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건강습관 평생건강의 기본이 된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5. 05:30 자녀교육 이야기/자녀건강 이야기

 

세 살 버릇 여든가지 간다는 말 누구나 다 아시죠.

어릴적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본이 됩니다.

 

만 6세까지는 뇌의80% 신체와 지능의 70~80%가 발달된다고 합니다.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평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건강관리가 아주 중요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실속 건강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많이 걸리는 질환 점검하기

 

 

 

 

생후 2~3년까지는 예방접종 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자주 가지만,

그 후에는 특별히 아프지 않는 한...

병원에 잘 가지 않아 아이이 건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편식이 심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빈혈은 아이의 건강중에 가장 눈여겨봐야 할 질환에 해당이 됩니다.

여자 어린이들, 편식 습관이 많은 어린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며,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럽고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잘 살펴보고 나이에 비해 심하다고 생각되면 철분제를 복용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코를 자주 후빈다.

 

내 아이가 코를 자구 후비고 만지작 거리거나 이유없이 킁킁거리는 아이는

축농증 이나 비염일 가능성이 많이 높은 편입니다.

부비동염(축농증)은 코 촬영을 하면 확인 할 수 있으므로

"그냥 낳겠지" 하고 넘어가지 말고 꼭 확인 해보도록 하는게 큰 병을 막을수가 있습니다.

먼저 약물과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충분히 치료한 뒤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하면 됩니다.

 

아이가  책이 잘 안보인다거나 TV를 가까이서 본다면 ...

 

 

 

 

시력도 아주 중요하죠.

저희집 옆동에는 7살짜리 여자 아이가 벌써부터 돋보기를 끼고 다닙니다.

부모중 아무도 안경을 안쓰는데 말이죠.

점점 커 갈수록 눈은 더 나바 질텐도 보기가 좀 안스럽더군요.

 

시력은 6~9세 사이에 거의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취학 전에 시력검사는 꼭 필요 하다고 합니다.

 

안경을 써야 한다면,,,

최소 초등학교 입학 1개월 전에 안경을 착용해 익숙해진 후 학교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서 내려보거나 , 올려보거나 특히 안경자체가 불편해서 그냥 벗어 버릴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입학전 안경쓰는 것이 익숙해질수 있도록  부모가 도아줘야 합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기 시작 한 다음부터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를 찿아 검 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책은 밝은 곳에서 30cm이상 떨어져고 보도록 하고,

컴퓨터는 40cm이상,

TV는3M이상 떨어져서 보도록 가르치며며 도아줘야 합니다.

 

영구치 생기기 전 유치를 잘 관리해야한다.

 

 

 

 

6세 이전 유치를 잘못 관리해 충치가 생기면,,,

뒤이어 나오는 영구치의 색이 변하고, 영구치가 바르게 안날 수 가 있습니다.

 

하루3번, 3분간,식후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고

한 번을 딱더라도 부모가 직접 마무리 칫솔질을 꼼곰하게 해 주도록 하세요.

칫솔질이 여의치 않으면 음식을 먹은뒤 입안을 행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형 간염접종

 

출생 후 3차에 걸쳐 B형 간염 예방을 받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부모들은 판단 합니다.

하지한,,,

예방접종을 해도 B형 간염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5%에 해당 된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이들은 다시 1회 접종을 실시하고,

4주 후에 항체가 있는지 없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유행성 질환 예방접종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는 유아기에 예방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항체 지수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만 4~6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자녀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던 부분은 꼭 필요하므로 

아이를 잘 살펴보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하는게 부모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입냄새의 원인 과 치료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27.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양치질을 아무리 해도 입냄새 즉 구취가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구취가 더 심해지는 계절 입니다.

연인끼리 대화할때 입냄새가 난다면 곤란하고 불쾌할 수 있는데요

입냄새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왜 생길까?

 

구취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누구나 생길수 있습니다.

구취는 주로 구강 내에 존재하는 혐기성 그람 음성 세균에 의해 음식물 찌꺼기, 떨어져 나온 구강점막의 상피세포,

타액, 혈액 등과 같은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잠을자고 일어 났을 때 발생하는 구취는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수면 중에는 타액분비가 적어져 구강 점막이 건조해져 표피가 벗거져 부패 하다보니..

입냄새가 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긴장을 할 경우에도 침이 바삭바삭 마르기 때문에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침은 입안을 깨긋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긴장을 한다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타액의 분비가 적어지므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여성은 임신 중이거나 생리를 할때도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냄새가 날 수 있고

폐로 배출되는 약물이나 특정 음식물의 섭취를 할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다른 질환들이 입냄새 유발할까?

 

다른 질환을 가지고 있어도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입냄새는 약90% 정도가 구강 질환나 청결하지 못한 구강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입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것은 혓바닥에 보이는 하얀 설태 때문입니다.

양치질 하기가 어려운 혀의 뒤쪽에 세균들이 축적되어 냄새가 발생합니다.

만성 치은염, 치주염, 심한충치, 불량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 때문에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외 축농증, 편도선염, 폐결핵, 만성 기관지염, 폐농양  등 폐 기관지 질환을 가지고 있을때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간혹 다른사람들은 입냄새가 느는걸 느끼지 못하는데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느기는 자가 구취증도 있습니다.

이럴대 자가치료가 힘드므로 치과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입냄새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에서 나는 구취는 구강위생, 치은염, 치주염, 충치, 불량 수복물 등치과 치료를 받는것이 좋고

특히,,,

충치와 불량 수복물은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를 저류시키므로 치과 치료를 받는걸 추천합니다.

 

치솔질 통해서 잔류되어 있는 치태와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잇몸과 혓바닥을

청결하게 유지시키고 식후 3분이내 철저히 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있는 고령층은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정제나

신맛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타액의 유츌량을 증가시켜 입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