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비만을 부른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9. 3. 05:30 건강관리 이야기/다이어트 이야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폭식하게 된다

 

하루 일과중 기분이 나빴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술과 담배 그리고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살이 찐 사람들은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마른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먹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어 스트레스를 똑같이 받더라도, 살이 찐 여학생들은...

마른 학생들에 비해 간식을 훨씬 더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려면... 스트레스부터 줄여야 하는데요.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시 일에서 벗어나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회사를 내 맘대로 출근을 하고 안하고 그럴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스스로 찿아야합니다.

 

일단...

● 숨을 깊이 들이쉬는 방법

    숨을 깊이 들이 쉬면 산소를 더 많이 들이마시게 되어

    대사가 원활해지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외 다른 방법으로는...

●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죠.

    과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생기게 돼

    오히려 체중이 느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밖에 나가서 10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 명상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아침에 10분 이상 명상이나 요가를 하여 마음을 다스리고,

   저녁에도 명상으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좋습니다.

 

우울할 땐 바쁘게 움직인다.

 

 

 

 

우울증과 식품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설탕이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게 되면...

비타민B가 고갈돼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쿠키, 사탕 등의 가공식품을 먹기보다는 보리나 수수, 조와 같은

잡곡밥이나 과일, 채소 같이 비타민B가 풍부한 거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울하거나 기분이 가라앉으면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탄수화물은 뇌에서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인 '세라토닌'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혼자서 식사를 하게 되면...

더욱 더 외롭고 우울해져 지나치게 먹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혼자 있을때 뭔가 먹고 싶으면 녹차나 허브차를 마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혼자 조용히 있기보다 되도록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떠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바쁘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간단한 게임이나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사우나를 하러 가거나 에어로빅을 하는 등 여가나 취미생활을 찾아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먹는 기회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텔레비전(컴퓨터,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살이 찐다.

 

 

 

 

텔레비전(컴퓨터, 스마트폰) 시청이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텔레비전을 하루 3시간 이상 시청하는 사람들은

한 시간 이내로 시청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뚱뚱하다고 합니다.

텔레비전을 많이 보게 되면 운동량이 적어져서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칼로리를 적게 소모하기 때문에 살이 찌게 됩니다..

 

여기에  군것질까지 한다면 살은 더 찌게 되겠죠.

시청시간을 줄이고, 음식을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만 먹는 습관을 들여야 살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과식이나 폭식 역시 피해야 합니다.

 

많이 먹으면 운동해도 소용없다.

 

 

 

 

많이 먹고 운동해서 살을 빼기는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사과 하나를 먹고 이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해서 소비하려면

30분은 걸어야 하고, 간식으로 도넛 1개를 먹더라도 1시간은 걸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설악산 입구에서 울산바위까지 2시간에 걸쳐 올라갔다 내려오면...

겨우 60g의 체지방이 소모되는데,

정상에서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내려오면,

체중을 줄이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골프를 쳐도 마찬가지 입니다.

골프장 18홀을 도는데 보통 4시간이 걸리죠.

4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 800kcal 정도를 줄여 체지방 100g을 줄일수 있지만,

운동 후에 배가 출출해서 고기를 먹고 맥주까지 마신다면

체중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을 빼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살을 빼려면 이상 체중을 목표로 정하고,

1주에 1kg 이하씩 줄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굶거나 특정한 음식을 피하기보다,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즐겨 먹되 식사량을 줄이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고 싶다고 해서 먹을수 있는 대로 모두 먹는 습관도 버려야 합니다.

 

식단은 영양균형을 맞추고 칼로리만 낮추는 식단을 짜고

곡물, 과일과 채소, 유제품과 고기류 등 4그룹의 식품을 골고루 먹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영양식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매일 조깅이나 산책, 에어로빅 등을 30분 이상 하도록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폭식을 피하는 습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4.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식 즉.. 폭식을 많이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요

과연,,,

스트레스와 음식은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스트레스와 폭식의 상관관계

 

심리적 스트레스와 음식 소비량의 관계가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간혹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폭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 입니다.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그냥 뚝 떨어집니다.

밥을 먹다가도 누군가 스트레스를 주거나 하면 그냥 수저를 놓는 스타일이죠.

그렇다고 던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이라는게 분비가 되는데 이 코티솔이 증가할수록... 몸이 탄수화물을

땡기게 합니다.

설탕은 단순당이기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초콜릿이나 단것을 먹고 싶은 것은 자연적인 현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비만을 부른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조사인구의 48%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4명중 1명이 식사를 거른다고 답 했습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과식을 반복 반복하다 보면 비만이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먹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과 술을 더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죠.

 

좀 더 잘 살아 보겠다고.. 한푼 두푼 모으기 위해.. 아둥바둥 일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슬금슬금 몸이 망가지는 것이죠.

 

비만인 사람들 중 대략25%가 폭식에 시달리는데 죄책감에...

몰래 폭식을 하기도 하고 살을 뺀다고 끼니를 거르다가 결국은 참지 못해...

폭식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책감과 자포자기를 느끼기 때문에...

급하게 먹어 치우거나 몰래 숨어서 먹기도 하는데 정말 악순환인 것이죠.

만약 자신이,,,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위안을 받는다면...당장 아니 적극적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푸드 다이어리를 쓰도록 하자.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조금식 개선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자신을 자극하는 환경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찿아서

최대한 없애도록 노력하고, 만약,,,

하루 실수를 하고 과식이나 폭식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짐을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도록 하는게 좋겠죠.

 

요요현상 일어나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집안에는 음식을 되도록 들여놓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특히... 자신을 유혹하는 음식들

 

마지막으로 푸드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시죠.

 

버터 크림이 들어 있는가? 얼마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는가? 얼마나?

애채나 고일이 있었는가? 얼마나?

설타이 많이 들어 있었는가? 얼마나?

등등 질문을 던지다 보면,,,

일명 폭풍 흡입 식사에 자신이 브레이크를 걸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