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따른 피부변화와 피부관리에 좋은 식품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9. 23. 05:00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관리 방법

 

누구나 태어날때는 뽀송뽀송하고 부드럽고

잡티하나 없이 완벽한 아기 피부로 태어나지만

불과 10~15여 년의 시간을 살다보면 

아기피부는 어디로 가버린채 모공과 피지가 두드러지는

사춘기에 이르게 되면서 여드름이 나거나 뵤루지나 나거나 하면서

점점 나이에 따른 피부상태가 변하기 시작하죠.

이는, 누구도 막을수 없는 .... 세월의 흔적이라 어쩔도리가 없죠.

하지만 세월의 흔적 막을 수 없지만 관리는 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른 피부변화와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령별로 알아보는  피부변화

 

0 ~ 6세

 

아기때는 어느 누구가  특별한 피부질환이 없다면 ~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늘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 피하 조직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영, 유아용으로 만들어진 비누와 샴푸를 사용하는데

피부건조가 심하다면 ~

샤워 시 바디샴푸나 거품목욕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 10세

 

이 시기는 피부도 안정되고,

아직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이전이라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만약 아이가 활동적이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

자외선과 땀, 대기 중의 먼지로 인해 피부가 상할 수 있으니 땀을 흘린 날에는

반드시 샤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피부고민은 쉽게 건조해진다는 점이니 샤워 후 충분한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0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비롯한 전신의 피지분비도 왕성해지는 시기 입니다.

하루 몇 번씩 세수를 해도 기름기가 가시지 않을 정도로 심해지는 얼굴,

특히 ,,, 모공의 청결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드름이 번지게 되니

만약 심한 지성피부라면 하루 3회 세안을 하는 습관을 들여 여드름 악화를 방지하는것이 좋습니다.

 

20 ~ 40대

 

 

 

 

 

피부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연령대지만 ~

10대나 40대 이후처럼 피부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키는 내적요인은 없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 시기의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성인 여드름이나 성인 아토피, 건선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노화를 촉진하여 기미나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0 ~ 60대

 

50세 전후로 찾아오는 갱년기는 피부 상태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써오던 화장품이 제 역할을 발휘하지 못한다거나 갑자기 건조해지고

심한 가려움증이 오기도 하고 갑자기 피부타입이 민감성 피부로 변하여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입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다른 문제로 정서적인 불안정을 들 수 있는데,

급격히 진행되는 피부노화로 인해 정서적인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이상의 증상이 더욱 악화 되기도 한답니다.

 

60대 이후

 

피지량이나 수분이 거의 없어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 보습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잦은 목욕은 피부 건조를 촉진시키게 되니 가능하면 목욕량을 줄이고

샤워로 대체하며 비누나 바디샴푸의 사용은 1주일에 1 ~ 2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관리에 좋은 식품들

 

비타민 A 피부를 탄력있데 해준다.

 

 

 

 

 

피부의 각질화를 억제해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해주며

주요식품으로는 우유, 버터, 토마토, 동물의 간, 시금치, 당근, 달걀, 노른자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B 피부에 활력을 준다.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 스트레스 역할을 해주는

돼지고기, 치즈, 푸른잎 채소, 생선알, 콩 등의 곡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 상태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비타미 B1은 자외선에 의한 염증을 완화하며 비타민 B2는 피부에 활력을,

비타민B6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B 가 결핍되면 피부의 윤기가 사라지면서 거칠어지고 각질, 여드름 등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 미백효과에 뒤어나다.

 

 

 

 

 

비타민C를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어 기미, 주근깨 고민에 그만인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 레몬, 딸기, 시금치 등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피부의 활기를 찾을 수 있고 멜라닌 세포를 억제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녹차가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세계의 10대 음식 중 하나인 녹차,

녹차에는 비만,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증, 콜레스테롤,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만성질환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각종 성분들이 들어있는 건강식품 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녹차에는 피부노화를 막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녹차의 이뇨작용과 녹차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얼굴의 부기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 8잔 이상의 물로 노폐물 배출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 배설이 촉진되어 피부가 깨끗해지며

체내 수분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윤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채식을 많이하면 피부가 건강

 

기미, 주근깨는 산성 체질이 더 쉽게 생긴다고 하는데요

육류를 줄이고 알칼리성 식품인 신선한 야채와 과일 등의 채식을 즐기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건강해지면서 몸의 기능이 되살아 나는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밥 지을때 율무도 함께

 

 

 

 

 

밥을 지을때 율무를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효과가 있고  율무에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부 타입별 특징 과 피부 관리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3. 12. 06:09 건강관리 이야기/피부관리 이야기

 

피부 타입별 특징과 피부 관리방법

 

 

건성피부 - -갈질이 일어니고 푸석푸석하다.

 

 

 

 

건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적거나 피부장벽 기능이 떨어져서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 건성피부가 될 수 있는데요

건성피부는 평소에도 피부가 심하게 당기고 환절기 같은 건조한 계절에는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지성 피부에 비해서 피부 색이 밝고 하얀 편이며 모공이 작아 피부결이 고와 보이는게 특징 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피부에 윤기가 없는게 단점 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다보니 아무래도 탄력이 저하되기 쉬워  다른 피부보다 노화 현상이 빠르게 나타나며

건조해서 생기는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건성 피부의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를 약건성 피부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약건성 피부는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각질이 일어나고 자극에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발진이 일어납니다.

보습은 물론,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야 되는 피부타입입니다.

 

피부장벽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

피부의 수분 증발을 일으키는 알코롤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자제하는것이 좋고

보습제를 꼼꼼하게 사용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중성피부 - 균형잡힌 피부

 

 

 

 

지성과 건성의 중간 상태로 이상적인 피부라 할 수 있습니다.

수분량과 피지량이 적절하고 피부장벽이 튼튼하기 때문에 피부가 번들거리지도 않고

수분 부족에 의한 피부 당김 증상도 없는 피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절 변화나 신체리듬 (스트레스, 생리주기)에 따라 피부 변화가 올 수 있는데요

이럴때...

관리를 제대로 안 해주면 자신도 모르게 건성이나 복합성 피부로 바뀔 수 있는 피부타입 입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첫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세안 후 많이 당긴다고 해서 자신의 피부타입이 건성이라고 생각하는 지성피부 가 많이 있습니다.

    지성 피부라도 알카리성 세안제를 사용하면 지질 성분을 많이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가 당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성 피부인 사람이 건성용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로

    유분이 과다해져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지성피부 - 번들거리고 유분기가 많다.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다른 피부에 비해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고

외출시 에  먼지로 인하여 더러움을 빨리 타는 피부 입니다.

특히,,,

겨울철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더 많은 먼지가 묻을 수 있습니다.

 

피지 분비가 많아 모공이 막혀 여드름도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 입구에 있는 피지 성분과 섞여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화장품을 선택할때 주의해야 하고,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복합성 피부 - 뾰루지가 잘 생긴다.

 

 

 

 

복합성 피부는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 건조해 보이지만

이마와 코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보면 번들거리는 부눈이 많이 있는데요

 볼과 이마의 피지 분비량과 피부 톤이 달라서 피부색이 균일하지가 않은게 특징이죠.

 

건조함과 번들거림을 동시에 호소하기 때문에

T존을 중심으로 피지 분비가 많은곳과 적은곳을 구분하여 관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 - 건조하고 가렵다.

 

 

 

 

민감성 피부는 외부의 자극성 물질, 알레르기성 물질, 환경 변화 혹은 인체 내부의 원인에 대해

정상적인 피부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해 자극 반응이나 피부염을 잘 일으키는 피부 타입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게 쉽지가 않은 타입이므로 신경을 많이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