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는 우울증 자가진단 및 극복하는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9. 11.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는 우울증 자가진단 및 극복하는 방법

 

매년 성인 10명 중 1명 꼴로 우울증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중 3분의 2는 필요한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때때로 슬프거나 기분이 가라앉는 것은 사람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사회 생활이 정상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를 경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반드시 가족의 도움이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가장 가까운 주변 친지들이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만,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요구 되는 경우도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극복되지 않는 우울증의 경우에는 ~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는 우울증 자가진단 및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으로 판단하기 위한  자가진단

 

 

 

 

 

 

우울증은 다음과 같은 증세의 상당 부분을 거의 하루 종일,

2주 이상 겪는다면 우울증이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증세에 따라  초기와 중기 말기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원인은 우울증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 이유 없이 슬프거나 울게된다.

● 즐겁고 흥미를 끄는 것이 없다. (성생활 포함)

● 희망이 없거나 자신이 무가치하다거나 죄의식이 느껴진다.

● 몸이 처지거나 안절부절하게 된다.

● 식욕과 체중의 변화 :  감소하기도 하고 늘기도 한다.

● 기억, 집중 또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 두통 등의 통증 또는 소화 불량이 자주온다.

● 불면증 또는 수면 과다증상이 온다.

● 만성 피로증상 있다.

● 죽음 또는 자살에 관한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 가슴이 두근 거린다.

● 매사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 자신을 비난하는일이 많다.

● 평소와 다르게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심장이 빨리 뛴다.

● 짜증을 자주낸다.

● 매사에 부정적이다.

● 모든일을 상의하지않고 혼자 고민 한다.

 

우울증의 주된 원인은 어려운 인생살이

 

사랑하는 이의 죽음,

이혼,

실직 같은 인생의 주요 문제나 인간 관계의 어려움,

인생의 발달 단계에 대한 부적응 등이 우울증을 쉽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 중증 질환등이 있을 때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소도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우울증은 외에서 기분을 조절하는 화학 물질이 고갈되거나

뇌가 적절히 반응하지 않게 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체가 약해지는 것만으로는 우울증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살을 시도 한다는것은 우울증의 증세

 

 

 

 

 

 

우울증 환자들은 쉽게 자살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요

자살이나 자해에 대한 생각이 들면 그 즉시 가족이나 친구에게 알려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해야 합니다.

 

우울증 극복하는 치료하는 방법

 

우울증을 치료하기 앞서 ~

부정적인 사고를 항상 긍정적 사고를 가지는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우울증은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심지어 ~ ~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갈 수도 있는 위험한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는 상황에 대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남을 비판하거나 자신을 비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조금만 눈을 돌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도록 노력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1 - 운동 시작하기

 

 

 

 

 

달리기가 우울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리기를 하면 ~

베타 엔돌핀 이라는 물질의 농도가 상승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연구에 의하면 심한 우울증을 겪는 환자로 하여금 유산소 운동 을 하게 하면 ~ 

항우울제보다도 치료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적절한 운동은 정서적 저항력을 키워 주기 때문에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적당한 달리기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 -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우룰증이 오게 되면 특히 혼자 있기를 조하하죠.

하지만 그것은 우룰증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안정을 찾기가 더욱 쉽지 않을 가 생각합니다.

또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것이 혼자만의 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되고

어려움이 닥쳤을 때 정서적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우울증에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 현재에 주목하기

 

과거에 계속 얽매여 죄책감을 갖거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재의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는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일

너무 큰 일이나 목표를 잡지말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만 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작은 일에서도 즐거움과 기쁨을 찾도록 노력 하는것이 좋습니다.

 

4 - 자신을 사랑하기

 

자신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말 많이 들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과 분노는 하면 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자신에게도 전혀도움이 되지않는 화살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게 되면 자신이 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용서하게 되지 않을까요?

 

5 - 진단을 통한 치료약 우울증 치료

 

 

 

 

 

 

우울증은 혼자의 힘으로 이겨 낼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후 처방으로 치료될 수 있는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우울제는 중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질병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은 진단되고 치료될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이겨 내려고 하는것은 더욱 악화 시킬 뿐더러 심각한 상태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우울증도 명백한 병이므로 적적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것을 잊지 말아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