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복부미만 다이어트 하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2. 10. 21. 10:32 건강관리 이야기/다이어트 이야기

요즘 복부를보면 한번식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누워있으면 복부가 나오지 않았는데 요즘은 누워 있어도 복부가 하늘로 치솟은게 보입니다.

왜이리 됐을까?  

 

그래서 오늘부터 복부비만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결심한 순간 나갈려니 귀찮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담주부터 하고 오늘은 쉴까? 라는 생각이 벌써 듭니다.

 

복부비만은 유산소운동을 하지않고 웃몸일으키기 백날 해봐야 절대 효과볼수 없기에

 

 

당장 옷을입고 공원으로 이 아이처럼 달리러  나갔습니다.

어릴쩍 육상선수를 했기 때문에  달리는건 자신이 있었죠

고교시절도 어김없이 체육대회를 하면  릴레이는 항상 나가서 뛰었던 터라

운동을 많이해본 나로서는 어떤 운동방법이 제일 좋은지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대부분 사람들이 귀찮아 합니다.

나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집 앞 호수공원은 500미터 두바퀴 돌아야 1000미터 입니다.

그동안 운동을 너무 안했나 봅니다.  1바퀴 돌고 나니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다리째기운동

 

 

나머지 한바퀴는 이걸로 대신 하여 열심히 뛰었습니다 ㅎㅎ

매일 매일 조금씩 해야 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꼬마 아이도 인라인장에 운동하러 왔나 봅니다

공원 단풍이 너무 이쁘게 물들었네여

좋은날 가족들과 집근처 공원 나들이 나가 보세요 진짜 좋습니다

이상 머니바다 간단 다이어트 겸 나들이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