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건강도 한걸음 부터 걷기운동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4. 27. 06:00 건강관리 이야기

 

일상 생활에 가장 가까운 운동인 걷기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비타민 D로 뼈 건강까지 튼튼하게

 

 

 

 

우리 몸에 필수인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5~10 마이크로그램 입니다.

골다공증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면역계 질환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10중 8명은 비타민D 결핍이라는 결과 보고서가 있죠.

비타민D는 해빛을 쬐어야 합성되는데 대부분 실내에서 활동하는 탓에 제대로 채워지지 않는것.

때문에,,,

일주일에 2~3회 15분 이상 걸으면 그동안 자연스럽게 햇빛을 마주하게 돼 비타민D가 합성될수 있습니다.

 

밤에 잠이 솔솔

 

 

 

 

불면증으로 하루하루 고생하던 사람도 야외에서 하루 40분을 걸으면 잠이 솔솔 오고, 수면의 질도 높아집니다.

이유는 걷는 동안 몸이 잃었던 생채리듬을 되찾기 때문이죠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전자 기기 사용으로 밤에 낮과 같이 활동하는 탓에 우리 몸은 태생의 생체리듬을 잃는 것이 큽니다.

 

걷는 동안 자연스럽게 햇빛도 보고 땀을 흘리며

활동을 해 밤에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360Kcal 파워워킹 으로 시간당 약 360킬로칼로리 소모

 

 

 

 

거기는 우리 몸의 600여개의 근육과 200여개의 뼈가 모두 사용되는 전신운동.

특히,,,

보폭을 크게, 빨리 걷는 이른바 '파워워킹' 은 관절에 무리는 덜 주면서 달리기와 동일한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파워워킹을 하는동안 일반 성인의 경우 시속6~8키로미터의 속도로 걷게 되는데,

1키로미터당 약 360키로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15분 정도 하면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는데 주당4회,

한 번에 45분을 걷는 사람은 해마다 8.2킬로그램의 체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변형된 체형은 물론 신체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

 

 

 

 

걷기에고 바른 자세가 있습니다.

특히,,,

힐링 워킹은,,,

뒤틀린 체형을 바로 잡아주고 기능이 저하된 신체 기관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발을 11자로 붙이고 선 상태에서 보폭을 일정하게 걸으면 됩니다.

함께 걷는 이에게 똑바로 걷는지 확인하게 하거나,

혼자일때는 걷는 동안 두 손을 엉덩이에 대어 움직임이 군형잡혀 있는지 살펴보세요.

 

발은 뒤굼치, 발바닥, 발긑 순으로 이동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고,

발에있는 60여 개의 신경인 발반사구가 자극돼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해집니다.

 

손은 동그랗게 주먹을 쥐고 달걀을 쥔 듯 앞으로 움직여주면 됩니다.

 

100세시대, 중요해지는 눈 건강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 냥' 이란 속담처럼 눈은 중요한 신체 부위 입니다.

우리 몸은 걷는동안 적당히 흔들리는데 이때 흔들림없이 시력에 적당한 자극을 줍니다.

 

노인들의 눈 건강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지속적으로 시력을 자극해 눈의 각 부분의 조절 능력을 강화하기 때문.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안압을 유지하는 눈 속의 물질인 '방'수'의 양을 조절해 안압으로 발생하는 대표질병인 녹내장을 예방해줍니다.

또 하루 종일 컴퓨터를 들여다봐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걷기는 좋은 눈 운동방법 입니다.

 

오랫동안 미디어 기기를 가까이서 보면

수정체가 가까이 있는 물체에 초점을 오랫동안 맞추기 때문에 수정체가 굳어지게 됩니다.

이를 탄력적으로 이완시키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와 걸으며 멀리 바라보야야 합니다.

 

머리를 톡톡 자극,단기 기억력UP

 

 

 

 

사람의 뇌는 단기 기억을 하는 용량에 한계가 있으며 기억세포는 중년부터 차츰 줄어듭니다.

이때 유산소운동인 걷기가 두뇌의 균형 감각과 퇴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산소운동은 인체에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심장, 폐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강한 혈관조직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는 운동을 의미합니다.

 

걷는 동안 심장에서부터 온몸으로 파워 산소가 전달되는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데,

이때 뇌로 전해지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늘어납니다.

 

신선한 산소를 받은 덕분에 두뇌 활동이 왕성할뿐 아니라 기억 세포가 더 건강하게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