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부위의 통증 활액낭염 증상 및 예방과 치료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9. 10. 06:00 건강관리 이야기

관절 부위의 통증 활액낭염 증상 및 예방과 치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관절은 점점 약해지기 마련이고

갈수록 관절부위의 통증이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다 아시다 시피 관절은

단단한 뼈와 뼈가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뼈와 뼈 사이에는 연골이 있어 뼈끼리 부딪칠 때

발생하는 손상을 줄여 주지만 사실 연골만으로는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 해준다는 것이 부족합니다.

 

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인대와 힘줄도 뼈의 마찰로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마치 윤활유가 있어야 부드럽게 움직이는 기계처럼

인간의 관절에도 윤활 및 완충 작용을 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그것을  의학적 용어로 활액낭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오늘은 관절부의의 통증 활액낭염의 증상과 예방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활액낭은 힘줄과 뼈, 관절 등의 사이에 있는 액체 주머니

 

 

 

 

 

 

활액낭은 여러 자극에 대해 완충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활액낭의 염증을 활액낭염 이라 합니다..

팔꿈치,

무릎,

엉덩이,

아킬레스건

에서 잘 생기고 활액낭의 증상은 통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인접한 부위들로 퍼지는 방사통과 영향을 받는 부위의 예민함,

동작 제한이 동반될 수 있고

활액낭 증상은 보통 치료 후 1 ~ 2주일이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활액낭염은 격렬하고 반복적인 동작에 흔히 발생한다.

 

 

 

 

 

갑자기 운동 수준을 높이거나 준비 운동이 충분치 않은 경우,

관절의 상처,

관절염,

통풍,

힘줄의 퇴행성 변화

등이 있을 때도 잘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활액낭염 예방

 

 

 

 

 

 

가능한 한 근육의 손상 또는 무리한 사용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대를 착용하는것이 좋고

적절한 준비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활액낭염 을 예방하는것입니다.

 

활액낭염의 치료

 

 

 

 

 

활액낭염의 치료는 ~

급성기에는 휴식과 얼음 주머니를 사용하고,

아픈 부위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고정하는것이 활액낭염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급성기가 지나면

샤워,

적외선,

뜨거운 물찜질,

핫팩

등으로 온열 요법을 시행하고 관절이 굳지 않도록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운동을 충분히 해주는것이 활액낭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