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센서 제 역할을 못하면 연비가 나빠진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19. 05:00 자동차 이야기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연비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속품들은...

점화플러그, 에어크리너, 산소센서 3가지가 있습니다.

위 3가지 부품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유해 배출가스 발생, 엔진출력 저하,

그리고 연비가 나빠지는 등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차량 운행중 매연이 발생하거나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평소보다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는

점화플러그, 에어크리너, 산소센서 상태를 점검하고 조정하고 교환해야 합니다.

자신의 차량과 타 차량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연비)

 

산소센서

 

 

 

 

산소센서는 배출가스와 대기의 산소분합 차이에 의한 기전력을 발생하여

기관 작동중의 공연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연료제어 장치로 하여금 연료분사량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산소센서는 가솔린 차량과 LPG차량에만 있습니다.

디젤차량에는 산소센서 대신 에플로우센서가 있습니다.

 

 

점화시기

 

 

 

 

점화시기는 공연비와 함께 엔진의 출력이나 연비특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역할을 합니다.

흡기량이나 공연비가 일정하더라도 점화시기가 달라 지게되면 완전연소가 아닌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연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디젤 차량에는 예열 플러그 가 있습니다.

 

공기흐름센서(에어플로우센서)

 

 

 

 

공기흐름센서는 실린더에 흡입되는 공기량을 전압비로 변환시켜 컴퓨터로 신호를 보내

흡입되느 공기량에 맞게 분사량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점화플러그가 연비관리의 효자 입니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11. 05:30 자동차 이야기

 

 

 

 

 

주행거리가 2만km를 넘어선 자동차 중에서 가속력이 평상시보다 크게 덜어지거나

가속페달을 밟으면 차가 덜컥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파크 플러그는,,, 배전기로부터 고압의 전류를 공급받아

불곷을 발생시켜 실린더 안에 압축된 혼압기를 연소시키는 일를 하는데요

스파크 플러그가 오염되면 점화불량으로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나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불완전한 유해 배출가스 발생이 높아지게 됩니다.

연비관리를 위해서 점화플러그 사전에 점검 하는것이 좋습니다.

 

 

   LPG와 휘발유 차량은 점화플러그가 다르므로 달리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LPG 차량은 휘발류 차량보다 교환주기도 빨라야 합니다.

 

점화 플러그 점검/교환주기

 

● 일반 점화 플러그; 2만km마다 점검하고, 3만km~5만km 정도에 교환

● 백금 점화 플러그; 2만km마다 점검하고 10만km 정도에 교환

● 이리듐 점화플러그; 2만km마다 ㅈㅁ검하고 15만km~18km 정도에 교환

▶점화 플러그 교환 시점화케이블, 점화코일도 점검 및 교환

 

점화플러그의 간극

 

보통 점화플러그의 간격은 1.0~1mm를 유지하면 정상이고 (위 사진 빨간색 참고)그 이상이면

교환주기가 되었다는 결론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보다는 미리미리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하면 오랫동안 차를 운행할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비사는 아니지만,,,

엔진, 밋션등 큰 덩어리는 정비소로 가지만  왠만한 소모품은 자가로 정비합니다.

스스로 공부를 하는거구요.

모를때는 정비소에가서 하는거 봤다가 다음에는 제가 하곤 합니다.

이로인해 인건비 절약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ㅎㅎ

그리고 하루 출 퇴근 길이 왕복100km 정도되니 스스로 정비를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점화플러그는 자가 정비로도 가능하니  한번 도전 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