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종류와 발병원인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7. 21. 05:36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자신의 몸은 자신이 관리해야 합니다.

 

덜 아프고 간단한 증상이라고 해서 그냥 지나치고 지나치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 일이 생기는 나이가 40대 부터입니다.

 

모든 병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할 수 있다는

여러가지 질병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에 조금만 신경 쓰면 큰 병도 사전에 예방치료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암종류와 발병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

 

 

 

 

갑자기 살이 빠진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특별히.. 다이어트 한것도 아니고, 운동을 한것도 아닌데

두달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운동할때 가슴쪽에 통증이온다.

 

운동할때...

숨이차거나 가슴에 통증이 온다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해지면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고혈합, 고지혈증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진찰을 빨리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정보 http://moneybada.tistory.com/78

심장질환정보 http://moneybada.tistory.com/96

 

시야가 좁아지고 답답함이 느껴진다.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녹내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녹내장은 초기증상대 발견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므로 더이상 나빠지지 않게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이 생기면

두통, 구토, 눈의피로 ,시력저하등 같은 증상이 생기게되고

불빛에 의한 무지개 색갈도 보이곤 합니다.

 

3주이상 기침이 계속된다.

 

 

 

 

3주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천식이나 결핵, 폐암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담배를 오랜 세월동안 피웠다면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올경우..폐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다.

 

기능성 위장 장애인 경우가 대부분 인데요

위암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사라지지않고 오래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낮지 않는다면

정밀 점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위암정보 http://moneybada.tistory.com/69

 

대변 색 모양이 틀리다면...

 

 

 

 

대변색이 검다거나, 피가 섞여나올경우, 대변굵기가 가늘게 나올경우,

대변모양이 찌그러져 나오는 경우...

대장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은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대장암 정보 http://moneybada.tistory.com/75

 

목소리가 쉰 목소리 계속 된다면...

 

 

 

 

평소 목을 많이 쓰는 편도 아닌데 목이 자주 쉬거나 쇳소리가 난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후두암 정보 http://moneybada.tistory.com/42

 

 

암에 관한 질병들을 알아 봤는데요

이러한 질병들이 나타나는 시기가 40대 부터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일 활성한 시기에 이러한 질환들이 걸린다면...

생각도 하기 싫은 병들입니다.

 

자신의 건강 남이 지켜주지 못합니다.

오직 자신만이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기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대장암의 원인과 대장암의 증상및 예방법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3. 3. 11. 20:46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대장암이란 무엇이지 알아보자]

 

대장암이라  하면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대장의 가장 안쪽 표면인

점막에서 발생하는 암이 대장암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에 이어 두번재로 흔히 발생하는 암이라고 하는데...

근래에 식생활의 양식이 서구화되어 가면서 그 발생 빈도가 가파르게 증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의 사망률은 약 80%정도 증가하여 상승속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 대장암의 발생과 원인

 

 

모든 나이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암 환자의 90%이상의 경우..

나이가 40세 이상이고, 매 10년마다 그 발생률이 두 배식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50세 이상 에서는 남녀 모두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나이와 더불어 본인이나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용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다거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 대장용종이나 다른 장기, 특히 난소암, 자궁내막암

또는 유방암을 앓았던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든 대장암은 양성 용종에서 시작 됩니다.

용종은 처음에 대장 내벽에서 상피가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여 돌출하는 것을 말하며,

성인의 15~20%에서 나타나는 아주 흔한 질병이지만,

점점 그 크기가 증가하면서 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용종을 미리 발견하고 제거하는것은..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잇습니다.

이러한 용종이 모두 대장암으로 변화하는 것은 물론 아니고 이 용종 중의 일부가

암으로 변하게 되는데 용종에서 암으로 변화되는 시기는...

용종 발생 후 대개 5~10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기 쉬운 위험한 사람은,,,

 

    대장 용종에 걸린 경험이 있는 경우

    가족중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경우

    오랜 기간 동안 궤양성대장염에 시달리고 있는경우

 

등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한 대장암은 음식과 연관이 되어 있다고 알려진 암 중에서 대표적인것으로..

식생활의 서구화로 섬유소의 섭취가 적다든지,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다든지

정제된 당분 과다 섭취시 대장암으로 유발하는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과 담배가 상호작용하여 대장암 발생에 불리하다는 보고도 있으며,

육적적 활동과도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5%전후의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장암의 증상은?

 

 

사실 대장암의 특징적인 증상은 없으며,,,

양성질환의 경우에도 암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 전혀 자각 증상이 없이 그저 약간의 빈혈 증상만 있을 수 있으며,

장 내강이 좁아져서 생기는 복통이나 복명, 복부팽만감이나 통증을 수반하는 응어리가

초기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혈변을 배설하거나, 변이 가늘어 지거나, 변보고 나서도 또 보고 싶은 것 같이 시원하지가 않다든지,

복통을 느끼거나,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게 되는등 배변에 관한 증상이 많으며,

직장에 발생한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출혈,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 습관화 입니다.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므로 양성질환일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게되면...

불행이 올 수 있으므로 정밀 진단을 통하여 확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혈변의 빈도가 높은데,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우측대장암

 좌측대장암

 직장암

 설사

 빈혈,체중감소

 근력의 감소

 복통

 복부팽만, 소화불량

 배변습관변화

 변비

 혈변,점액변

 장폐색증상

 

 혈변

 변비혹은설사

 변이 남은느낌

 배변시 통증유발

 

 

복통 및 체중감소 등은 보통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며 암이 많이 확산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찿았을때는..

이미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될일

 

1.하루 총 섭취 칼로리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30%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2.하루 섬취 섬유질의 양을 30gm이상으로 증량 시킵니다.

3.매일 섭취하는 음식에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 시킵니다.

4.비만을 피해야 합니다.

5.음주를 제한해야 합니다.

6.저지방 고 칼슘 식이를 통하여 하루 최소 800mg이상 의 칼슘을 섭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