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증상, 허로증상 ,담화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8. 12.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어지럼증 증상과 원인

 

평소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사람들이 있지요

어지럼증 증상은 성인이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게되죠.

일어서다가 순간적으로 어찔하고 앞이 캄캄해서

의자나 옆 사람 팔을 잡은 기억은 대부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앉았다 일어설때 어지럼증을 많이 느끼죠.

 

어지럼증 증상은 일시적이거나 계속 반복될 때도 있으며,

사람에 따라 주기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지럼증 증상을 현훈 이라고도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이것이 중풍의 시초라고 나오네요

어지러운 증상이 반복되는데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문제가 생겨  무서운 중풍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증세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지럼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럼증 원인과 증상

 

어지럼증 증상을 살펴보면 ~ ~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픈 것을 두풍증 이라고 합니다.

머리의 순환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바람처럼 변화가 많다고 해서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신경을 많이 쓴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성에게 주로 생기는데,

머리가 띵하면서 멀미를 하듯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것이 특징 이라고 합니다.

 

 

 

 

 

 

저역시 직업 때문인지 ...안굴러가는 머리를 자꾸 굴릴려고하니 짜증도 나지만

가끔 어지러운 증상을 느낄때마다 어 왜이리 어지럽지?

생각만하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버리곤 하는데요

꼭 담배 끊었다가 다시피면 핑 돌듯이 잠깐 어지럽더군요

 

얼굴과 두피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고 어떤 때는 감각이 전혀 없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코가 막히면서 항상 감기 기운이 있고,

눈이 아프고 귀가 멍해 잘 들리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심하면 토하기도 하고

음식의 맛도 잘 모르며 하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허로증상

 

흔히들 어지러우면 허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허해서 생기는 어지러움증 증상은 대체로 50 ! 60대 이후 ~

몸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 속의 뇌수가 충분히 채워지지 못해 허로증상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50대정도의 나이가 되면 간의 기운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동안 열심히 일한 오장육부의 기능이 하나씩 약해질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50대정도가 되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허로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평소 과로하지 않고 최대한 휴식을 취해 기운과 영양이 과도하게 소모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나이가 아닐까요?

 

담화증상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담화가 잘 생긴다고 하는데 몸속에 담음이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로 기운 순환에 문제가 생겨 열이 발생하면 담음과 열이 합해져 담화가 된다고 합니다.

담화가 있으면 ~

머리가 쑤시듯 아프면서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입과 코가 큰 사람에게 잘 생기는데 담음이 많은 사람은 평소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위장 기능을 떨어뜨려 담음이 잘 생기게 하므로 피하고,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 음식도 담음을 잘 생기게 한다고하니 주의해서 섭취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실제로 담음으로 어지러울 때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더욱 심해지는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이 두툼한 사람은 비위 기능이 허약해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대체로 긴장 때문일 때가 많은데,

시험 때만 되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든지,

때가 아닌데도 월경이 나온다든지 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특히,,,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이나 반대로 완벽주의자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긴장하면 손바닥에 땀이 줄줄 흐르기도 하고

이런 증상을 심지불령이라고도 한다고 하는데 평소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이러한 증상들이 생긴다고 하니

쓸데없는 고민거리는 NO  항상 긍정적인 생각 YES 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TiP

어지럼증이 있을 때는 ~ ~

머리꼭지 부위의 백회혈 ( 양쪽 귀를 이느 선의 중간 )  과

뒷목의 풍지혈 ( 뒷머리에 붙은 목균육의 옆쪽 움푹한 곳 )을

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하거나 가볍게 두드려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어지러울때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1. 8.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하는 것이죠.

 

 

 

 

뱃속이 거북하거나, 오심이나 구토를 하는 경우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불안하고,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며 심할경우에는...

모든 주위가 빙글빙글 돌아 움직이는것이 힘든 상황까지 올수도 있는것이 어지름증의 증상입니다.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와 시력, 체성감각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지러움이 시작되면 어느 부분의 이상에 의해서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필히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차멀미, 배멀미, 스트레스나 긴장성 어지러움증 등

생리적인 현상에 의한 경우가 있으며

병적인 현상은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뇌종양, 뇌졸증, 신경장애 ,빈혈, 심장질환 등

이 있습니다.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혹시 위험한 심각한 질환이 아닐까

고민하며 두려움과 초조함으로 괴뤄워 할수 있는데요

대부분 어지럼증은 일부 특정 질환을 제외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반복되는 어지럼증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경우에도

적적한 약물요법 및 전정 재활치료로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들

 

 

 

 

이석증

 

내이의 특정한 부위

즉 전정에 모여있는 이석에 의해 생기는 어지러움 입니다.

잠자리에서 일어 날때나 고개를 돌릴 때,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숙일 때

수 초에서 1분 가량 지속되는 빙빙 도는 어지러움증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심할경우는 메스꺼움과 구토도 동반되지만...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답니다.

치료를 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메니에르병

 

어지러움, 이명, 귀가 먹먹한 느낌, 청력감소 등의 질환으로

예고없이 아무 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심할경우,,,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 발작이 반복되며 청력소실이 진행이 되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내림프액이 많아지고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급성발작이 잘 생깁니다.

 

식습관을 저염식으로 반드시 고쳐야하며 스트레스, 커피, 홍차, 쵸코릿, 술, 담배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치료역시 약물치료 와 저염식 요법으로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치료가 가능하며

심할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있지만 청력이 나빠질 수 있는 단점도 있으니 치료시

선택이 아주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

 

갑작스럽게 한쪽귀가 안들릴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이석증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며 바이러스,혈관막힘 의 원인일 수 있으며

어지러워 잠을 깨는 경우가 많으며 구토가 생기고 식은땀도 흘리기도 합니다.

 

어지럼증 생각보다 심한 질환인것 같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하지말고 진단 받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 어느 누구도 지켜주지 못하는거 아시죠

틈틈히 관리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