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증상 과 원인 위암예방법은 조기검진이 필수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4. 6. 07:06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의 증상과 원인 위암예방법은 조기검진이 필수

 

위암은 소화기관 중 하나인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점막상피에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 생기는

여러가지 종양(악성림프종, 근육육종 등) 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위선암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위암의 원인은 ,,,

 

 

 

 

 

크게 환경적, 유전적, 전구병변요인이 제일 많이 찿아 오는 질병인데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식이요인이 위암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 - 식이요인

 

고염식은 위암 발병의 위험 요인으로 잘알려져 있는데...

소금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고염 상태가 위 점막을 손상하므로

위내 발암물질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젓갈류, 염분 농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진 적이 있으며,

된장찌개, 생선찌개, 설렁탕 또한 염분 농도가 높은 음식일수록 위암의 위험을 높이게 되죠.

 

 

 

 

 

 

질산염 및 아질산염은 위속의 산성 환경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 화합물을 생성하게 됩니다.

질산염, 아질산염은 주로 음식을 통해섭취되는데,

특히,,,

훈제식품, 베이컨, 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및 가공육, 염장채소, 염장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하며 평소에 즐기던 사람은 이러한 식품들을 줄이는것이 위암을 막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에 직접 태운 고기나 생선은 질산염 화합물 햠량이 높을 뿐 아니라

PAH라는 발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불고기와 생선구이 등이

위암 발생 휘험을 높인다는 보고와 고열 조리 음식 자체가 위암의 발생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 - 비식이요인

 

잘 알고 있는 흡연인데요

흡연이 않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은것도 누구다 다 아는 사실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석면이나 철의 먼지에 십 수년간 노출되면 위암의 발병률이 2~3배 증가하고

250~500라드 이상의 고농도의 방사선에 피폭되면 위암 발병률이 2~5배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은 일반인보다 약 2~3배 위암 발생률이 높으며,

특히 가족성선종용종증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위암 발병률이 약 7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빡의 위암의 원인 - 전구병변 요인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

 

만성위축성위염 이란 위가 만성적인 염증에 노출되어 위 점막세포가 위축되는 것을 말하며,

만성위축성위염이 지속될 때 위세포가 장세포의 모양으로 바뀌는 것을 장상피화생 이라고 합니다.

만성적인 자극에 의한 이 두가지 변화는 헬리코박터균이 관여 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보통 세포의 분화도가 좋은 장형선암 과 분화도가 나쁜 미만형선암 으로 분류됩니다.

분화도가 좋은 암은 만성위염에서 만성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을 거쳐서 이형성 이라고 하는 악성 변화능력이 있는

세포로 바뀐 후 선암으로 진행되고, 주로 고령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분화도가 좋지 않은 암의 경우에는 이러한 고정 없이 바로 암으로 진행 할 수 있으며

주로 젊은 연령층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헬리코박터 팔일로리는 만성위축성위염과 소화성 궤양의 원인이 되는 균으로

국내 성인의 60~70%가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된 경우에는

 위암의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약 2~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만으로는 위암의 발생을 높이지 않으며,

다른 여러 가지 요인과 합쳐져 위암의 발생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위암의 증상은

 

위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설령 초기에 위암의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비 특이적인 복부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위암의 증상이 진행하게되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출혈이 발생하여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식후 복부 팽만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위염증상은

과음음, 과식, 향신료 섭취, 식중독, 세귬감염으로부터 오고

복부 불쾌감과 속이 매스꺼우며 식욕 부진과 구토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만성위염 증상은 제일 잘 알고 있는 흡연과 음주 등이며

상복부 불쾌감, 식후 복통, 속쓰림, 구토 증상이 올 수 있으며 식욕부진과 체중이 감소 될 수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의 증상원인은

마음의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내 위산, 위점막인 방어인자의 불균형이 오고

복통과 출혈(토혈, 하열), 구토, 식욕부진, 변비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감소하고 연하곤란, 빈혈, 위장관 출혈과 같은 경고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를 통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식이 및 생활습관

 

위암은 염분, N- 니트로소 화합물, PHA와 같은 물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식생활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상한 음식, 탄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비타민 A, C, E 가 많이 들어있는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는 N-니트로소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여

위암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채소가 위암 방어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채소에 함유된 질산염, 아질산염의 함량에 따라

오히려 위험도가 증가하기도 하고 조리방법이나 염분 섭취량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점도 알아야 합니다.

 

 

 

 

 

흡연은 위선암의 위험도를 2~3배 높이므로  필히 금연해야 하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숟가락을 같이 하거나 술잔을 돌리는 것도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철가루, 먼지 및 석면, 방사능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에는

보호장구를 잘 착용하도록 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정기검진

 

자신의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나쁜 생활습관은 필히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식이 및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유전적인 원인과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위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암의 발생 및 진행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암의 전 단계를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위암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는 분화도가 좋지 않은 위암은...

예방이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치료 성과에 중요하고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국내에서는 국가 암 검진사업으로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이라는것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언제 어떻게 찿아올지 모르는게 요즘시대의 질병입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랍니다.

 

 

위암증상 과 예방 자가진단 체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14. 05: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이란 어떤 것일까?

 

위암이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듯이 이름 그대로 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하죠.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에는...

위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등이 있으나 보통

위선암을 위암 이라고 합니다.

 

위암의 증상은?

 

위암의 초기에는 불행하게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위암증상을 살펴보면,,,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등이 있고 식후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부진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흔히 볼 수 있는 급, 만성위염나 위 십이지장 궤양증세와 유사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는 경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소화불량 정도로만 생각하고 소화제를 먹거나

피를 뺀다거나 이런식으로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잔잔한 문제가 결국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75%나 된다고 합니다.

 

 

이미 진행이 된 암은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로 만져지거나 구토가 나며 토혈과 하열을 하고

체중감소, 빈혈, 권태감 등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정도의 상태가 되면 치료를 한다해도 결과가 안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 보다도 조기진단이 최우선입니다.

 

결국 자각 증세가 나타나면,,,

그때서야 병원을 찿아가도 늦지 않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무엇 보다도 40세부터는 암 연령에 행당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조기 진단을 받는것이 위암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위암 예방법이 있다면...

 

 

 

 

 

음식물 꼭꼭 씹어먹기

 

잘 씹지 않은 음식물은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려 언제까지나 위 속에 머물러 있으므로 위가 더부룩 해지죠.

음식물을 씹는 것만으로도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없앨 수 있으므로 꼭꼭 씹어 먹는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시간 일정한 양

 

사람의 소화기관은 조건 반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장 자체가 리듬을 갖도록 하고 그에 맞춰 생활하면 소화가 잘 됩니다.

 

뜨겁고 찬음식NO, 부드러운 단백질 음식YES

 

뜨겁고 찬 음식은 위를 자극하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데워 먹거나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영양가 높으면서 부드러운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게 좋고,

섬유소가 많은 식품, 짜거나 매운 음식, 화학 조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금연

 

담배를 피우면 위 점막의 혈류가 급속히 감소합니다.

또한 위자의 소화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췌장액도 감소합니다.

니코틴은 위 점막 미세 혈관의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궤양을 생기게 하며 치료도 힘들게 합니다.

 

조기검진

 

40세가 되면 검진을 시작해 보는것을 추천드리며,

고위험군은 이보다 일찍 검진을 하는것이 좋으며 검진시기는 1년 혹은 2년간격이 좋습니다.

 

 

위암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세요.

 

1. 위염이 있다.

2. 몸이 부울 때가 있다.

3. 빈혈이 심하다.

4. 체중이 최근 한 달 간 줄고 있다.

5. 술.담배를 한다.

6. 임신을 5회 이상 했다.

7. 소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8.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졌다.

9. 위장 절제술을 바은 적이 있다.

10. 명치 주위가 스리고 아프며 배 위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11. 속이 스리다가 약을 먹으면 괜찮아 진적이 있다.

12. 맵고 잔 음식을 좋아한다.

13. 화로, 훈제 등 불에 구워먹는 음식을 즐겨 먹는다.

14. 가족 중 위암환자가 있다.

15. 음식을 먹은 후 금방 다시 토를 하게 된다.

16. 한달 이상 소화불량과 위 통증이 계속 되고 있다.

17. 반찬보다 밥 섭취량이 더 많다.

18. 역류성 싣도염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19. 대변색이 까맣게 나온적이 있다.

 

맞다 5점              가끔 그렇다3점              아니다1점

 

15~30점

안전하고 건강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죽~ 유지 하세요.

 

30~50점

건강 관리에 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시기를 놓치게 되면 힘든상황이 오니 건강관리 철저히 하세요.

 

 

 

 

50~75점

하루빨리 치료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병원에서 검진 받아 보세요.

 

건강관리 평소에 열심히 해서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유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