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의 유산균 언제 마시는 것이 좋은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20.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유산균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중에 유산균 하면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요구르지요.

어릴적 요구르트를 냉장고에 얼려서 조금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아껴 먹을려고 얼려서 먹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구르트는 유산균으로 잘 알려진 건강식품이죠.

1g당 1억~10 억마리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어머어마 하죠.

 

유산균은 장 속에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위장운동을 정상으로 유지하는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유산균이 가장 많을때 요구르트를 먹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구르트는 언제 먹는 것이 좋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구르트는 식전보다 식후에 먹는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위의 산도가 낮을 때 먹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장수촌으로 잘 알려진 코카서스 지방에서 식후에 요구르트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 한 사발씩 디저트처럼 마신다고 합니다.

 

요구르트는 특히...

아침식사 전에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밤 사이 위액의 분비물이 늘어 위속의 산도가 높아져 있기 때문인데요.

아침에 요구르트를 마실때는... 

먼저 물 한잔을 마시면 위 속의 산도가 싯겨져 내려 가는데 이때...

마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잠 들기전에도 요구르트를 마시는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유산균이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구르트는 어느때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

 

 

 

제품화 된 요구르트는 유효기간이 섭씨 4도 냉장 온도에서 열흘 정도입니다.

유산균은 제품 안에서 번식하며 산을 분비하고 스스로 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균의 수 가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즉...

생산된 날로부터 3일째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제조일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면,,,

유효기간에서 7일을 뺀 날이 요구르트를 마시기 가장 좋은 날입니다.

간단하게 요리로 만들어서 먹어도 되고 요플레 같은 것도 좋습니다.

 

 

장이 튼튼해야 아토피를 이긴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14. 05:3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요즘 아토피 때문에... 도시 사람들이 공기좋은 시골으로 이사를 하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최근 신생아 뿐 아니라... 청소년기 또는 성인이 되어서도 아토피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성인이 된 후 갑자기 아토피가 생기기도 하고,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불규칙한 생활탓에 면역력이 약화되거나

새집증후군 등 유해물질이 많은 환경을 이겨내지 못해 피부염이 발생하는것, 그리고... 

참을수 없는 가려움증 때문에...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특히,,,

봄이되면 날씨가 건조해지고 중국에서 건너오는 황사 바람에 미세 먼지까지 함께 섞여 예민한 피부를 더욱 자극합니다.

 

여기에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요소들까지 더해져 갑작스럽게 피부염 증상을 겪는 일도 부가지수 입니다.

아포피 피부염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외부 자극을 줄이는 방법인데요.

자극없이 순환 세정제를 사용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기본 실내의 유해물질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주 환기를 하고 집먼지 나 집진드기, 미세먼지가 제거될 수 있도록 청소도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 되더라도 면역계가 튼튼하면 가려움증 등 피부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몸을 지키는 강력한 면역시스템은 어디에 있을까?

정답은 바로 장 입니다.

 

장 건강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다.

 

 

 

 

세균, 소화가 덜 된 영양소 등 해로운 물질이 혈액에 바로 흡수되지 않게 막아 주는 것

즉 장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외부 물질을 처음으로 방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 점막이 손상되면 방어 반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독성이 그대로 혈관계로 퍼져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알레르기나 피부염 같은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장 안에는 우리몸에 좋은균도 살고 나쁜균도 살고있는데요.

유해 세균을 줄임과 동시에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도 중요 합니다.

장내 유익균은 유산균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유산균은 변비 예방의 효과도 있지만, 아토피,천식,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혀져 있습니다.

장 건간을 지켜야 피부염증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뜻한 장 만들기

 

일차적으로 내장의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 되어야...

혈액순환을 통해 전신의 체온이 올라가고 이를 통해 인체의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저체온은 종양,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부 관련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습니다.

평소 차가운 음료 보다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배가 차가워지지 않도록 옷을 잘 챙겨 입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에 신경쓰고 집에서는 찜질팩 등을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자연 재료 섭취하기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채소와 과일, 고기, 생선 등 건강하게 자란 자연 재료로 만든 음식이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사과, 버섯,양파등이 장 건강을 지켜주는 추천 음식입니다.

 

나쁜음식 절제하기

 

 

 

 

몸에 직접 들어가는 음식은 그 자체가 독소로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기름진 음식은 소화되는 과정에서 독소를 뿜어내고,

이 독성은 장 건강에 굉장히 해롭습니다.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고 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려 외부 물질에 대한 방어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화학원료, 방부제가가 들어간 식품 역시 장 내부의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호르몬제, 항생제를 맞고 자란 동물의 고기도 마찬가지죠.

성인 의 경우 내벽을 자극하는 담배와 알콜, 카페인을 줄여야 합니다.

 

장내 좋은 균 늘리기

 

 

 

 

장내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는 유일균을 늘려야 합니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프로바이오티스가 가장 대표적인 유산균,

세계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피부 가려움증을 개선시키고 ,

오랫동안 유산균이 살아남아 체내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