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은 응급상황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7. 31. 06:00 건강관리 이야기

협심증은 응급상황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

 

협심증 환자의 경우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혹은 운동하거나 청소 등을 할때

가끔씩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데,

과식이나 스트레스도 이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땀이 나거나 호흡 곤란이 동반될 수 있으며,

팔이나 목으로 통증이 퍼지기도 하는데요

통증은 5 ~ 10분 정도 지속되며 안정을 취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이를 관상 동맥 질환 이라고 합니다.

 

불안정성 협심증은 응급 상황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약물로 가슴 통증이 잘 조절되는 협심증을 안정성 협심증 이라고 합니다.

안정성 협심증은 가슴 통증에 큰 변화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면 되는데

 

 

 

 

 

최근 2개월 이내에 새로 시작된 가슴 통증이 있는 경우,

가슴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잦아지거나,

더 오래 지속되거나,

더 적은 활동에서도 가슴 통증이 나타는 경우,

안정 시에도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들을 불안 정성 협심증 이라 합니다.

불안정성 협심증은 ,,,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 마비로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이 잘 생길 수 있는 사람들

 

 

 

 

 

 

비만, 고혈압, 당뇨병,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폐경기 여성으로

여성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 협심증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또 젊은 나이에 심장 질환을 가졌던 가족력이 있으면 협심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무엇 보다도 예방이 중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잘 조절해야 협심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저지방 식이를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은 필히 해야 합니다. 

적당한 몸무게를 유지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폐경기 후 여성은 여성 호르몬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