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초기증상과 조현증을 극복하기 위한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1. 22.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정신분열증 초기증상과 조현증을 극복하기 위한방법

 

정신분열증(조현증)이란?

 

뇌의 활동이 장애를 받으면...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감정을 통제할 수 없고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없게 되어

정상적으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는 질환을

정신분열증(조현증) 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 정신분열증이라는 병명이 조현병 이라고 명칭이 바겼다고 합니다.

 

정신분열증(조현증)은 사춘기에서 20대까지의 사이에 발병율이 높으나,

이외의 연령층에서도 발병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1%정도, 즉 50만명 이상이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번은 정신분열증(조현병)을 앓을 수 있다고 하며, 현재 약 4만명의 많은 환자들이

정신의료기관에 입원 해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정신분열증(조현병)이라는 병을 얻으면 편견과 오해로 인해

고칠 수 없는 이상한 병 으로 생각되었지만

현재는 정신분열병(조현병)이 치료가 되는 뇌의 질환으로 인식되어 지고 있으며,

정신분열증(조현병)에 걸려도 조기에 전문의 에게 진찰을 받고 적적한 약물요법이라든가

재활 등의 치료를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자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분열증의 증상

 

조현증의 초기 증상

 

 

 

 

 

뚜렷하게 성격의 변화가 생기고, 지나친 불안감과

일상적인 생활상의 평범한 문제들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우울증이나 감정의 손실, 감정의 기복이 지나치게 심해진다고 합니다.

 

자살에 대한 생각이나 이야기, 지나친 분노, 적대감, 공격적인 행동이나

이유없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거나, 식사 혹은 수면 습관의 변화

술이나 담배, 마약, 기탄 환각제의 남용

혼자만 있으려고 하고 대인 관계를 피하는 현상이 생기며

전혀 관심이 없던 철학이나, 종교와 같은 문제에 집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조현병의 양성 증상

 

 

 

 

 

양성증상이란 -  정신상태에서는 경험하지 않지만

정신분열병이 생김으로써 새롭게 나타나는 증상을 양성증상이라고 하는데

 환각 (환청, 환취, 환시, 환촉), 방상,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과대망상,

누군가 미행한다는 피해망상, 등의 양성증상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성증상들은 대부분 정신과적 치료에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조현병의 음성 증상

 

 

 

 

 

음성증상이란 -  정상인들의 사회생활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정신분열병을 앓은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사회로부터 고립된 생활을 하거나,

얼굴의 표정이 없어지거나,

말을 잘 하지 않고 우울해 하거나,

무기력해지고 일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등의 증상들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면 성격이 내성적이고 게으른 여성을 얘기하는 것 같지만

이는 정신분열병이 명백한 음성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정신과 약물치료만으로는 잘 낫지 않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정신분열증(조현병)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 가족은 자신이 먼저 정신병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 가족은 치료자의 역할을 하면서 환자로부터 얻어지는 스트레스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 발병초기 가족은 환자의 병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가족은 치료자가 되어야 합니다.

 

● 초기에는 가족은 환자를 대신하여 올바르게 결정하고 결정된 사항은 지켜나가야 합니다.

 

● 가족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 가족은 치료에 대하여 함께 호흡을 하여야 합니다.

 

● 가족은 치료 목표를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