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예방법과 치료법 위암에 걸리기 쉬운 조건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7. 2. 7.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의 예방법과 치료법 위암에 걸리기 쉬운 조건들

 

 

위암이란

 

위암이란? 위에서 생겨 비 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주위 조직을 침윤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악성 종양을 위암이라고 합니다.

특히...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암으로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발생하는 암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에는 위 점막 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 아래에서 생기는 기질성 종양, 악성 림프종, 근육 육종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 암은 위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 위암이라하고 대게는 위선암암 말합니다.

 

 

위암에 걸리기 쉬운 조건들을 살펴보면...

 

위암에 걸리기 쉬운 조건들은... 

 

 

 

 

 

염분량이 높은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에게 위암에 걸릴 활률이높은데요

주로 짜고 매운음식, 소금에 절인 채소나 생선, 불에 태워 익힌 육류, 생선등이 있고 

질산염 성분이 많은 식수를 즐겨먹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50세 이후 장년기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여성 보다는 남성이 2배정도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위암의 예방법과 치료법

 

 

위암 예방법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화학 작용에 의해 위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하는것이 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해주는것이 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먹는것이 위암예방에 도움을 주고,

우유를 자주 마시면 위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위암예방은 솔직히 검사해보지 않고 힘들다고 합니다.

그 많큼 위암이 발병률이 높은 이유이며 제일 좋은 위암 예방법은...

조기에 발견하는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건강검진은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율도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이라면 매년마다 한번식은 검사를 하는게 제일 좋은 위암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암 치료법

 

 

 

 

 

아무리 민간요법이 좋다 할지라도

위암치료 최선의 방법은 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후 보조적으로 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생존 기간의 연장을 기대할 수 있고,

국소적으로 진행이 많이 된 경우와 국소 재발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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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 담관암 나이가 많을수록 위험하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12. 2.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담낭암 담관암 나이가 많을수록 위험하다.

 

담낭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당낭염

담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담관염 이라고 합니다.

 

이 염증의 원인이 담석인데요

담낭염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급성 담낭염은 담석이 당남의 출구를 막아

담즙이 담낭내에 고여서 부풀어 오르면

담낭의 내부에 상처가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하여 세균감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담관염도 담석이 담관을 막아서 고인 담즙으로

인해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간으로 역류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급성 담낭염이 생긴 사람들중...절반 정도는 만성화 된다고 합니다.

만성 담낭염은 급성과 같은 강한 통증을 일으키지 않지만...

과식 후 우측 상복부 나 등쪽에 약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체한것 같은 불쾌감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계속 방치해두면 결굴에는 암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미리 사전예방해야 합니다.

 

 

담낭암 60세 이상 여성, 담관암 50세 이상 남성에세 많이 발생

 

 

 

 

 

 

담낭암은 60살 이상의 여성이나

담석증이 있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다고 합니다.

 

담낭암 초기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진행 후

우측 상복부 통증이나 황달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담관암은 간암으로 분류되는 간내 담관암과 간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에

생기는 것이 있으며 상부, 중부, 하부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하부 담관암으로 50살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담관암은 비교적 빠른 시기부터 황달증의 증상이 나타나는게 특징 이라고 합니다.

 

 

담낭암, 담관암 암이 생기는 장소에 따라 진행 상태가 달라진다.

 

 

 

 

 

 

간내 담관암 - 간 내부의 담관에 생기는 암 간암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담낭암 - 담낭내에 생기고 간과 접해 있기 때문에 암이 간으로 퍼지기 쉽다고 합니다.

 

하부 담관암 - 간 외부의 담관 하부에 생긱 암이 십이지장이나 췌장으로 퍼지기 쉽다고 합니다.

 

유두부암 - 담관의 출구에 있는 유두부에 생기고 췌장과 십이지장으로 퍼지기 쉽다고 합니다.

 

중부 담관암 - 간 외부의 담관 중부에 생기고 하부, 상부에에 비하면 발생빈도는 적다고 합니다.

 

상부 담관암 - 간 외부의 담관 상부에 생기고 증상은 적지만 간에 가깝기 때문에 절제가 힘들다고 합니다.

 

 

담낭암, 담관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

 

 

 

 

 

담석증이 있는 사람

 

선천적으로 유두부가 십이지장의 바같쪽에 있는 담췌관합류이상 인 사람은

담관이 확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췌장액이 담관이나 담낭으로 역류하기 쉽기 때문에 만성적인 자극이 되고

담낭암이 발병하기 쉽다고 합니다.

 

췌장관과 담관의 합류에 이상이 있는 사람

 

담낭암 환자의 과반수가 담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담석이 있는 사람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되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령자

 

담낭암, 담관암은 나이가 많아 질수록 발병하기 쉽고

당낭암, 담관암의 위험이 높은 고령자는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걷이 좋다고 합니다.

 

 

암 환자가 육류를 섭취하면 좋을까? VS 나쁠까?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9. 16.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암 환자가 육류를 섭취하면 좋을까?  VS  나쁠까?

 

암 환자가 육류를 섭취 했을때 암이 더 퍼진다고 하는데

진짜일까?

가짜일까?

암에 걸렸다고 해서 육류를 먹지 않는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으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암에 걸리기 전의 건강 유지 차원에서 나온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이 ~ 동물성 지방을 먹는다고 해서 암

이 악화되거나 새로눈 암이 발생 하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암 환자는 무엇보다도

체력보강이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술이나 화악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면 체력 소모가 심해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데

이런 경우에는 고단백질, 고칼로리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쇠고기 , 돼지고기 , 닭고기 같은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균형된 식사는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은 경우 ~

수술부위가 잘 아물게 하기 위해서 또는 항암화악요법 후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항체가 생성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기는 단백질의 공급원중 하나로서 치료로 손상된

여러가지 세포의 재생과 상처의 치유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식을 위주로 한 암 치료법이 유행하고 있지만,,,

무리한 채식은 오히려 환자의 체력을 떨어뜨리거나 설사, 복통 등

신체적 이상을 불러올 수 있으며 육류는 채소나 과일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는 경우에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암환자가 육류를 섭취하면 좋을까? 나쁠까?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 항상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고 즐겁게 식사를 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의 원인과 증상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15. 05:3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비인두암의 증상과 원인

 

비인두암이란

 

비인두는 머리와 목의 한 부분으로,

숨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고, 음식물을 섭취 했을 때

음식물이 입에서 식도로 내려가는 통로 구실을 합니다.

이 인두 부위의 점막에서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을  비인두암이라고 합니다.

 

비인두는 사람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구조가 복잡할 분 아니라 비인두암에 걸리면 수술 하기도 어려운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수술 때문에

비인두암은 수술적인 치료 보다는 방사선 치료를 우선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아시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바이러스, 환경, 음식, 유적적요인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목구멍에 생긴 종양이 자라면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중이염이 발생해 한쪽 귀가 멍한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찿는 사람이 많고

뇌 바로 밑 부분이기 때문에 뇌신경을 침법하여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게 암세포의 침범을 받는 뇌신경은 안구를 움직이는 신경 하나로

마비가 오면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식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안두암의 원인

 

인두의 각 부위에 발생하는 암은 종양의 생물학적인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인두암의 위험 요인을 일반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 ~

흡연, 음주,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인두암의 가장 흔한 상태인 편평 세포암의 발생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흡연시 발암물질이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부위 고

이러한 발암물질이 지속적인 자극으로 세포의 변이가 초래되어 이상증식이 발생하고,

신체 내의 발암억제체계가 억제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함암기전 장애가 있으면 암이 생긴다고 합니다.

 

 

 

 

 

 

음주가 인두암 발병에 영향을 주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흡연자가 심한 음주를 함께 했을경우~ ~

흡연만 하는 경우보다 암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두암 발생은 바이러스 감염 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의 종양조직에서는 세포 내 바이러스 감염이 증명되는 경우가 빈번히 많습니다

분자 생물학적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비인두암의 증상

 

비닌두암의 증상은 ,,,

인두의 해부학적 특성상 각 부위별로 다양하며, 

비인두암의 말기 증상까지 커졌을 경우에도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인두암. 하인두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구멍의 통증이나 뭔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

음식물을 삼킬 때의 연하통,

음식물이 잘 넘어가지 않는 연하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연하장애 증상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면

영양 섭취 부족현상으로 체중이 감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목구멍에 있는 종양이 자라면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수도 있고,

종양 자체가 목소리가 나오는 길을 좁게 만들어 목소리가 변하거나

성대 마비를 일으킴으로써 쉰 목소리가 날 수도 있는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12.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간은 우리몸속의 장기중 가장큰 장기라 할 수 있는데요

성인의 경우 간의 무게가 무려 800~1'200g 정도의

무게가 나간다고 합니다.

 

평소에 간수치가 안좋아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간이 나쁘다 보니,,,

평소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굉장히 많이 느끼는 편이죠.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한 내몸에게  미안 할 따름입니다. ㅠㅠ

건강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저처럼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간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모든 병들은 깊이 진행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간에서 오는 질병~ ~ 

오늘은 간 기능에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간 기능 장애 소리 없이 서서히 다가오는 무서운 간기능 장애

무서운 질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서 부터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더 큰 질병들이 찾아오는데

간에서는 여러 종류의 악성종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세포암과 담관세포암이 9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성인 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암이며 간세포암이  잘 걸리는 평균 연령대는 50대라 할 수 있습니다.

 

간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알파태아단백(AFP)을 검사하는 혈액 검사법

●초음차 검사

●전산화 단층촬영,

●혈관조영술 같은 영상 검사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간암 환자는 50~70%가 B형 간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 발병률보다 10배나 높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는 ~

비 보유자보다 간암 발생 위험률이 100 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B현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만성 간염 환자의 30~40%가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고 이 가운데 1~5%정도 간암 환자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암은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며

특히,,,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간기능 장애가 오면 나타나는 증상들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필히 전문의를 통해서 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래 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해서 혼자 판단하는것은 절대 금물이며

간이 아닌 다른 질병으로도  비슷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가렵다.

 

담즙이 혈액을 나와 피부에 침착하면 피부가 가려워 집니다.

 

배가 부르고 거부룩 하다.

 

오른쪽 배 윗부분이 부풀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뱃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에 생긴 암이 커져서 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수 있으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며 대변의 상태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눈은 간과 관련이 깊은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이 좋지 않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바닥이 붉어진다.

 

손가락 끝, 손바닥, 특히 엄지와 새끼 손가락 밑 부분의 복록한 곳이 붉은빛을 떼게 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에도 독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손바닥 발바닥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인데도 가슴이 커진다.

 

간 장에 때문에 호르몬 분비에 탈이 생기게 되면,,,

남성도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털이 빠지거나 가슴이 커지고 고환이 작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온몸이 나른하고 피로가 자주 온다.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에서는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권태감, 짜증, 능률저하, 성욕감퇴, 의욕 상실 같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얼굴빛이 검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간경변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에 푸르스름한 반점이 돋아나 보이거나

잇몸이나 위에서 피가나고 몸이 앞뒤로 잘 굽혀지지 않으면

간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욕이 없어지고 구역질이 난다.

 

 

 

 

 

급성간염의 초기 증상 가운데 하나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날 수 있습니다.

간경변이나 만성 간경변일 때는 갑자기 기름이 싫어지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대변은 희고 소변은 진한 갈색이다.

 

황달이 심하면 대변은 희거나 회색의 색깔을 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대변이 갈색인것은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 때문인데 

이 빌리루빈이 혈액으로 빠져나가 소변으로 나오면 빛깔이 다갈색으로 짙어진다고 합니다.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간경화나 만성 간염일 때 목, 어깨, 윗가슴 같은 곳에서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반점들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붉은빛이 사라지고 손가락을 떼면 다시 나타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러한 질병은 간경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무시하면 소리없시 더 큰 질병이 찿아올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증상과 위험요인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8. 19:52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급성골수성 백혈병 증상과 위험 요인들

 

급성골수성 백혈병이란

 

백혈병은 우리 몸의 조혈 계통에 생기는 혈액암의 일종

즉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을 하는 조혈모세포가 조혈 과정에서

악성 변화를 일으켜 생긴다고 합니다.

 

이 증세에 노출되면 골수나 임파선에서 수백만개의

비정상적인 백혈구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세균의 감염을 막을 힘도 없고 면역기능도 불 충분하기 때문에 감염이 쉽게 된다고 합니다.

 

 

 

 

 

 

백혈병은 급성 백혈병과 만성 백혈병으로 나뉘어지는데요

급성 백혈병은 백혈병 세포의 종류에 따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급성 비림프성 백혈병)과

급성 림프성 백혈병으로 나뉩니다..

급성 백혈병은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해 말초혈액으로 퍼져나와

온몸에 퍼지면서 간, 비장, 림프선 등을 침범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대개 골수나 말초 혈액에 골수아세포가 20% 이상을 차지할 때를 골수성 백혈병이라고 합니다.

골수에서 암세포가 자라면 정상 조혈세포를 억제하여 조혈을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가 오게되며, 이로 인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급성골수성 백혈병 걸리기 쉬운 위험요인들

 

백혈병은 흡연, 유전적 소인, 방사선 조사라든가 화학약품 등으로 인한 직업적인 노출,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동기에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위험 요인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유전적 원인으로는 21번 염색체를 특징으로 하는 다운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블룸증후군, 혈관확장성 운동실조증 등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의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던 지역에서 급성 백혈병이 발생한 빈도가 일반 지역보다 10 ~ 15배정도 높게 나타났고,

강직성 척수염 치료를 위해 방사선을 쬔 환자들에게서도 백혈병 발병률이 5배쯤 많았다고 합니다.

 

 

 

 

 

그밖에 화학약품 등의 물질에 대한 직업성 노출도 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벤젠은 유전자 손상을 초래하여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전될 수 있고,

페인트, 방부제, 제초제, 살충제, 전자장에 노출될 경우 백혈병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자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노출될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1.4 ~ 2.5배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암제등의 치료 약제에 노출될 경우에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급성골수성 백혈병의 증상

 

 

 

 

 

급성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증상은~ ~

대부분 말초혈액의 빈혈, 백혈구 수의 증가 또는 감소, 혈소판 수의 감소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백혈병 초기 증상으로는 빈혈로 인한 피로, 쇠약감, 안면창백이 있으며,

혈소판이 감소하면서 멍이 들고 코피가 나거나 잇몸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기능이 저하하면서 세균 감염으로 발열 등의 증상과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병이 진행되면서 백혈병 세포의 침윤으로 잇몸비대증, 간종대 비장종대, 림프절종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리 이상과 뇌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난소암의 증상과 난소암의 위험요인들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6. 4. 05:00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난소암의 증상과 난소암의 위험요인들

 

난소암이란?

 

난소암은 여성 생식기에 종양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여성생식기암 중~ ~ 치료를 해도  경과가 가장 나빠

악명높은 질환으로 속한다고 합니다.

또 난소는 종양의 온상 이라 할 정도로 종양이 생기기 쉬우며

전이성이 활발한 장기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남소암의 발생 빈도는 전체 여성암중 24% 정도로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보다 낮은 편이지만 사망률은 47%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다고 합니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한 조기 발견이 어려울뿐 아니라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를 한다고해도 좋은결과를

얻기가 힘들만큼 무서운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하여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난소에서 생기는 종양의 85%는 양성이며 조직에 따라서 암의 종류가 구분된다고 하는데...

남소암은 난소의 표면을 덮고 있는 상피세포에 암이 생기는 '상피성 난소암' 이 가장 요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모든 난소종양의 60~70%, 난소암의 80~90%가 상피성 난소암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난소암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양성과 악성의 중간적 성질을 띈 경계선 종양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난소암은 사춘기 이전에는 극히 드물고 40~70대에 제일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불임환자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 고 연령자 및 자궁내막암, 유방암 경력이 있는경우에

발생 할 확률이 높게 나타나므로 40대 이후의 여성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정밀검사를 받는것이야말로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증상과 난소암의 위험요인

 

 

 

 

 

번째 요인 배란입니다.

일생에서 배란기가 많을 때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 난소상피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초경이 느리거나 패경이 이르면 난소상피암이 발생할 확률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두 번째 요인은 유전자에 돌연변이와 이상 변화 입니다.

대부분 난소암은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빈도가 낮으며 난소암의 5~10%정도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요인은 유방암, 자궁 내막암, 대장암을 앓았던 적이 있는 여성은 난소상피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요인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석면과 활석, 방사선 등이 난소상피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석면이나 확설 분말입자가 자궁, 난관을 통해 복강 내에서 복막 자극을 일으켜

난소상피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저:국가암정보센터]

 

난소암의 증상

 

난소암의 종양이 작을 때는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기 않기 때문에,,,

자각증세로 난소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우며 몸의 뚜렷한 증세를 느꼈을때 는

이미 난소암의 말기까지 진행 되어버린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있더라도 아랫배에서 뭔가 단단한게 만져지는 느낌 정도 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쉬운데

꼭 검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허리가 굵어지면 비만증으로 생각하여 체중 감량에만 신경 쓰다가 때를 놓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종양이 커지면 방광이나 직장이 압박을 받아 화장실 출입이 잦아지기도 하고,

변비가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때로는 종양이 비틀어져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 쇼크 상태가 오는 심각한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난소상피암의 일반즉인 증상들은 ,,,

복통, 복부 팽만감, 복부 팽대, 복간내 종괴, 비정상적인 질 출혈, 빈뇨, 배뇨 곤란, 대하증, 오심, 구토, 변비, 요통 등

암이 꽤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혹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그 증상이 하복부나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기 장애에 따른 증상처럼

특이하지 않고 불분명한 까닭에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난소상피암은 불규칙하고 울퉁불퉁한 종괴로 주변 조직에 유착또는 고정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패경 이후 비 정상적인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난소암의 대표적인 자각증세는,,,

헛배, 식욕부진, 가스, 메스거움 등이 나타나는데 갑작스런 체중 감소, 빈뇨,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관계를 가질때 통증도 난소암의 증상 가운데 한 부분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난소에 혹이 있다고 해서 모두 암은 아니고 난소에 생기는 혹은 기능성 혹과 종양성 혹으로 나뉘는데

5cm이하의 단순한 물혹은 대부분이 기능성으로 치료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 찾아 올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크나 큰 불행이 동시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자신만의 노력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위암증상 과 원인 위암예방법은 조기검진이 필수

Posted by 미스터김 세상리뷰
2015. 4. 6. 07:06 건강관리 이야기/암 이야기

 

위암의 증상과 원인 위암예방법은 조기검진이 필수

 

위암은 소화기관 중 하나인 위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점막상피에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 생기는

여러가지 종양(악성림프종, 근육육종 등) 을 말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위선암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위암의 원인은 ,,,

 

 

 

 

 

크게 환경적, 유전적, 전구병변요인이 제일 많이 찿아 오는 질병인데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식이요인이 위암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 - 식이요인

 

고염식은 위암 발병의 위험 요인으로 잘알려져 있는데...

소금자체가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고염 상태가 위 점막을 손상하므로

위내 발암물질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젓갈류, 염분 농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진 적이 있으며,

된장찌개, 생선찌개, 설렁탕 또한 염분 농도가 높은 음식일수록 위암의 위험을 높이게 되죠.

 

 

 

 

 

 

질산염 및 아질산염은 위속의 산성 환경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 화합물을 생성하게 됩니다.

질산염, 아질산염은 주로 음식을 통해섭취되는데,

특히,,,

훈제식품, 베이컨, 소시지 등의 가공식품 및 가공육, 염장채소, 염장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하며 평소에 즐기던 사람은 이러한 식품들을 줄이는것이 위암을 막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에 직접 태운 고기나 생선은 질산염 화합물 햠량이 높을 뿐 아니라

PAH라는 발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불고기와 생선구이 등이

위암 발생 휘험을 높인다는 보고와 고열 조리 음식 자체가 위암의 발생을 높인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 - 비식이요인

 

잘 알고 있는 흡연인데요

흡연이 않좋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은것도 누구다 다 아는 사실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석면이나 철의 먼지에 십 수년간 노출되면 위암의 발병률이 2~3배 증가하고

250~500라드 이상의 고농도의 방사선에 피폭되면 위암 발병률이 2~5배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은 일반인보다 약 2~3배 위암 발생률이 높으며,

특히 가족성선종용종증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위암 발병률이 약 7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빡의 위암의 원인 - 전구병변 요인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이형성

 

만성위축성위염 이란 위가 만성적인 염증에 노출되어 위 점막세포가 위축되는 것을 말하며,

만성위축성위염이 지속될 때 위세포가 장세포의 모양으로 바뀌는 것을 장상피화생 이라고 합니다.

만성적인 자극에 의한 이 두가지 변화는 헬리코박터균이 관여 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보통 세포의 분화도가 좋은 장형선암 과 분화도가 나쁜 미만형선암 으로 분류됩니다.

분화도가 좋은 암은 만성위염에서 만성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을 거쳐서 이형성 이라고 하는 악성 변화능력이 있는

세포로 바뀐 후 선암으로 진행되고, 주로 고령에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분화도가 좋지 않은 암의 경우에는 이러한 고정 없이 바로 암으로 진행 할 수 있으며

주로 젊은 연령층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헬리코박터 팔일로리는 만성위축성위염과 소화성 궤양의 원인이 되는 균으로

국내 성인의 60~70%가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된 경우에는

 위암의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약 2~6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만으로는 위암의 발생을 높이지 않으며,

다른 여러 가지 요인과 합쳐져 위암의 발생을 높이게 된다고 합니다.

 

위암의 증상은

 

위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설령 초기에 위암의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비 특이적인 복부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위암의 증상이 진행하게되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출혈이 발생하여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구토, 소화불량, 식욕부진, 식후 복부 팽만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급성 위염증상은

과음음, 과식, 향신료 섭취, 식중독, 세귬감염으로부터 오고

복부 불쾌감과 속이 매스꺼우며 식욕 부진과 구토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만성위염 증상은 제일 잘 알고 있는 흡연과 음주 등이며

상복부 불쾌감, 식후 복통, 속쓰림, 구토 증상이 올 수 있으며 식욕부진과 체중이 감소 될 수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의 증상원인은

마음의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내 위산, 위점막인 방어인자의 불균형이 오고

복통과 출혈(토혈, 하열), 구토, 식욕부진, 변비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감소하고 연하곤란, 빈혈, 위장관 출혈과 같은 경고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를 통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식이 및 생활습관

 

위암은 염분, N- 니트로소 화합물, PHA와 같은 물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식생활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상한 음식, 탄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한편 비타민 A, C, E 가 많이 들어있는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는 N-니트로소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여

위암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채소가 위암 방어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채소에 함유된 질산염, 아질산염의 함량에 따라

오히려 위험도가 증가하기도 하고 조리방법이나 염분 섭취량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점도 알아야 합니다.

 

 

 

 

 

흡연은 위선암의 위험도를 2~3배 높이므로  필히 금연해야 하며,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숟가락을 같이 하거나 술잔을 돌리는 것도 삼가 하는것이 좋습니다.

철가루, 먼지 및 석면, 방사능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에는

보호장구를 잘 착용하도록 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정기검진

 

자신의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기는 쉽지 않지만 나쁜 생활습관은 필히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식이 및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유전적인 원인과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위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암의 발생 및 진행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암의 전 단계를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위암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는 분화도가 좋지 않은 위암은...

예방이 어려우므로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치료 성과에 중요하고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국내에서는 국가 암 검진사업으로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이라는것은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언제 어떻게 찿아올지 모르는게 요즘시대의 질병입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랍니다.