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폭식을 피하는 습관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4.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스트레스가 쌓이면,,,

과식 즉.. 폭식을 많이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요

과연,,,

스트레스와 음식은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스트레스와 폭식의 상관관계

 

심리적 스트레스와 음식 소비량의 관계가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간혹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폭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 입니다.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죠.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그냥 뚝 떨어집니다.

밥을 먹다가도 누군가 스트레스를 주거나 하면 그냥 수저를 놓는 스타일이죠.

그렇다고 던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이라는게 분비가 되는데 이 코티솔이 증가할수록... 몸이 탄수화물을

땡기게 합니다.

설탕은 단순당이기에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초콜릿이나 단것을 먹고 싶은 것은 자연적인 현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비만을 부른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조사인구의 48%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하거나 몸에 해로운 음식들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4명중 1명이 식사를 거른다고 답 했습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과식을 반복 반복하다 보면 비만이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먹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과 술을 더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죠.

 

좀 더 잘 살아 보겠다고.. 한푼 두푼 모으기 위해.. 아둥바둥 일하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슬금슬금 몸이 망가지는 것이죠.

 

비만인 사람들 중 대략25%가 폭식에 시달리는데 죄책감에...

몰래 폭식을 하기도 하고 살을 뺀다고 끼니를 거르다가 결국은 참지 못해...

폭식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자책감과 자포자기를 느끼기 때문에...

급하게 먹어 치우거나 몰래 숨어서 먹기도 하는데 정말 악순환인 것이죠.

만약 자신이,,,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위안을 받는다면...당장 아니 적극적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푸드 다이어리를 쓰도록 하자.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조금식 개선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푸드 다이어리를 쓰면서 자신을 자극하는 환경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찿아서

최대한 없애도록 노력하고, 만약,,,

하루 실수를 하고 과식이나 폭식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짐을 하고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도록 하는게 좋겠죠.

 

요요현상 일어나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집안에는 음식을 되도록 들여놓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도록 해보세요.

특히... 자신을 유혹하는 음식들

 

마지막으로 푸드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시죠.

 

버터 크림이 들어 있는가? 얼마나?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는가? 얼마나?

애채나 고일이 있었는가? 얼마나?

설타이 많이 들어 있었는가? 얼마나?

등등 질문을 던지다 보면,,,

일명 폭풍 흡입 식사에 자신이 브레이크를 걸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