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원인, 허리통증 예방법

성인이면  한번쯤은 아이구 허리야 ~ ~ 하고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경험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허리통증 증세가 흔하다 보니 어떤 때는 누군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도 크게 신경이 안 쓰이기도 하고 그 반대로

허리 디스크나 요통이 걸리지 않았나 걱정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허리통증의 원인과 허리통증을 예방하기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에 통증이 오면 ... 디스크일까?

디스크란? 척추와 척추 사이를 연결하는 연골인데요

이 연골이 척추에 유연성을 갖게 한답니다.

디스크의 일부가 척추 내의 척추를 간직하는 척수강 쪽으로 돌출하는 경우라도

디스크라고 판정할 수 없고 척수에서 나오는 척추 신경 다발을 누를 때 디스크가 생긴다고 합니다.

소위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디스크도 실제로는 드문 병으로 전체 요통 환자의 1%미만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무조건 허리에 통증이 온다고 해서,

요통을 격는다고해서

디스크가 아닐까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허리통증 원인

보통 30~40대가 격는 허리통증의 원인은

허리 부위의 힘줄 또는 근육이 늘어나거나 몇가닥 끊어진 염좌상이 주된 원인이고

50대에 들어서는 척추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허리를 한 동작의 자세로 무리하게 오랫동안 사용했을 경우 허리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부들은 집안일이 무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 부담을 주는 집안일 외에도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주부들의 신체는

유연하지 못해 가벼운 무리에도 허리 근육 및 힘줄에 타격을 받아 허리에 통증이 오는 원인이 많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일을 하는 직장인들도, 장기간 앉아서 운전하는 사람들도

자세 때문에 허리통증이 오게 되는데요

허리통증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특히,,,

만성적인 허리통증은 ~ ~ 당사자의 직업과 사회생활, 심지어는 가정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허리통증이 심하면 우선은 무조건 허리를 쉬게 해줘야 합니다.

즉 일을 쉬고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 있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며

침대보다는 딱딱한 방바닥이 좋습니다.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 정도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안정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허리통증은 만성으로 진행되기 쉽습니다.

소염제 등으로 통증을 이겨 가면서 일을 계속하면 틀림업시 후유증기 생기기 때문에

완전히 좋아질때까지 쉬는게 제일 좋습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무거운 것을 들 때 조심한다거나,

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 않는다거나,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도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좋은 방법이지만

근본적인 신체를 유연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운동법으로는

수영이 좋지만, 가볍게 산책하는것도 좋습니다.

1회 30분이상 1주일 3일이상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조심해야 할 운동으로는

뛰면서 하는 운동 즉 달리기, 테니스, 배드민턴, 계단 오르기등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것이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건강을 찿기위해...

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과 준비 없이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예상치 못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특히,,,

달리기는 허리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운동 중 하나인데요.

중력에 의해 제충의 3 ~ 5배 무게가 허리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근육의 긴장과 혈액순환 저하로

미세한 허리의 통증을 유발 시킬 수 있고,

통증의 정도도 가벼운 통증부터 허리 끊어질 것 같은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갑작스런 운동은...

특히...

겨울철 움츠려있는 몸으로 운동을 하게되면...

몸에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운동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평소 식사도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음식,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통증에 좋은 음식들

1.  식초가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식초에 많이 들어있는 구연산은...

근육 속에 쌓인 젖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요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좋고,

당류가 신진대사를 할 때 대사 중간 물질로 활동하는 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기 때문에 몸의 피로를 빨리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식초가 많이 들어가 았는 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길러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식초의 종류로는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양조식초나 사과산이 포함되어 있는 사과식초가 좋다고 합니다.

2.  부추술을 담아서 약술로 마신다.

부추는 몸 전반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요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적인 요통에는 부추를 달인 물에 청주를 타서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 허리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부추 성분으로 인해 설사를 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물 10컵 분량에 부추 60g을 넣고 중불에서 오랫동안 달여줍니다.

물의 양이 1컵 분량으로 줄어들면 부추를 건져내고

부추를 달인 물에 청주를 4분의 1컵 정도를 부어 잘 썩어서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3.  검은콩을 달여 먹거나 찜질을 한다.

검은콩은 쉽게 붓는 사람이나 피로감을 잘 느끼는 사람, 류마티스성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음식이기도 하죠.

따라서 신허요통이라고 하는 퇴행성 요통에 권장할 만한 음식입니다.

콩물 부드럽게 삶아 매일 조금씩 먹거나 검은콩을 달여서 그 물이 뜨거울 때 거즈에 적셔 아픈 부위에

온찜질을 해주면 허리통증이 많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비파잎을 이용한 온찜질

비파는 열매나 잎, 씨 등 버리는 것 없이 모든 부분을 약으로 사용해 왔는데요

특히 비파잎을 물로 달여 온찜질을 하게 되면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파잎을 사용할 때는 먼저 잎의 뒷면에 있는 가느다란 솜털을 깨끗하게 없앤 후에 사용 해야 한다고 합니다.

5.  닭을 소주에 삶아 고아서 국물을 마신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허리가 아플 때는 닭을 소주에 달인 국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6.  마늘, 무우잎 넣은 물에 목욕한다.

마늘 2 ~ 3조각을 부수어서 목욕물에 넣고 마늘 잎사귀는 자르지 않은 채로 말려서

목욕물에 넣어 목욕을 하면 요통이나 다리 저림에 좋다고 합니다.

이때 마늘은 주머니에 싸서 넣는것이 좋습니다.

또 주머니를 수건 반쯤 크기로 접어서 말린 무우 잎사귀를 넣고 목욕탕 물에 담가두고.

이 물에 목욕하면 무청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혈행을 도와 허리통증을 덜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