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건강 날씨가 추운땐 조심해야 한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2. 3. 05:00 건강관리 이야기

 

날씨가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가면 몸을 움추리게 되고 움직임이 둔해지기 마련입니다.

춥다고 몸을 움추리게되면.. 근육도 마찬가지로 긴장을 하게되는데요

몸을 움추릴수록 척추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근력이 떨어지게 되면,,,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지고,

나이가 든 노인층은 척추질환에 조심 하는것이 좋습니다.

 

 

 

 

노인층 철추질환은...

관절 주변에 있는 인대들이 같이 노화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지 마련입니다.

이로 인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척추관협착증, 골다골증으로 인하여 척추압박골절 등이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이란?

 

 

 

 

시골이나 도시에서 나이 많이 드신 노인을 보면 허리가 굽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척추가 변형이 되면서 척주 속을 지나는 신경을 눌러..

다리나 허리가 저리고 아픈것이 척추관협착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자체가 신경을 누리기도 하고,

신경뒤에 있는 인대가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40대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심해지고,

주로 다리와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디스크와 혼동하기가 쉽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조금만 걸어도 다라가 아파고 계속 걷기가 힘들고,

조금 쉬고나면 괜찮아지곤 하는데 허리를 뒤로 젖히면 통증이 많이 심해져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되는 것입니다.

협장증이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지고, 아주 심할경우에는 대변이나 소변을 보는데도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경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등으로 좋아질 수 있으나

심하다면 수술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합병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은...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척추에 있는 뼈가 주저않거나 부서지고 찌그러지는 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겨울철 빙판길은 조심해야 합니다.

 

주로 허리, 등쪽의 통증에 통증이 오는데..

움직이기가 힘들고,

옆구리에서 통증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일어서고, 않고 하기가 매우 불편하며 방치를 하게되면,,,

척추골절이 점점 약해져 몸이 앞으로 점점 구부러질 수 있습니다.

 

 

 

 

주사나 ,약물치료를 해도 통증이 심해진다면...

척추교정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겨울철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하고,

신발도 미끄러운 신발은 되도록이면 피하는것이 좋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하게 운동하는것은 삼가해야 하고,

비타민D를 섭취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거나 캄슘제를 복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비만인 사람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기 위해 살을 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