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이뻐야 진정한 미남 남성피부관리 그루밍하라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5. 10. 05: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요즘 남성들 피부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관리 할 수 있는 방법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가 예뻐야 진정한 미남

 

 

 

 

과거에는 피부에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은 그다지 아니 거의 없었죠.

제가 알기로는 피부에 관심을 가진건 남자 연예인들이 직업상 주를 이루었죠.

무슨 남자가 피부 관리를 하냐!

남자는 자고로 여지저기 흉터도 좀 생기고 해야지ㅎㅎ  

남자가 남자 다워야 남자지 라는 말 참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최근 들어 꽃보다 남자라는 말이 생기고 남자들이 꽃미남 소리를 듣기위해 

일반 젊은 남성들도 피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성, 건성, 복합성피부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스킨로션을 여자 못지않게 꼼꼼히 선택하고 관리를 합니다.

 

남성 피부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피부 트러블이 잦게 일어나기 때문에 올바른 피부관리가 필요한데요.

특히,,, 피부층이 두껍고 피지 분량이 많아 관리가 어려운데,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저는 꽃미남 예쁜피부는 아니지만 겨울용, 여름용 스킨을 따로 쓰기도 합니다.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얼굴 모공을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고,

세안을 할 때는 아침부터 강한 화악 성분으로 피부를 자극할 필요는 없으므로

가벼운 물로 세안만 하되... 녹차와 같은 피부 진정 성분을 우린 물로 마무리 해주면 좋습니다.

 

저녁에는 하루 동안 피부와 모공 속에 쌓인 피지 및 각종 노폐물 등을 완벽히 씻어내야 하므로

비누 보다는 폼 클렌저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그루밍족 사이에서는 세안 마지막에 피부 미백과 보습 효과를 더해줄 수 있는

쌀뜨물로 행궈주는 방법이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그루밍족이란?

   말을 빗질하고 목욕시켜 말끔하게 꾸민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미용이나 패선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화장은 티나지 않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

 

'화장하는 남자' 아직 까지도 남자가 화장하는건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식품의약안전처가 펼친 화장품에 대한 인식조사 남성498명 가운데 45명 (9.2%)이

비비크림, 아이라이너 등 색조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남성 10명 중 1명은 화장을 하는 꼴이라고 하네요.

 

최근 대한항공 신입 남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좌까지 열기도 했을 정도로

화장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루밍족은 과하지 않고 한듯 안한듯한 세련된 메이크업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메이크업은 쉬운게 아니고 복잡고 여러운 과정인데요.

화장한 티가 나지 않게 멋있어지는 게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피부 톤보다 조금만 더 밝은 제품을 써도 금세 티가 나기때문에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는 꼭 발라보고 골라야 하며,

얇고 가볍게 펴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는 것을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

 

   TIP

    저는 직업상 선크림을 메일 바르곤 합니다.

    선크림이 하얀건 아무리 문질러도 약간의 티가 나더군여

    그래서 파운데이션과 같은색을 바르는데 전혀 티가 나지않고 피부가 깨긋해 보입니다.

 

남자들의 눈썹은 숱이 많고 잔털도 있어 자칫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는데요.

눈썹용 가위를 사용해 잔털을 정리해 주면 눈썹이 깔끔하고 뚜렷해 보여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맞춤형으로 그루밍하라

 

 

 

 

단순히 유행따라  남들에게 뒤쳐질까 조바심 나는 마음에 화장품과 옷을 구입한다고 해서

진짜 그루밍족이 되는 것은 아니니 사치는 금물 입니다.

유명 연예인의 패션을 그대로 따라 한다고 해서 자신이 그 연예인처럼 될 수 없듯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사람마다 외모와 개성, 스타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그루밍족은 외모를 관리하는 데에 가치를 두고 자신만의 철악으로 자기 자신을 가꾸는 남자들입니다.

굳이 유행을 따르지 않아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찿고 개발하며

관리를 하는데 노력하는 남자라면 그루밍족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 관리에서 외모 관리는  빼놓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모관리를 부담으로 여기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즐거운 그루밍족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그루밍족이 빛나 보이는 비결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 과 '세상을 긍정으로 보는 자신감'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