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식습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 6. 05:00 건강관리 이야기

 

지방간은,,,

간 세포에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흔히 성인에게 많이 나타나고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배가 나와서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간 기능이 굉장히 저하되어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고

많이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지죠.

그리고 식욕도 없어지고 구토와 매쓰꺼운 현상, 복부 팽만감,

간 비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 때문에 발병 원인이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식습관

 

기름기가 많은 지방섭취는 NO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과 동 식물성 기름류의 사용을 되도록이면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이나 전 , 튀김대신 조림이나 찜 등의 조리 방법을 이용하고 모든 육류는 기름기가 없는

육류가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과다한 당질섭취 는 좋지 않다.

 

당질의 지나친 섭취는,,,

중성지방을 증가 시키므로 가능하면 설탕, 꿀, 엿, 등 단맛이 나는 음식의 광잉섭취는

제한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의 조미료 정도만 사용하고 간식으로는 될 수 잇으면 섭취를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과잉 열량섭취를 피한다.

 

비만일 경우,,,

체중을 줄이게 되면 지방간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과잉열량 섭취를 피하고 적정한 식사량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 섭취 충분히 하자.

 

단백질은,,,

간새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지방을 간에서 혈액으로 이동시켜 지방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육류, 생선, 두부, 콩, 달걀, 우유 등이 있습니다.

 

음주는 NO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음주를 안할 수는 없지만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소량이나 마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알코올 섭취는 ,,,

간세포나 뇌의 기능에 장애를 줄 뿐 아니라 간에서 지방합성을 증가 시키므로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술은 술 자체로는 영양적 가치가 없으면서 알코올1g 당 7Kcal 의 열량을 낸다고 합니다.

 

충분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섭취하자.

 

 

 

 

비타민B는 우리 몸 효소의 구성성분이며,

간에서 각종 대사에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우유, 달걀, 간, 치즈, 녹색채소, 땅콩, 두류, 곡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