면연력을 키웁니다.

 

알레르기로 인해 음식을 제한하게 되면...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영양 불균형이 생겨서 성장에 지장을 주고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는 것보다 어린이의 상태에 맞추어 조절하고 돼지고기의 단백질은 흰살생선으로,

밀가루는 쌀로 만든 빵과 같이 대체식품으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름진 식사를 피해야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고 칼로리가높기 때문에

몸에 열을 높일 수 있어 아토피 피부염에 좋지 않습니다.

 

음식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도지 않은 단백질이 이물질로 인식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단백질은 익히는 과정에서 성분이 변화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을 제한해야 합니다.

 

방부제와 인공 색소와 같은 식품첨가물은 어린이들의 호흡기 및 소화기관을 자극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은 대부분 화학물질이어서 우리 몸속에서 이물질로 인식되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영양관리

 

 

 

 

아토피 피부염과 연관된 식품 -  계란, 우유, 콩, 땅콩, 밀, 생선  등

 

무분별한 식품제한을 하지 말것 - 성장 장애 초래, 반드시 의사 진료와 검사를 받은 후에 제한할 것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모유 수유 적극 권장 (6개월 이상), 이유식은 6개월 이후~

 

아토피 피부염 식생활

 

1, 식사일지로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찾아 식단에서 제한한다.

2, 채소는 생으로 먹이기보다 익히는 것이 좋다.

3, 식단에 대체 식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4, 아토피 금지식품 이라고 무조건 안 먹일 필요는 없다.

5,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6,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채소, 해조류를 먹이자.

7,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한다.

8, 조미료는 직접 만들어 먹인다.

9, 장 건강도 식품 알레르기와 연관있다.

10, 식용유보다는 올리브오일, 포도씨유가 좋다.

11, 당분이 많은 음식은 아토피 식단에서 추방한다.

12, 식품첨가물 제로 원칙을 지킨다.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키는 음식

 

앞에서 말해듯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계란, 우유, 땅콩, 대두, 밀가루

그리고 해산물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달걀

 

 

 

 

달걀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식품입니다.

흰자의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달걀이 재료가 되는 빵이나 케이크, 마요네즈 와 같은

식품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유

 

 

 

 

우리나라 어린이의 경우 우유 단백질은 분해하는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한 편이어서 장에서

제대로 소화 흡수되지않은 우유 단백질이 체내 면역반응을 일으켜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의 경우 버커, 치즈와 같은 유제품들도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동물성 기름

 

 

 

육류에 포함된 동물성 기름은 분해, 배설되는 과정에서 독소를 발생시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와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은 아토피를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오래된 생선일수록 알레르기 반응 물질이 더 많이 생성되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과일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과일이며, 토마토의 씨 부분에 있는 히스타민은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잇으므로써 씨를 제외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키위,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들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물질 (환경)

 

1, 소파, 커튼, 카페트 - 집안의 소파, 커튼, 카펫 등은 집먼지진드기가 잘 서식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담배 - 아이에게 간접흡연은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틸 수 있는 무서운 독성분입니다.

 

3, 곰인형 - 천으로 된 완구는 집먼지 진드기가 잘 자라는 곳으로 재주 뜨거운 물에 세탁을 해야 합니다.

 

4, 개, 고양이 - 털이 있는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아야 합니다.

 

5, 헤어스프레이 - 자극적인 냄새는 알레르기르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6, 곰팡이 - 곰팡이가 자라지 않도록 실내를 깨끗히 해야 합니다.

 

7, 바퀴벌레 - 바퀴벌레 등의 유해 곤충은 알레르기를 유발시킵니다.

 

8, 매연 - 대기오염은 아토피는 물론 천식을 악화시키는 나쁜 물질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예방 관리 수칙

 

 

 

 

1,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2, 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3,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깍아 주세요.

4,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해주세요.

5, 모유를 수유하시고, 이유식은 6개월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집안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전문이의 진료에 따른 요법은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8, 심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9,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전문의와 먼저 상담한뒤에 결정 해야 합니다.

10,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치료와 예방으로 소아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원인 과 연령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6. 06: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피부질환으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행하는

알레르기 의 시작이므로 초기부터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관리와 예방이 되지 않는다면  평생 함께 같이해야 할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개 생후 2~3개월부터 시작해서 일생 동안 지속해서 나타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입니다.

최근들어 아토피 피부염이 급격히 증하하고 있고, 치료가 어려운 케이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10~20% 이상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생후 2~6개월 사이에

증상이 처음 나타나며 약 85%가 다섯 살 안에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왜 늘어날까요?

 

20~30년 전만 하여도 아토피 피부염은...

우리나라에서 발생 빈도가 매우 적거나 또는 증상이 가벼운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

 "아이가 땅을 밟고 걷거나 말하기 시작하면 좋아진다"

는 어른들 말씀처럼 2살이 넘으면 면역조절기능이 좋아져서 저절로 나아지는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며 2살이 지나서도 증상이 계속되고 또 점차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개 돌 무렵, 유치원 입학무렵, 사춘기 직전에 그 증상이 호전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원인을 주거 또는 대기 환경의 변화 또는 식생화릐 변화에서 찾고 있으며,

악화요인을 피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원인은 무엇인가요?

 

 

 

 

아토피 피부염은 가족력이 있는 질환입니다.

만약...

부모중 한 명이 아토피 피부염으 가지고 있다면..

아이들이 아토피 질환을 가질 확률은 약 50%이상이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이 다양한 만큼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현재 알려진 발병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원인 , 환경적인 원인, 환자의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발병원인 입니다.

 

유전적인 원인

 

부모 중 한 사람이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의 50%가,

부모 모두가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면 75%가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란성 쌍둥이가 이란성 쌍둥이보다 아토피 피부염을 함께 가질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중에서는 특히 어머니의 영향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 낮은 습도와 높은 온도의 환경, 스트레스, 열과 땀

감염, 흡입성 알레르겐(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등) 식품 등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원인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인스턴트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환경변화로 카페트,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집먼지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알레르겐)의 증가 등이 있습니다.

 

면연학적 이상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골수를 이식 받은 사람은 아토피 피부염까지 옮을 수 있습니다.

즉,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이 피부 자체보다는 골수에서 발생하는 면역 세포의 이상과 같은

면역학적 이상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령에 따른 아토피 피부염 증상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은 피부건조증 및 가려움증 입니다.

가려움이 심해 자주 긁게 되고 피부염증이 악화되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의 나이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므로, 연령별로

1, 유아기(2개월~2세)

2, 소아기(2세~10세)

3, 사춘기 및 성인기로 분류하며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아기의 아토피 피부염

 

 

 

 

초기에는 뺨이나 이마, 머리에 증상이 보입니다.

몸통이 거칠고 건조하며, 팔 다리는 접히는 부위보다는 팔다리의 바깥쪽에 피부염이 많이 생깁니다.

 

소아기 아토피 피부염

 

 

 

소아기의 특징은 얼굴에 나타나는 증상은 덜하지만, 팔, 다리, 목 같이 접히는 부위는 증상이 심해지며,

건조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춘기 및 성인기 아토피 피부염

 

 

 

 

12세이후에는 목같은 접히는 부위뿐 아니라 얼굴이나 손에도 흔히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랫동안 긁어 피부가 두껍게 보이는 현상(태선화)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건조증이 나타납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방법, 식생활 및 예방관리 는 이어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