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 증상과 원인 틱 장애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7. 24. 05:28 건강관리 이야기

틱 장애 증상과 원인 틱 장애 치료방법

 

자녀가 눈을 깜박 거린다거나 머리를 흔드는 등 이상한 행동과 이상한 말을 계속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녀를 보고 부모는 저애가 왜이러지...? 야단을 치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빠르게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인다거나 소리를 내는 증상을 틱 장애라고 합니다.

 

틱 장애는 일시적으로 한두 번이 아니라 하루에 수십번, 거의 매일 한달이상 지속된다면 틱 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틱장애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틱 장애 원인과 증상

 

틱 장애 증상은 크게 운동 틱과 음성 틱이 있다고 합니다.

 

 

 

 

 

운동 틱은 근육 운동을 포함하는 틱으로

눈 깜받거리기, 눈동자 굴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술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입술빨기

갑작스럽게 짧은 시간동안 의미 없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런 동작들은 틱 장애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 때리기, 갑자기 뛰어오르기, 물건 만지기, 남의행동 흉내내기, 외설스러운 행동 보이기

여러동작을 한거번에 연결해서 행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음성 틱은 소리를 내거나 말을 하는 틱 증상으로 운동틱이 이미 생긴 뒤

음성 틱이 시작될때가 많지만 음성 틱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래 뱉는 소리, 킁킁거림, 기침 소리, 쉬 소리, 빠는 소리, 침 뱉는 소리 등을 낸다고 하는데요

때는는 상황과 전혀 관계 없는 말이나 욕설을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다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틱 장애는 유전적, 심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생긴다고 하는데 보통 초등학교 1~3년에 시작이 되며

특히 시험 전후 악화시키는 것으로 봐서 공부와 스트레스 때문에 악화 된다고 합니다.

틱 장애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일부는 만성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화 즉 1년이상 지속이 되면 투렛 증후군 이라하여 일반 틱 장애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틱 장애 도움되는 치료방법

 

 

 

 

 

 

틱 장애는 간의 기운 활동이 방해를 받으면 ~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변하고 열이 생기며 영양물질이 마른다고 합니다.

틱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밝은 대낮이나 소리가 시끄러운 곳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몸속 의 기운이 안정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안정을 취하려는 몸의 욕구 때문이라고 합니다.

틱장애는 일시적일때가 많지만 3개월이상 계속 지속된다거나 학습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과하게 활동하는 기운을 진정 시켜주는것이 좋은데요

체질에 따라서 영양 물질이 많이 마른 상황이라면 영양물질을 보충해주고,

몸에 노폐물이 많다면 노폐물 청소를 함께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틱 장애가 있다고 야단치지 말기

 

 

 

 

 

 

아이의 틱 증상에 부모가 그때마다 심각하게 반응을 하면

그 자체가 아이에게 도 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틱은 아이가 하고 싶어서 하고 하기 싫다고 해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기 힘들어 하면 방 안에서 실컷 해주게 하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방과 후 과와나 학원 수업은 꼭 필요한 것만 받게하고

남는 시간은 아이가 원하는 운동이나 놀이를 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등산, 운동등 야외활동 많이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리적인 긴장을 풀어줄 뿐 아니라 근육의 운동을 체계화하고,

틱 장애 인한 근육이 의미없시 움직여 생긴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기도 합니다.

햇볕을 쬐면서 운동하는것이 틱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그늘진 곳 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아이와 대화 많이하기

 

 

 

 

 

 

그날 그날 있었던 이야기 하면서

그일로 아이가 느낀점을 존중해주고 아이에게 동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 한다는것을 인식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컴퓨터 게임, TV등 멀리하기

 

틱장애로 인해 예민해진 신경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클레식이나 아이와 함께 과하지 않는 놀이를 함께 해주는것도 좋은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