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적절한 운동과 바른 생활습관이 면역력을 높인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5. 7. 05:30 건강관리 이야기

적절한 운동과 바른 생활습관이 면연력을 높여준다. 면연력 높이는방법

 

면역력이 떨어지면 사소한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면역력이 약해지면 건강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잔병이

자주 생기는것도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적당한 운동이라 할 수있습니다.

운동할 때 중요한 것은 운동의 강도와 빈도인데요

적당한 운동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마라톤처럼 격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안하는 사람들에 비해 병이 잘 안걸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바른 생활습관이 면역력을 키운다.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아이들은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또 빨리 식는 일이 없도록 자는 동안 방바닥과 방 안 공기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지, 외풍이 있는지 확인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성인은 과음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술에 취한 동안 면역력도 약해지고 체온조절이나 혈액순환도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끼니를 거르지 않고 세 끼 식사를 하면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져서 교감신경 흥분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백혈구는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외부 침입자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하기가 힘들어져 

우리 몸을 방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추운 곳에서 자면 목감기에 잘 걸리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내장이나 뇌 우주로 혈액이 공급되고 말초혈관의

혈액 공급이 줄어드는데 추워지면 더욱 심해집니다.

자는 동안 몸을 너무 덥거나 춥게 하지 않으면서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E는 말초의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 기능을 높이는 데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입, 코, 목 점막을 건조하지 않게 하기


점막을 살아 있는 세포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좋은 곳 입니다.

입과 코로부터 목과 기관지는 모두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같이 죽은 세포가 겹겹이 쌓인 보호벽이 없기 때문에 외부의 침입자가 들어오기 쉽습니다.

점막은 점액으로 싸여 있고 혈관이 발달하여 백혈구가 끊임없이 순찰을 도는 것과 같습니다.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약해지면 외부로부터 침입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보온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암 예방에 좋지 않은 고지혈증 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10. 2. 06: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암 예방에 좋지 않다는 고지혈증이란?

 

 

 

 

우리 몸을 순환하는 혈액에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기름기가 많이 함유된 상태를

혈관질환 고지혈증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러한...

기름기는 우리 인체에 적당량은 필요하지만,,,

너무 많으면 하수도에 찌꺼기가 쌓여

하수물이 잘 배출이 안 되는 것처럼 혈관에서 혈액 순환을 방해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팔다리가 저린다거나, 힘이 없다든가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자체는 기름기가 많은 상태를 나타나는 것이므로 위험한 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는 위험한 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중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진단은 10시간 정도 공복 후에

혈액검사를 하여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측정하여 검사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은 정상적으로 150~220mg/dl정도로 유지해야 하는데...

그 이상이되면 고지혈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술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할수 있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14. 22:57 건강관리 이야기

 

 

 

입술의 크기나 색깔, 상태에 따라 건강지수를 알 수 있습니다.

평소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붓게 되고,

입술이 검거나 푸르스름하게 변할경우 혈액순환 장애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입술 상태에 대한 건강지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지?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는 것은 간 기능이 평소보다 많이 않좋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할 경우 간 기능이 저하되고 입술이 마르기 때문인데요.

이럴때 박향차가 도움이 됩니다.

 

입술 주변에 뽀루지가 난다.

 

입 주변에 뽀루지나 물집이 자주 생긴다면...

자궁이나 방광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은,,,

주로 여성들에게 나타나는데 생리 불순이나 자궁 주변의 혈액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중 부분이 어둡다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당귀차나 천궁차가 좋습니다.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입술이 검 푸른색을 띠는 것은 어혈이 뭉쳐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특히 핏기가 없는 하얀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때 홍화잎차나 생기황차 등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붓는다.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기관입니다.

이런 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의 피로감을 느끼고, 면역력도 떨어져 평소에는

몸속에 숨어 있던 헤스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의 물집으로 나타나는데요.

따라서 비장은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인삼차와 황기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위장에 열이 많을 경우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됩니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영양 섭취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며, 백출차와 박향차가 도움을 많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