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코막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6. 05:30 건강관리 이야기

비염 코막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비염증상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건조한 곳에서 자고 일어나면

코가 잘 막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비염은의 증상은 코감기 증상과 비슷한데요

때를놓쳐 치료를 하지 않으면~ ~ 

축농증및 중이염, 인우염도 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염 코막힘증상이 생겼을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즙으로 세척을 하면 재채기를 멈추게 한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뿐만 아니라 몸안의 독소를 내 보내는 해독 작용과

위장의 활동을 돕는 소화촉진 작용 등 여러 가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염 증세로 인해 재채기가 멈추지 않아 괴로울 때 생강즙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강을 껍질채로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즙을 낸 다음 미지금한 물에 5 ~ 6방울 정도 떨어드려

얼굴을 반쯤 담가 코로 들이마셔 입으로 뱉어내는데 5~6회 반복해주면 재채기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무즙세척액으로 코막힘을 뚫어준다.

 

무는 위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키고 목이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데 특히 ~ 코막힘 증세를 다스리는데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코가 막혀 숨쉬기가 어려울 경우에 무즙을 갈아 콧속에 넣어주면 막힌 코가 뚫린다.

무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탈지면에 적셔 막힌 코에 꼽아주면 비염 코막힘 증상이 있을때 콧속이 서서히 뚫리게 됩니다.

2~3회 반복해주면 되는데 ... 단, 무는 맵지 않은 것으로 해야합니다.

 

감자, 양파탕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

 

 

 

 

 

감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습니다.

상처가 없는 감자를 골라 찜통에 그대로 쪄서 먹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조리를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그 밖에도 감자와 양파를 넣고 끓인 감자탕이 효과가 있는데

감자 50g과 양파 100g에 물을 넉넉히 부어 그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하루에 3회, 공복에 마시는 것이비염, 코막힘증상에 더 효과적입니다.

 

수박줄기 가루가 콧물을 멈추게 한다.

 

 

 

 

 

부기를 내리게 하는 약재로 사용되는 수박의 줄기 부분에는 콧물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수박 줄기를 따서 깨끗히 씻은 다음 중불에서 갈색이 될 때가지 볶다가 분마기에 넣고 갈아준다음

가루를 2 ~ 4등분으로 나누어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콧물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소금, 녹차 콧속이 시원해진다.

 

 

 

 

 

비염 증세로 코가 막혀 괴로운 사람에게는 소금녹차를 추천합니다.

보통 때보다 진하게 우려낸 녹차를 미지근하게 식혀 소금을 조금 넣어 희석시켜 준 다음

이것을 탈지면에 적셔 콧속에 꼽아주면  비염 코막힘증상에 콧속이 시원해집니다.

어린아이에게 이 방법을 실시할 때는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실시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율무, 삼백초차 만성비염에 효과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삼백초는 만성화된 비염 증세로 고생을 하는 사람에게 잘 듣는다고 합니다.

잘 말린 삼백초잎 15g에 율무 15g함께 넣고 물을 5컵 정도 부어 그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중불에서 서서히 달여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비염 코막힘 증상을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 3일 정도 계속하도록 한다.

 

그 밖에 효과가 있는 식품

 

비염은 체온이 떨어지면 증세가 더욱 심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머위, 파, 생강, 당근, 순무, 현미, 산초, 고구마, 감자, 산마 등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입니다.

생선류 중에서는 고등어, 연어, 복어, 장어 등있고,

육류 중에서는 양고기가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가루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7. 18:58 건강관리 이야기

 

봄철 꽃가루나 황사가 날리면 유독 재채기에 콧물을 쏟아 내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 많지요.

근질거리는 코와 목, 재채기를 동반한 눈물과 콧물로 봄이 찿아오면 

괴롭다면,,,알레기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법, 도움이 되는 습관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끊이지 않는 재채기, 콧물, 코 막힘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재채기,맑은 콧물, 코막힘입니다.

이 외에도 코와 눈, 입천장 등이 가렵기도 하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 때문에

기침도 발생하며 두통이나 후각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아침에 더 심하다가 낮에는 약해지는 특징을 보여 '모닝 어택' 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알레르기 비염 , 왜생길까?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만나 생깁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항원이라 부르는데,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이 항원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항원이 코로 들어오며 점막 속 세포에서 알레르기 반응 매개체인 히스타민을 포함해 여러 가지 물질을 내보내게 됩니다.

바로 이 히스타민이 혈관을 팽창시키고 코 막힘을 유발하고 분비선을 자극해 콧물이 많아지게 하며,

신경을 자극해 재채기와 가려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녀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30%, 부모모두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다면,,,

확률은 80%로 증가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또 영유아의 경우,,,

너무 이른 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했거나 흡연에 노출된경우

알레르기 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감기일까? 알레르기 비염일까?

 

알레르기 비염과 코감기는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감기로 인한 증상은 길어도 2주가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지속된다는 점이 다르며,

항원에 노출될 경우 알레르기 비염은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느 것이 특징입니다.

또 감기는 열이 나고 옴몸이 쑤시고 아픈 근육통 같은 전신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콧물 역시 감기의 경우,,,

맑은 콧물이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누런 콧물이 나오지만,

비염은 계속 맑은 콧물이 나오는 게 일반 적입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을 피하라

 

 

 

 

가장 우선이 돼야 하는 치료법은,,,

항원을 피하는 회피요법입니다.

항원을 파악한 후 회피요법만 적극적을 활용해도 증상이 눈에띄게 줄어듭니다.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합니다.

우리나라 80%정도가 집 먼지 진드기에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 먼지 진드기의 먹이공급을 끊어야 하는데,,,

즉 각질이나 비듬이 잘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 개인위생에 철저해야 하며,

카펫이나 쇼파는 교환하거나 하루3번 이상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집 먼지 진드기는 45도 에서 24시간 60도에서 1시간 동안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수 세탁을 자주하고 햇뼛에서 완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또한 상태 습도가 75~80%인 경우 생존률이 가장 높으므로 실내습도를 45% 실내온도는 20도 이하로 유지합니다.

그러나 이런 조건은

겨울철이 아니면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에어컨, 제습기, 습기제거제를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약물의 도움을 받아라

 

항운을 100% 피하는 것은 불가능 하므로

회피요법과 함께 증상 완화를 위한 적절한 약물 치료가 병행대야 합니다.

 

만성 알레르기 비염은 수술요법을

 

코 막힘이 만성화돼

1년 내내 코가 막히고 잠자는 동안에도 코가 막혀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라면 약물치료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점막이 심하게 부어 코 막힘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점막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콧속을 좌우로 가르는 연골인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 경우

비염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이를 교정하는 수술이 이루어져야하며,

수술은 성장이 완료되는17세 이후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알레르기 비염은 다른 질환과 달리 치료에 대한 개념을 바꿀 필요가 있는데요.

치료라기 보다는 증상을 조절한다는 인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필요하며

환절기에는 콧속 점막이 건조해져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데,

생리식염수로 코를 새척하면 점막을 촉촉해지고,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도 희석되는 효가가 있습니다.

 

또 가급적 목욕을 자주 해 체온을 약간 높게 하고,

적정 실내 습도는 50%, 실내온도는 18~20도 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취침 시 배개를 높게 배면 코 안에 고인 분비물이 쉽게 배출돼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는 질환입니다.

항원 물질을 피하면 보통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전문의와 함께한다며 쾌적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