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발생 및 원인 예방과 치료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4. 6. 21. 05:33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대장암의 발생 및 원인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약 80%정도 증가하여 상승속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든 나이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암 환자의 90% 이상의 경우 나이가 40세 이상이고,

매 10년마다 그 발생률이 두 배식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나이와 더불어 본인이나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용종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다거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대장 용종이나 다른장기, 특히 난소암, 자궁내막암, 유방암을 앓았던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 한다고 합니다.

 

 

 

 

    모든 대장암은 양성 용종에서 시작되며,

    용종은 처음에 대장 내벽에서 상피가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여 돌출하는 것을 말하며,

    성인의 15~20%에서 나타나는 아주 흔한 질병이지만, 점점 크기가 증가하면서 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용종을 미리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용종이 모두 대자암으로 변화되는 아니며,

용종 중의 일부가 암으로 변하게 되는데.. 용종에서 암으로 변화되는 시기느 용종 발생 후 대개 5년~10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기 위운 위험인자

 

1. 대종 용종에 걸린 경험이 있는 경우

2. 가족 중에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잇는 경우

3. 오랜 기간 궤양성 대장염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

 

그리고 대장암은 음식과 연관되어 있다고 알려진 암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즉 서구화로 섬유소의 섭취가 적다든지,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다든지, 정제된 당분 과다 섭취등이

대장암 유방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양성질환의 경우에도 암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측 대장암의 경우,,,

전혀 자각증상이 없이 그저 약간의 빈혈 증상만 있을 수 있으며,

장 내강이 좁아져서 생기는 복통이나 복명,

복부팽만감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응어리가 초반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혈변을 배설하거나, 변이 가늘어지거나, 변보고 나서도 또 보고 싶은 것 같이 시원하지 않다던지,

복통을 느기거나,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게 되는 등 배변에 관한 증상이 많으며,

에스결장이나 직장에 발생한 암에서 나타나기 쉬운 증상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출혈 및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 입니다.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나기 때문에 양성질환일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큰 불행이 올 수 있으므로 정밀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혈변의 빈도가 높은데, 암 중심에 궤양이 생겨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각각 대장암의 증상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대장암

 좌측대장암

 직장암

 설사

 배변습관 변화

 혈변

 빈혈, 체중감소

 변비

 변비, 설사

 근력의 감소

 혈변, 점액변

 변이 남은 느낌

 복통

 장폐색 증상

 배변시 통증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및 체중감소 등은 보통 말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며 암이 확산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찿았을 때는 이미 대장암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40세 이상이 되면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 조기발견을 위한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의 치료

 

 

 

 

치료는 내시경 치료, 외과적 절제, 앙암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로 나눌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 치료는 외과적 절제이며,

만일 조기에 암이 발견될 수 있다면 환자는 99.9%에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장암의 경우 대장 내시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진행된 암은 수술만이 완치를 위한 유일한 치료방법 입니다.

 

대장암 예방 하기 위해 일생생활에서 지켜야할점

 

 

 

 

 

나쁜 생활습관을 버려라.

 

음주와 흡연은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의 선종성용종을 생기게 할 분만 아니라

다른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생활 습관을 아예 가지지 않았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버린다면 대장암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정크푸드를 포함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사등 나쁜 식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을 가져라.

 

나쁜 생활습관을 버렸다면 절적한 운동으로 비만에서 탈출하거나 비만을 예방하고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며 잡곡밥이나 현미밥과 같은 도정이 덜 된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좋은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가족력 무시하지 않는다.

 

부모, 형제를 포함한 가까운 가족 내에 대장암이나 대장용종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그 가족 구성원이 병을 진단 받은 나이보다 10년 정도 이른 나이부터 대장 검사를 시작 하는것이 좋습니다.

 

젊다는 이유로 몸이 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다.

 

 

 

 

우리 몸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기까지 별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변화가 서서히 오기 때문에 우리 몸이 적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병원을 찿기 전에도 우리 몸은 많은 신호를 보내어도

무시했던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배변습관의 변화, 출혈, 복통, 코같은 점액이 묻어 나오는것, 혹이 만져지는것, 빈혈 등의

신호가 오면 무시하지 말고 하루빨리 병원을 찿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