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1. 8.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어지럼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하는 것이죠.

 

 

 

 

뱃속이 거북하거나, 오심이나 구토를 하는 경우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불안하고, 걸음걸이가 바르지 못하며 심할경우에는...

모든 주위가 빙글빙글 돌아 움직이는것이 힘든 상황까지 올수도 있는것이 어지름증의 증상입니다.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뇌와 시력, 체성감각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지러움이 시작되면 어느 부분의 이상에 의해서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필히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차멀미, 배멀미, 스트레스나 긴장성 어지러움증 등

생리적인 현상에 의한 경우가 있으며

병적인 현상은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뇌종양, 뇌졸증, 신경장애 ,빈혈, 심장질환 등

이 있습니다.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혹시 위험한 심각한 질환이 아닐까

고민하며 두려움과 초조함으로 괴뤄워 할수 있는데요

대부분 어지럼증은 일부 특정 질환을 제외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반복되는 어지럼증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경우에도

적적한 약물요법 및 전정 재활치료로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들

 

 

 

 

이석증

 

내이의 특정한 부위

즉 전정에 모여있는 이석에 의해 생기는 어지러움 입니다.

잠자리에서 일어 날때나 고개를 돌릴 때,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숙일 때

수 초에서 1분 가량 지속되는 빙빙 도는 어지러움증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심할경우는 메스꺼움과 구토도 동반되지만...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답니다.

치료를 하면 90%이상 완치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메니에르병

 

어지러움, 이명, 귀가 먹먹한 느낌, 청력감소 등의 질환으로

예고없이 아무 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심할경우,,,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 발작이 반복되며 청력소실이 진행이 되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내림프액이 많아지고 압력이 높아지게 되어 급성발작이 잘 생깁니다.

 

식습관을 저염식으로 반드시 고쳐야하며 스트레스, 커피, 홍차, 쵸코릿, 술, 담배는

증상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치료역시 약물치료 와 저염식 요법으로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치료가 가능하며

심할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있지만 청력이 나빠질 수 있는 단점도 있으니 치료시

선택이 아주 중요할 수 있습니다.

 

전정신경염

 

갑작스럽게 한쪽귀가 안들릴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이석증 다음으로 많은 질환이며 바이러스,혈관막힘 의 원인일 수 있으며

어지러워 잠을 깨는 경우가 많으며 구토가 생기고 식은땀도 흘리기도 합니다.

 

어지럼증 생각보다 심한 질환인것 같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하지말고 진단 받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 어느 누구도 지켜주지 못하는거 아시죠

틈틈히 관리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